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백수의 하루 나기~ 아침마다 눈을 떠면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낸다? 대개의 백수들은 이 생각부터 하루를 시작하겠지만, 사람마다 그 사람의 처한 입장과 개성에 따라 그날 그날 하루를 보내는 방법도 가지 각색일 것이다. 나도 백수지만 요즘 우리주변에 백수가 왜 그리 많은지! 백수가 된 사연이야 사람따라 다 다르겠..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10.22
16) 꽃과 나비는 (덕순이와 구정이가 이혼후 재결합 해~) 그댄 꽃 난, 나비 우리 끈끈한 인연 사랑이여! 이제야 괴로운 속박 풀려나 모질고 긴긴 어둠 해처왔죠 당신은 다시 방긋 빵긋 하늬 바람에 하늘 하늘 난, 난, 깊은 잠 깨여나 창공에 내 마음껏 춤추며 포근하고 아늑한 그대 품쏙 달콤한 그리운 꿈 다시 찾아 언제 ..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10.20
당신은 일생에 몇번이나 그것 (性행위) 하지? 팔팔한 19세의 꽃봉오리 청년 헌구는 어찌하다 보니 39세의 한창때인 양엄마와 밀월관계 늪 쏙에 ~ 깊숙이 빠저 *^ ^* *^ ^* *^ ^* *^ ^* *^ ^* 헌구가 여름 방학을 하고 하루가 지나 아침일찍 연일 자기 집으로 갈려고 준비하고 나가려는데 양엄마가 잠간 기다리라 같이 가자 나도 친정에 일이 있서 갔다가 다..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10.16
15) 내가 싫을 때도 ~ 살다 보면 어느날 문득 자기 자신이 싫어지고 어느것 하나 자신 없서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누구나 다, 있기 마련이건만 그런 갈등 땐 난, 어이 하나 그런 땐 당신 또 어이 하리 하니 하리의 답답 화답은 하늘 땅 사이사이 뉘라서 아랴 ???????????????!!!!!!!!!!!!!!! ~~~~~~~~ ~~~~~~~~ ★ : 환경 오염(기름) 바다에 ..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10.13
0.00001%도 못 믿는다고 도올(김용옥)이 나팔불었지 - 도올 김용옥이 가라사대 왈~ 왈왈, (천안함 합동조사단의 사건진상 발표에 대해) 0,00001%의 설득을 당하지 못했다고 ???!!! 그렇다면~ 당신이 지금 확신하고 있거나 이 사건에 바라고 있는 진실한 답은 무엇인지 국민들 앞에 당신 쏙내를 한번 쏙 시원히 털어내나 봐! (답해) 젔 도올 김용욱은 지난 5월 서..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10.09
14) 언젠가는 진실이 ~ "천안함 사건이 처음 터젔을 때 국민들 각 계층에서, 불신과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참과 거짖 선동이 뒤엉켜 너무 조급하게 현혹되어가는 사람들 보기가 안타까워서" 아닌 밤중에 날 벼락이 떨어졌지만 원인을 너무나도 열심히 묻는 일 틀린 이론과 여론에 휩싸여 현혹되는 일 이 모두는 경계해야할 극..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10.07
13) 한잎 낙옆 덕순과 구정이 이혼후 재결합하였으나 다시 재출발의 삶을 살고저 하였지만 갑짜기 구정의 죽음으로 홀로된 덕순은~ 난 ~ 난 ~ 난, 그렇게 그를 사랑하였 건만 무심한 그댄 한잎 낙옆 되어 그대만 아는 기약 없는 길 먼저 떠나 지금은 어디론가 날으고 흘러서 해매고 있는지 되돌릴수 없는 생명 끊 노아 ..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10.05
12) 이런들 저런들 다, 한때 꽃이 만발하여 ~ 그 아름다움을 도도하게 목에 힘주어가면서 뽑내는 것도 다 한때, 아름답고 높은 것 일 수록 땅 바닥에 떨어저 짖 밟필때 그것 보다 도 더 추한 꼴은 또 없구나! 잘난 놈 못난 놈 큰놈 적은 놈 그래 봤자 다 그기서 그기여 권세 있고 돈 많아 폼 잡아 본들 그것도 꿈결속에서 나마 한때 .. 카테고리 없음 2010.10.03
11) 生그리고 死 ★ : "국상"이가 갑짜기 폐암으로 죽어 그 장례식장에 갔다가 죽은 그의 그 영정사진을 보고 또 화장되어 가루가 된 육신의 죽음과 삶의 모습을 보며 그가 그처름 살고저 아둥바둥 했던 삶의 순간 순간이 한줌의 재와 연기가 돼어저 생명이 순식간 증발된 것을 나의 눈으로 그것을 본 난, 삶이란 너무나..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09.30
세라야 ~ 아 ~ ! 글세! 너무나 맑고 순수하며 깨끗한 눈동자가 초롱초롱하면서 똥그랗케 빛낮다. 우리 세라의 오른쪽 눈은 하늘처름 파아란색갈이고 왼쪽 눈은 짙튼 갈색갈인데, 그 똥그란 눈으로 날 빤히 처다 볼땐 그 귀여움에 이쁘고 예쁘서 꼭 껴안아 주고 싶어 진다. 털은 흰 눈처름 하얗케 눈부시고 길쭉 길쭉하..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