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6) 그래도 난

단해 2010. 9. 9. 21:23

 

살아 있는 한, 우린 하나 되어

사랑이란 굴레로 맺은

그대와 나  무지개가좋아 + 내마음을담아서 

 

난 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죠

가느다란 실바람엔 흔들리지만

태풍이 몰아치도 그대만 봐요

 

사랑은 스처가는 바람인가

행복은 안개속 그림자 ~

그래도 난 그대께 날 바쳐요.

 

 

nk923bea@hanmail.net

남경 작시

아네의 굴레(28)쪽 중에서

(09. 11. 12. 23 :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