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순과 구정이 이혼후 재결합하였으나
다시 재출발의 삶을 살고저 하였지만
갑짜기 구정의 죽음으로 홀로된 덕순은~
난 ~ 난 ~ 난,
그렇게 그를 사랑하였 건만
무심한 그댄 한잎 낙옆 되어
그대만 아는 기약 없는 길
먼저 떠나 지금은 어디론가
날으고 흘러서 해매고 있는지
되돌릴수 없는 생명 끊 노아
삶과 죽음 공간에 뜨 있나요
시간은 변치 않고 영원한데
사랑과 삶은 내 어이 이다지,
그림자 없는 시간처름
님은 가버리고 나만 홀로
까막케 이젠 다, 타버린
내마음과 이 육신을~ ~ ~
어이하리 어찌하오 무정한 세월이여!
남경 작시
갈등 58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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