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서러움 중에서 사람 사는 세상 슬픔은 어디든 다, 있건만 사랑하는 이 떠나보내면 애간장이 꾸 ~ 이가 되지요 날, 버리고 가시는 님은 원망이라도 할 수 있으련만 아무리 큰 슬픔이고 한 많아 찢어지는 맘인들, 배 고픈 서러움 만 한 것이 하늘 아래 어디 또 있으랴! nk923bea@hanmail.net 작시 순이의 굴레 15쪽중에서 (2009. 10..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08.31
2) 가련한 꽃 동짖달 긴긴밤 삭풍은 사정 없네 치마 끝에 매달린 바싹 말란 씨레기는 무슨 한이 그리 많아 내 귓전을 뚜디리며 지나가는 네 절규는 어느 뫼 바윗덩어리 녹여 내는 소리인가? 가련한 꽃 한송이 잠못이룸을 ~ ~ ~ 세상천지 뉘라서 아라주실까 ! nk923bea@hanmail.net 남경 작시 (순이의 굴레 12쪽 09.10.19. 20 :44) 카테고리 없음 2010.08.29
1) 가을 오는 소리 ~ 올, 여름 유난히도 너무너무 찜통 한낮 땡볕아래선 머리가 홀랑 땀샘 구멍구멍에 샘물이 솟고 찍찍하고 끈적끈적한 몸 기분나빠 열대야 새벽녁엔 잠못이루어 이리뒤척 저리딩굴 몸부림 처보건만 아련히 한밤중에 귀뜨라미 소리는 찌르륵 찌르륵 가을 오는 소리 ~~~ nk923bea@hanmail.net -남경작시- 2010. 08. 2.. 카테고리 없음 2010.08.28
죄송한 말씀 알립니다, 지금 제 블로그상 "다음"에서 기술적인 에라가 발생하여 글쓰기나 홈에 글 등재하는 것 등이 잘 되지 않아서 네티즌 여러분님께 불편을 드리게 되는 점을 죄송하게 생각하오며 본의가 아니지만 사과말씀 드립니다 "다음"측에서 복구에 약간의 시간은 걸리겠지만 곧 복구해 주겠다고 하오니 다음측의 .. 카테고리 없음 2010.08.26
한상렬 입에 왠 자물통이? 데레비 스윗치를 켜니 파문점을 거처 대머리가 훌렁까진 개선장군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북한 인사들의 많은 한송을 융숭히 받으며 남측선을 넘어 오면서 마치 부처님이 탄생하셔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강조하 듯, 왼손을 번쩍처들어 둘째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르키고~ (가르키는 목적은 알바 없으.. 카테고리 없음 2010.08.22
(76) 갈등- 아내의 마지막 복수 [갈등葛藤] 그러니 있을때 잘해야지! 가고 나면 다, 말짱 헛것이야~ 오봉은 아내가 칼을 들고 자는 자기를 물끄럼이 내려다본 사건이후, 만정이 떨어저 아내 곁에서 도저히 같이 잠들기가 괞이 두렵고 마음속으로는 아내를 더 미워하여 자다가 생기는 공포와 울렁증으로 집을 나가, 별거를 오랫동안 계.. 카테고리 없음 2010.08.20
(75) 갈등 [갈등葛藤] 좋은 대학을 나와 돈, 잘 벌고 박사에다 대학교수라카고 의사이면 다, 뭣해! 머리 끝이 쭈삣 서서 긴장할때로 긴장하여 이러나지도 못하고 가만히 누어서 아내 눈을 마주치기가 두려워 눈의 촛점을 딴데로 두고 있다가, 젖먹은 힘으로 살며시 아내를 처다보니 그냥 물끄럼히 오봉일 내려다 .. 카테고리 없음 2010.08.18
(74) 갈등 [갈등葛藤] 아내가 부억칼을 오른 손에 처덜고 자고 있는 나를 내려다 보고 있지 않은가? 앗!!! - (무섭고 썸뜩하여 소리도 못지르고) 밤중에 전기불은 있는데로 다, 훤하게 켜논체~ ~ ~ 사람이 살아가는 한평생, 좋은 때가 있었으면 반드시 나쁜 한때가 있기 마련이다. 달도 보름달이 되었다가 그믐밤으.. 카테고리 없음 2010.08.16
한상렬 이 인간을 어찌한다?! 이제 갈등(74,75,76)쪽 만을 남겨두었는데 한상렬 이, 자가 정부허가 없시 지 맘데로 이북에가서- 갖은 선동을 다 하고는 광복절(8, 15.)판문점을 통해 입국한다하니 기가 차서 갈등을 잠깐 뒤로 미루고 이 시사문제를 쓰봅니다만 이, 한상렬 행동에 대해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한상렬 이 자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8.12
(73) 갈등 [갈등葛藤] 인수할 그땐, 모던 좋았던 일이 밤새안녕하십니까,~ ~ ~ ?! 나이트클럽의 사업은 화약에 불을 붙인듯 아주 잘나가고 있는데~ 지금이나 당시도 젊은 남녀들은 취직하기가 힘들어 어떤 일자리라도 있다면야 무슨일이라도 사양치 않을 사회적배경이라 대학을 나온지 오래된 여성이나 갖나온 신.. 카테고리 없음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