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이승은 다 헛것이고 그림자다- 너거가 날, 진정, 엄마라 생각한다면 니,애비를 절대 괄시마레이, 그라고 인간은 일생을 살다가 마지막 죽음의 축복을 받아야만 一生의 終末을 깨끗하게 정리한다. 사람이 죽어라 죽어라 하면 한꺼번에 끝도 없시 나쁜일이 생기고 추락하는 것이 인생사인가 보다- 수산업하는 친지쪽을 통하여 의정부..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1.03.05
(71) 죽어야만 할까! 난, 살아야 하나? 국상은 그간 형제처름지나던, 서로 잘 안다는 사람들이 하루 아침에 신발을 꺼꾸로 신고 안면을 싹, 몰수하며 내몰라라 하는 세상인심이란게 정말 아더메치(아니꼽고 더럽고 메시껍고 치사하다) 하고 처절한 배신감에 분함을 참기 어려워 꼭 누굴 죽여야 할 것만 같은 불타는 증오심을 주체할 수가 없..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1.02.26
(70) 살아 계실때 제발 잘 해줘, "국상은 엄마가 죽었다고하는 것이 도저히 실감이 나지 않았다 저렇게 편안한 모습으로 평소때와 같이 이불위에 고히 잠자고 있거늘" 국상이 재혼생활은 겉으로 보기에 그런데로 잘살아가고 남보기도 행복한 생활인 것 같기는 하나 가족간, 눈에 보이지 않은 갈등은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날 수 밖에 ..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1.02.19
(69) 아이고 내사 몰라, 될대로 되뿌라! 짐승피가 온, 몸에 돌고 침을 찔찔 흘리며 은근 설적 수작을 ~ ~ ~ ~ ~ ~ ~ ~ ~ ★ : 그간 다른 이슈로 글 계재가 미루어저 왔던 엄마의 굴레 국상이의 장년과 말기를 일부 소개해볼까한다. (국상은 일찍히 자수성가하여 기계공업과 수산업에서 성공하여 잘나가다가 조강지처가 일찍 심장마비로 죽는 바람..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1.02.13
꺼덕하면 국정조사 하자 꼬? 이글을 쓰기전 우선 저의 입장은 與도 아니고 野도 아니며 그렇다고 急進的인 진보도 아닙니다만 다만 대한민국의 순수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사물을 보는 각도는 중립적 입장에서 左도 右도 앞(前)도 뒤(後)도 살피면서 가급적 편견없시 저 생각을 바른자세로 말, 해보고저 노력하고 있는 小市民입..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1.02.07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 토끼가 될지 누가 아나? "토끼"는 바꾸어 말하면 결국 "토끼라이니" (도망치라이니)~~~~~~~~~~~~~~~ 누가 토끼던 토끼기는 해야 "신묘년" 제맛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검은 대륙으로부터 자유의 자스민 불꽃이 타올라 이 불길이 세계 어디로 향해갈찌? 중국대륙을 거처 김정일에게서 폭발해준다면야! 우리의 통일도 거리 멀지 않을..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1.01.30
1) 하품하며 잠깐 쉬어 가는 고개~ 내가 그처름 쪽쪽 잘 빨아 주는데- 지가 빨딱빨딱 안서고 배겨~ 흥" 낮선 남녀가 우연히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던 중, 미모의 아가씨가 피우던 담배를 셋째 손가락으로 탁 처, 버리니 필터 위에 조금 남은 담배 꽁초가 휭~ 하이 날라가 땅바닥에 톡, 떨어 지면서 땅위에 빨딱 서버리는 희한 한 일이 생겨? .. 순이의 굴레 15쪽 중에서 2011.01.21
경춘선(전철)이 개통되던 날- 뭐? - 내호주머니에서 내돈 나가나!!! 나라 곳간을 퍼내서 손을 내미는 또는 내밀지 않은 누구에게나 펑펑 인심을 쓰면서- 정치적 사랑과 자비를 베풀겠다하니 누구나 다 좋다고 일시적 감동과 감격을 할것 같아 보이지만, 우리도 벌서 남미 페론의 "에비타" 처름 헛, 노래해야만 하는가? 그러니까 벌써 ..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1.01.15
그 순한 큰 눈망울이 공포에 떨며 죽고 쓰러저 갈때~ 구제역으로 인한 대 재앙 앞에서- 어느 여공무원인 "수의사"가 직업선택을 잘못했다는 처절한 독백에서 눈물 흘리며 말못하고 죄업는 순박한 동물들을 죽이면서- 善한 그 큰 눈망울 들이 공포에 떨면서 가련히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볼 때,~~~~~~~~ 가슴이 터질 듯 아프고 미칠것 같은 심정이! 지금 우리나..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1.01.08
감사합니다 (신묘년 새해인사) 謹 賀 新 年 한해가 벌써 지나가고 새해가 또 오군요 그간 저 블로그에 찾아 주신 넷, 여러분님께 지난해의 후의와 지도편달에 감사드리며 신묘년에도 계속 성원 부탁드리고저 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마음 먹은대로 다 잘 풀리시기를 빌어맞이 하며 가내 평안하시고 내내 건..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