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야 ~ 아 ~ ! 글세! 너무나 맑고 순수하며 깨끗한 눈동자가 초롱초롱하면서 똥그랗케 빛낮다. 우리 세라의 오른쪽 눈은 하늘처름 파아란색갈이고 왼쪽 눈은 짙튼 갈색갈인데, 그 똥그란 눈으로 날 빤히 처다 볼땐 그 귀여움에 이쁘고 예쁘서 꼭 껴안아 주고 싶어 진다. 털은 흰 눈처름 하얗케 눈부시고 길쭉 길쭉하..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09.24
40대 여성 대학교수가 70 대 지 엄마를 폭행하고 고소(告訴) 해?! 그 잘나고 똑똑한 "년"한데 머리 싸움이던 힘이던 늙은 애미가 젊은 딸을 이길 재간이 있었겠나?- 명색이 대학교수란년이 지 애미 머리채를 휘여잡고 엄말 고소까지 해? 더럽게 배워 먹은 년한데 그 제자들이 뭘 보고 배울꼬? ~~~~~~~~~~~~~~~~~ 대학교수란 년이 저 모양이니 참, 말세로다! 2010년 09월 10일 조..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09.12
7) 민들레 난, 행복을 꿈꾸는 한송이 민들레 꽃 오만 고초 다 격어서 아담한 작은 모습이죠 날레처름 내 잎은 두손 벌려 갈라지고 늘 비바람에 시달려요 - 그래도 - 난, 절망을 모르고 오직 희망만 안다오 내 몸은 흰 깃털이 되어 실바람에도 휘날려 ~ 온 천지 사방 팔방에 꿈만 난, 심어요 nk923bea@hanmail.net 남경 작..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09.11
6) 그래도 난 살아 있는 한, 우린 하나 되어 사랑이란 굴레로 맺은 그대와 나 + 난 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죠 가느다란 실바람엔 흔들리지만 태풍이 몰아치도 그대만 봐요 사랑은 스처가는 바람인가 행복은 안개속 그림자 ~ 그래도 난 그대께 날 바쳐요. nk923bea@hanmail.net 남경 작시 아네의 굴레(28)쪽 중에서 (09. 11. 12...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09.09
어찌 사랑을 했다고 돌로 사람을 처 죽여? 어찌 사랑을 했다고 돌로 사람을 처 죽여? 지난 7월 09일 중앙일보 사회면에서 "간통죄로 돌팔매 처형을 앞둔 어머니를 살려주세요"란 제하에 이란 22세 청년은 국제사회와 미, EU, 캐나다 등 세계여론에 호소하여 톰슨, 비노슈 등의 연예인도 가세하여 구명 운동이 지금 활발하게 진행중이며~ 또 아프카..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09.06
5) 사랑이란 난, 꿈 많은 열여섯 살 사랑이란 무은가요? 꽃처름 아름 답고 무지개 처름 황홀 함이 꿀처름 달디 단가요 사랑이란! 서로 가슴을 열고 평안 쏙에서 ~ 같은 꿈꾸는 행복 그런 것 아닌가요 사랑이란 ~ 바람처름 구름처름 손에도 가슴에도 난, 잡을 수 없는 그림자! nk923bea@hanmail.net 남경 작시 아내의 굴레 20..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09.04
4) 굴레 저 하늘 저 산 아래 우리 초가 집 있고 실개천 우물 가엔 수양 버들 휘청이네 딸로서 태어난 운명 시집은 가야하고 자식된 굴레를 벗어 아내의 굴레를 쓰고 머지 않은 날 ~ 나, 엄마 굴레 되어 인생이 흘러 가는 길 뉘라서 안개 길 다, 아랴 만, nk923bea@hanmail.net 남경작시 순이의 굴레 16쪽중에서 (2009. 10. 23..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09.02
3) 서러움 중에서 사람 사는 세상 슬픔은 어디든 다, 있건만 사랑하는 이 떠나보내면 애간장이 꾸 ~ 이가 되지요 날, 버리고 가시는 님은 원망이라도 할 수 있으련만 아무리 큰 슬픔이고 한 많아 찢어지는 맘인들, 배 고픈 서러움 만 한 것이 하늘 아래 어디 또 있으랴! nk923bea@hanmail.net 작시 순이의 굴레 15쪽중에서 (2009. 10..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08.31
세상만사 글세, 세상만사란 참으로 알 수 없는 사연들의 얽힘이지요 주변의 삶들이 역이어저 삶이 끝 없이 펼쳐나아가 ~ 개인 인간, 인류의 역사라고 하는 인간 삶의 대 서사시적 팔자의 길을 사람들은 가고 또 가는 것이 아닐까? - 이제 어느 주변, 삶의 이야기(인생여정)를 한번 쓰 볼까 하는데요, 이야기 같지 ..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0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