(62) 갈등 [갈등葛藤] 시간의 오묘한 작난은 오봉이에게 벼락감투를 씨워주는데~ ~ ~ 오봉은 부모님전상서를 한장 남기고~ 아내에게는 말하나 마나란 생각이 들어 말하지 않고 그냥 줄행랑을 서울로 첫는데 지난날 취직자리를 구하기 위해 왔던 서울을 다시 처다보니 무조건 좋고 아내로부터 탈출하니 우선은 가.. 카테고리 없음 2010.07.16
(61) 갈등 [갈등葛藤] 남들이 다 기피하는 경찰관을 한번해봐! 당장 이것이 아니면 내사 마 농사나 지어야하고 할짖이 없는데 어이하나? 오봉은 결혼 초야부터 아내에게 실망한 남어지 부모집 단칸방에서 신혼생활을 하지만 아내를 통해선 아무런 재미가 없고 마음붙일 낙(樂)이 없는데- 그렇다고 부모님의 기대.. 카테고리 없음 2010.07.14
(60) 갈등 [갈등葛藤] 결혼이란 서로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어찌한다?! 사람이 "마네킹"을 데리고 살순 없는데 ~ ~ ~ 오봉이가 또 언제 도시 바람이들어 집을 뛰처나갈지 모른다는 생각에 결혼을 서둘러 시킬려고 오봉이의 엄마는 사방에 중신을 넣었는데 포항쪽 하씨 집안에 막내 딸 하애영(23세)이가 .. 카테고리 없음 2010.07.12
(59) 갈등 [갈등葛藤] 인생사 생각하기에 따라 모던 것이 별것아니라! 그러니 단순히 생각하는 쏙에서 행복이있지 - 갈등(41) 쪽에서 오봉이의 그 후 행적을 한번 따라가 본다면, 오봉이는 류인숙과 동성동본간 근친상간의 사단이 있고 난 후, 본의는 아니었으나 그 좋은 여자의 가슴에 일생에 지울수 없는 대못을.. 카테고리 없음 2010.07.09
(58) 갈등 [갈등葛藤] 사랑이 깊었던 만큼 증오하는 골도 깊어서 그 증오하는 맘을 본인의 가슴에 품고 있을땐 ~ ~ ~ 덕순은 마음쏙으로 구정이가 한없시 원망서럽고 얄미웠다. 첫채는 구정이가 좀 더 집에 "외박" 없시 일찍와서 아기를 병원에 대리고 갓드라면 그 죽기를 괴로워하면서 숨을 몰아쉬던 아기를 구할.. 카테고리 없음 2010.07.07
(57) 갈등 [갈등葛藤] 세상에 남자들이 다, 그렇다고 한들 설마, 그가 나에게~ ~ ~?! 이상한 일이다? 동네 아주머니가 부대 전화했을때 부대의 근무자가 분명 어, 소령님은 집에 일이 있어서 좀 일찍퇴근하신다고 하시며 집으로 갔다고 하는데- 지금쯤이면 집에 열두번도 더 왔다 갔다 할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 ~ .. 카테고리 없음 2010.07.05
(56) 갈등 [갈등葛藤] 그렇게 살며시 외도해 보는 것은 사내들에게는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다, 있을 수 있는 본"병"(本病)아이가! 그래, 구정이는 부산 영도 지 태어난 곳으로 이살가 ~ 낙향하곤 이제 자리가 좀 잡혔다고 하던가? 응, 이젠 이삿짐도 다 정리되고 집 전체 분위기가 안정되어가는가 보드라 그런데 이.. 카테고리 없음 2010.07.02
(55) 갈등 [갈등葛藤] 물론 지금 자식의 입장에 있는 세상에 모던 자식들이 다, 그렇타는 것은 아니지만 ~ ~ ~ 종만이, 오봉이와 백군은 그들이 늘, 만나는 터미널 아지트에서 오늘도 만나, 구정이가 낙향하여 지 고향, 부산영도로 이사간지가 벌써 한달여 되었지? 그래 그쯤은 된것 같은데 - - - 물론 각 다, 사정이 .. 카테고리 없음 2010.06.30
(54) 갈등 [갈등葛藤] 인생이란 ~ 참으로 알수 없는 곡예사인가? 그러니! 이, 물건은 도대체 틀림없시 있기는 있는 것인데, 눈으론 볼수도 없고~ ~ ~ 손으로 만저볼려해도 손에 잡핀것인지 안잡핀것인지도 알 수 없으며- 그림자 같은 것은 아예 콧배기도 볼수 없으니 그 영상(影象)을 알수 없고 분명이 있기는 있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6.28
(53) 갈등 [갈등葛藤] 당신의 일생에 그것(性행위)을 몇번이나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이고 야야, 이놈아! 나죽는다 나 죽어 니 정말 나 죽일레- 아,~ 하~ 아 ~ 인간 백정이 따로 없네 아이고 헌구야 아 ~ 응 ~ㅇ 어마이요~ 야야, 말할 여가 없데이 ~ ~ ~ * * * 헌구가 여름 방학을 하고 하루가 지나 아침일찍 연일 자기 .. 카테고리 없음 20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