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3) 서러움 중에서

단해 2010. 8. 31. 19:39

 

사람 사는 세상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눈내리는밤

슬픔은 어디든 다, 있건만       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

사랑하는 이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

떠나보내면  애간장이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      

꾸 ~ 이가 되지요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 

날, 버리고 가시는 님은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

원망이라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할 수 있으련만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아무리 큰 슬픔이고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한 많아 찢어지는 맘인들,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배 고픈 서러움 만 한 것이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하늘 아래 어디 또 있으랴!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비가좋아

 

nk923bea@hanmail.net 작시

순이의 굴레 15쪽중에서 (2009. 10. 22. 12 : 53)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그래도 난  (0) 2010.09.09
어찌 사랑을 했다고 돌로 사람을 처 죽여?  (0) 2010.09.06
5) 사랑이란  (0) 2010.09.04
4) 굴레  (0) 2010.09.02
세상만사  (2) 200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