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상"이가 갑짜기 폐암으로 죽어 그 장례식장에 갔다가 죽은 그의
그 영정사진을 보고 또 화장되어 가루가 된 육신의 죽음과 삶의 모습을 보며
그가 그처름 살고저 아둥바둥 했던 삶의 순간 순간이 한줌의 재와 연기가 돼어저
생명이 순식간 증발된 것을 나의 눈으로 그것을 본 난, 삶이란 너무나 허무하여 ~
엄마의
엄마 배는 宇宙에 있는 브렉홀인가
깜깜 밤 하늘에 出生한 애기 별 하나
빛나는 그 작은 별은 내 生命이건만
하늘하늘 四季節에 큰별이 되었죠
내 삶은 唯獨 긴긴 겨울이었 건만
한때는 慧星같이 燦爛히 빛나면서
화려한 헛 - 그림자를 부여잡았죠
붙들고 놓치 않으려 몸부림 첬지만
모진 ~ 狂風에 내 生命은 살아지고
불탄 내 몸은 가루 燃氣로 分解되어
이승 다 헛것인 그림자 탈탈터니
산 사람 세상에선 죽음이라 하네요
난 난 끝없는 空間 時空을 넘나들며
純須한 永魂은 새 생명 에너지 되어
源泉的인 내生命本流의 波長을 따라
내 엄마 배 브렉홀 찾는 저 ~ 저승길은
束迫과 巡序없는 새로운 세상이고
公正하고 平等한 새로운 空間이며
無限自由가 있는 天國나라 꿈이여
生死없는 永遠限 樂樂生命이어라
아 ~ 아 ~ 아 ~ !!!
人生의 피고 지는 삶, 덧 없음이여 ~
남경 작시
엄마의 굴레(75)쪽
마지막 회(終) 중에서
(2010. 01. 28.08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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