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세상
슬픔은 어디든 다, 있건만
사랑하는 이
떠나보내면 애간장이
꾸 ~ 이가 되지요
날, 버리고 가시는 님은
원망이라도
할 수 있으련만
아무리 큰 슬픔이고
한 많아 찢어지는 맘인들,
배 고픈 서러움 만 한 것이
하늘 아래 어디 또 있으랴!
순이의 굴레 15쪽중에서 (2009. 10. 22. 12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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