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행복을 꿈꾸는
한송이 민들레 꽃
오만 고초 다 격어서
아담한 작은 모습이죠
날레처름 내 잎은
두손 벌려 갈라지고
늘 비바람에 시달려요
- 그래도 -
난, 절망을 모르고
오직 희망만 안다오
내 몸은 흰 깃털이 되어
실바람에도 휘날려 ~
온 천지 사방 팔방에
꿈만 난, 심어요
남경 작시
엄마의 굴레 (45)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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