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전령사 가을전령사 (가을傳令使) 와! 올, 여름 참 덥드라 내몸 아홉구멍 열구멍 이백삼십만 땀구멍, 구멍이란 구멍에서 몽땅 흘러내리는 일릿털 땀방울은 小江물 되어 계곡을 이루드라 이글거리는 태양빛 울창한 그늘속엔 울보들의 합창은 끝날줄 모르고 홀연히 지나가는 빗소리 소리에 불 ዡ..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7.09.01
길양이도 함께 살게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길양이 <길고양이 또는 도둑고양이>들도 인간사회내의 열악한 그들의 생존환경에서- 그들이 목숨줄을 유지하며 본능적으로 살겠다고 애절한 몸부림과 살기힘들어하는 부르짓음을 들을때, 왠지 꾀째째하고 초라해진 길양이들 모습을 가끔볼때 불상해서 난 가슴이 쨘~ 해짐을 느낀다..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6.08.31
5) 저가 존경하는 분 박정희대통령님! 박정희(朴正熙) 대통령 그 분은 누구이신가! 하늘이 내려주신 고귀한 생명 그분을 잉태한 비록 그분의 엄마였지만, 뱃속의 태아(胎兒)를 죽이려고 갖은 애를 다 쓸수 밖에 없었다. 태어날때부터 전생(前生)이 있어 그런고초는 그분의 숙명(宿命)이었던가? 그 어른께서는 1963년 12월부터 1979..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