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11) 生그리고 死

단해 2010. 9. 30. 21:39

 

★ :  "국상"이가 갑짜기 폐암으로 죽어 그 장례식장에 갔다가 죽은 그의

그 영정사진을 보고 또 화장되어 가루가 된 육신의 죽음과 삶의 모습을 보며

그가 그처름 살고저 아둥바둥 했던 삶의 순간 순간이 한줌의 재와 연기가 돼어저

생명이 순식간 증발된 것을 나의 눈으로 그것을 본 난, 삶이란 너무나 허무하여 ~

엄마의

 

엄마 배는 宇宙에 있는 브렉홀인가

깜깜 밤 하늘에 出生한 애기 별 하나

빛나는 그 작은 별은 내 生命이건만

하늘하늘 四季節에 큰별이 되었죠

 

 

내 삶은 唯獨 긴긴 겨울이었 건만

한때는 慧星같이 燦爛히 빛나면서

화려한 헛 - 그림자를 부여잡았죠

붙들고 놓치 않으려 몸부림 첬지만

 

모진 ~ 狂風에 내 生命은 살아지고

불탄 내 몸은 가루 燃氣로 分解되어

이승 다 헛것인 그림자 탈탈터니

산 사람 세상에선 죽음이라 하네요

 

난 난 끝없는 空間 時空을 넘나들며

純須한 永魂은 새 생명 에너지 되어

源泉的인 내生命本流의 波長을 따라

내 엄마 배 브렉홀 찾는 저 ~ 저승길은

 

束迫과 巡序없는 새로운 세상이고

公正하고 平等한 새로운 空間이며

無限自由가 있는 天國나라 꿈이여

生死없는 永遠限 樂樂生命이어라

아 ~ 아 ~ 아 ~ !!!

人生의 피고 지는 삶,  덧 없음이여 ~

 

시드니 서쪽 하늘에 용오름

 

nk923bea@hanmail.net

남경 작시

엄마의 굴레(75)쪽

마지막 회(終) 중에서

(2010. 01. 28.08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