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사 올립니다. 저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많은 "넷"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각 가정마다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날이되시기를 바라면서~ 부모님과 형제 자매 친지 등, 등의 만남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쓰면 합니다. 먼 ~ 길을 다녀 오시는 분들은 무사히 돌아오셔서 편안한 휴식이 되시기를 바라.. 카테고리 없음 2010.09.22
10) 순이의 사계절 "순이의 4계절" 사람은 너 나 없시 계절이 있건만 어느 사람은 봄 여름 가을만 있고 어느 사람은 기나긴 겨울만 있지요 계절은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오면 어느 것이 길고 어느 것이 짧던 세월은 한끈으로 연결된 한 형제죠 사노라면 때론 비바람 스치지만 태양 빛 아래서 하늘거리며 인생도.. 카테고리 없음 2010.09.20
9) 근하신년 謹 賀 新 年 저기 도망가는 저 소를 좀 보소 저놈 이름이 기축(己丑)년이라네요 사정없이 달려오는 저 호(虎)를 좀 보소 저놈 이름이 경인(庚寅)년이라네요 한해가 가고 또 한해가 오는 것은 자연이 정한 법칙이 그늘 내 어찌 무슨 힘으로 그를 막을 수가 있나요 가는 해 따라 나이 하나 빼면 오는 해 따.. 순이의 굴레 15쪽 중에서 2010.09.18
8) 내맘속 사랑 없다면 여명의 빛을 보셨나요 어스름 어둠이 물러가는 틈 연약히 떠오르는 분홍 빛갈을 석양의 빛을 보셨나요 지는 해 걸음 길 가기 싫어 내품는 연약한 주홍 빛갈을 불타는 그 빛 황홀한 어울림은 뜨고 지는 햇님의 손길이지만 내맘 타는 불길 이젠 나도 몰라 사랑은 행복인가 불행이든가 내 그.. 카테고리 없음 2010.09.16
40대 여성 대학교수가 70 대 지 엄마를 폭행하고 고소(告訴) 해?! 그 잘나고 똑똑한 "년"한데 머리 싸움이던 힘이던 늙은 애미가 젊은 딸을 이길 재간이 있었겠나?- 명색이 대학교수란년이 지 애미 머리채를 휘여잡고 엄말 고소까지 해? 더럽게 배워 먹은 년한데 그 제자들이 뭘 보고 배울꼬? ~~~~~~~~~~~~~~~~~ 대학교수란 년이 저 모양이니 참, 말세로다! 2010년 09월 10일 조..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09.12
7) 민들레 난, 행복을 꿈꾸는 한송이 민들레 꽃 오만 고초 다 격어서 아담한 작은 모습이죠 날레처름 내 잎은 두손 벌려 갈라지고 늘 비바람에 시달려요 - 그래도 - 난, 절망을 모르고 오직 희망만 안다오 내 몸은 흰 깃털이 되어 실바람에도 휘날려 ~ 온 천지 사방 팔방에 꿈만 난, 심어요 nk923bea@hanmail.net 남경 작..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09.11
6) 그래도 난 살아 있는 한, 우린 하나 되어 사랑이란 굴레로 맺은 그대와 나 + 난 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죠 가느다란 실바람엔 흔들리지만 태풍이 몰아치도 그대만 봐요 사랑은 스처가는 바람인가 행복은 안개속 그림자 ~ 그래도 난 그대께 날 바쳐요. nk923bea@hanmail.net 남경 작시 아네의 굴레(28)쪽 중에서 (09. 11. 12...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09.09
어찌 사랑을 했다고 돌로 사람을 처 죽여? 어찌 사랑을 했다고 돌로 사람을 처 죽여? 지난 7월 09일 중앙일보 사회면에서 "간통죄로 돌팔매 처형을 앞둔 어머니를 살려주세요"란 제하에 이란 22세 청년은 국제사회와 미, EU, 캐나다 등 세계여론에 호소하여 톰슨, 비노슈 등의 연예인도 가세하여 구명 운동이 지금 활발하게 진행중이며~ 또 아프카..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09.06
5) 사랑이란 난, 꿈 많은 열여섯 살 사랑이란 무은가요? 꽃처름 아름 답고 무지개 처름 황홀 함이 꿀처름 달디 단가요 사랑이란! 서로 가슴을 열고 평안 쏙에서 ~ 같은 꿈꾸는 행복 그런 것 아닌가요 사랑이란 ~ 바람처름 구름처름 손에도 가슴에도 난, 잡을 수 없는 그림자! nk923bea@hanmail.net 남경 작시 아내의 굴레 20..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09.04
4) 굴레 저 하늘 저 산 아래 우리 초가 집 있고 실개천 우물 가엔 수양 버들 휘청이네 딸로서 태어난 운명 시집은 가야하고 자식된 굴레를 벗어 아내의 굴레를 쓰고 머지 않은 날 ~ 나, 엄마 굴레 되어 인생이 흘러 가는 길 뉘라서 안개 길 다, 아랴 만, nk923bea@hanmail.net 남경작시 순이의 굴레 16쪽중에서 (2009. 10. 23..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