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9) 하품하며 잠간 쉬어가는 고개.

단해 2019. 12. 1. 00:00

기해년도 이제 딸랑 달력 한장 남고 2020년 경자(庚子)년 새해맞이이가 코 앞이다.


(2019년을 황금되지해라고 야단을 떨어봤지만 기해년도 특별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별로 한일이나 소득도 없이 일반 가정 삶림이나 나라 꼴만 어렵고 점점 정치는 더 미처가는데-

세월에 속아 대부분 사람들은 좌절과 실망속에 2019년을 별볼일없이 보내고 경자년을 맞게 될 것만같다.

 

가는 년(年) 마다 속고 속아 그래도 새해의 새 꿈을 돈주고 사는 것도 아니니 마음 먹는되로 소망이

다 이뤄지길 경자대왕(庚子大王鼠) 쥐님께 빌어보면서 죽는 소리로 우울하게 한해를 마감할게 아니라,

우리가 기분전환겸 시시껄렁한 소리로 다 같이 한번 크게 웃고 부담없이 한해를 툭툭 털고 보내십시다.^^


(나 부자되고 싶다)

사람마다 새해는 돈많이 벌어 다 부자되고 싶겠지만, 

그 방법을 몰라 고민하던차 부자 되곺은 한 인간이

부자양반을 찾아가 부자되는 방법을 좀 가르처달라고

머리를 조아리고 통사정을 한즉,

야, 이사람아 그렇게 부자가 되곺은가? 

예 적선(積善)좀 해주시옵소서...

이, 답답한 사람아!

그 쉬운걸 아직도 그렇게 모른단 말인가?

예, 알면 나리를 찾았겠아옵니까?

허허 참, 답답한지고 그러니까 걸뱅이지!


그것 아주 참, 간단한 걸세 (예?)

오줌 눌때마다 다리하나씩 꺼떡 치들면된다.

아니 그건 개가 오줌눌때나 하는 짓 아닙니까?

그래, 바로 그거야!!!

(예?  예에) 기가차서 눈과 입도 못 다문체,...

누구나 사람다운 정직한 짓을 해가면서 돈을 다 벌수야 없다.

옛 말에 개 같이 벌어서 정승처름 살라 (쓰란) 말도 있지 않나?

아이고야! 이 양반이 생사람잡네 ㅎ,ㅎ,^^


(자식아 줄을 서란말이야 줄을!)

글세, 마누라가 바람 핀다는 소문인데

이 사람아,  이걸 어떻하지?

그래? 이 친구야  뭘 그렇게 고민해...

사실이 아닐수도 있으니 확인을 해봐야지!

아! 그건 그래,

마누라 한데, 거짓으로 몇 일 출장간다하고는

밤이되자 집 담장을 넘어 침실창가로 다가 갔다.

허!... 어 ~ 어어...

아니!!!... 이럴수가???...

아내가 다른 남자와 한창 침대서 미치고 있었다.

눈이 뒤집히고 피가 꺼꾸로 치솟아 이 것들을 당장,

요절낼 심산으로 한달음에 현관으로 뛰어 들어가려는

순간...


누군가가 그 목털미를 낙아 채며,

이자식아 어디서 새치기야!

줄을 서란 말이야! 줄을 써! 

금방이라도 한대 칠 것만 같다.


아! 아! ~ 다리에 맥이 빠저 털석 주저 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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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親日) 반일( 反日)로 가르고 한미동맹까지 흔든 혼란의 3개월 아무런 

실속도 없이 헛 발질로 제 발등만 찍은 "지소미아" 사태가 무능외교로 나라가 부끄럽다.

국가간 외교란 현란한 말작난보다 자존심보다 실리(實利)와 국리(國利)가 먼저다.  


11월 25일 부산의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문대통령이 "김정은" 에게 참석해 달라고.

통사정을 지나 간절히 애원까지하며 만일 못오게 된다면 특사라도 보내달라고 사정사정 했겠다.

건방진 정은 의 답은, ("소뿔위에 닭알쌓을 궁리라며")

"비하(卑下)" 하고 "하대(下待)" 까지하는데 그래도 만남을 고대한다니 문재인의 짝사랑 끝은 어딜까?


무관중 무중계로 악몽(惡夢)당한 평양축구이후 19/10/21 주한외교관 리셉션에서 문대통령이

2030년에 서울평양올림픽개최의 지지를 당부한다고?  ("지금 문제인") 전차에 받친 사람 아니고선,

허허... 그런말이 입에서 술술나올까?


지난 11월 19일 문대통령, (국민과의대화) 후일 담이 재미있다.

무작의로 뽑았다는 질문자 17명중 4명이 대통령과 구면, 치밀하게 연출된

펜클럽 미팅같은 것, 도떼기 방송이었다나?


그렇게도 당당한 체 했던 인간이 자신의 지지자들이 검찰청사 앞에서 파랑장미를 들고

격려차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까지도 외면하고 아무도 모르게 지하 쥐구멍으로 슬거머니 출석(19.11.14) 했겠다.

허나 검찰 조사에는 응한척하면서 모르쇠로 일관하며 입에 잠을통채워 진술거부(묵비)행사한다꼬? 

항상 뻔뻔하고 거만한 그렇게 잘난척 떠벌리던 입은 어디로가고 하여간 재물,권세 명예욕에 올인한 속물(俗物)이로다.

전직 대통령. 대법원장도 못누렸던 공개소환과 포터라인 특혜 등등, 이 -  조(曺)가족을 위해서 법까지 개정한 것인가? 


광화문집회는,

자유분방 중구난방 조국(파면구속) 문제인하야 등등,(갈등표출)

서초집회는,

북쪽처름 일사분란한 (공장제품) 조국수호 검찰개혁 (갈등조장)


위선자 조국(曺國)에게 검찰개혁하라꼬? 문제인이 코메디하나?

(광장에서 여론이 쫙~ 갈라젔을때 국민은 항상 상식(常識)의 소리만 듣는다)

조국은 머리에 먹물 들었는지 몰라도 비도덕적이고 그 행태(行態)가 비겁하고 추악하다.

명색이 법무부장관까지 한 자가 그렇게 당당하던 인간이 검찰 지하주차장 쥐구멍으로 슬거머니 숨어서 출석하거나

그러면서도 또 입은 꼬~옥~  깨물고 검찰심문에 무대응으로 지 잘난체 하는 짓거리가 유치하고 똘만이들처름 기도 안찬다.


오죽하면 광화문광장에서 연사도 아닌 이름 없는 한 시민이 문제인이 2년반동안 적페청산한다고

한 것외에 잘한게 있으면 하나만이라도 알려달라고 목이 쉬도록 외첬겠나?

(문정부는 입으로만 공정 정의로 국민을 현혹하지만 진실이 아닌 꼬리는 만천하에 이미 들통났다)


북(北)의 만행이 도(度)를 넘다

(하찬은 북쪽 "산돼지" 까지도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나?)

남에서 없애버린 철조망의 제지를 받지안고 내려와 순한 우리집 돼지들한데 아프리카돼지열병전염시켜!

불상한 우리집 돼지들 약2만여마리(현재) 처참히 죽게해 몽땅 땅에 묻게하다니 하! 참! 산돼지들까지도,

어찌 또 이런일이... 

아무리 정은이빽이 대단하기로서니 (南 )을 무시하고 뭘로봐?

무엄방자하다. 에라잇, 이 놈들아!...

(돼지코레라는 꼭 이북 산돼지들뿐만아니라 다른요인도 복합적으로 있을수있음)


                                                                     2019. 12. 01.

  -남경-

(아듀 기해년 웰캄 경자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