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59

5월 여왕님께 받치는 獻詩 (헌시)

코로나 19가 눈부신 태양 외각 대기(大氣)에서 구름같은 환상적인 빛 코로나가, 100만도 높은열로 아름답게 춤추네 코로나(Corona)그대 왕관 번쩍임이 중국 우한에 화살 처름 밖혔도다 뱀.박쥐.천상갑.사양고양이.쥐. 등등 몸보신으로 먹어치우던 인간들에 얼시구나 코로나바이러스가 잠을 깨다 순식간에 지구인간들 몸통 꿰둟어 발열.기침.호흡곤란.근육통.가래.두통.각혈 폐렴.설사로 괴로움과 죽음의 고통을 주다 나약한 인간이 당장 대응할 길이란, 고작해야 마스크쓰고 떨어저 손자주씻기등, 하루아침 생활패턴 다 무너저 인간들 공포에 떨다 사람끼리 서로 모이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나 바이러스 역병(疫病)이 번저나가는 속도 만큼 괴로운 집 콕, 계속하며 불안 불편을 싹히다 미생물 변이가 잦아 치료제 백신개발이 바이러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