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피가 온, 몸에 돌고 침을 찔찔 흘리며
은근 설적 수작을 ~ ~ ~ ~ ~ ~ ~ ~ ~
★ : 그간 다른 이슈로 글 계재가 미루어저 왔던
엄마의 굴레 국상이의 장년과 말기를 일부 소개해볼까한다.
(국상은 일찍히 자수성가하여 기계공업과 수산업에서
성공하여 잘나가다가 조강지처가 일찍 심장마비로
죽는 바람에 마음을 잡지 못하고 사업도 인생도 많이
흔들리고 있는 때이었다)
국상이는 한동안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없서,
아무 일도 할수 없었고 일하고 싶은 의욕도 나지 않으며 세상만사가 다 허무하고 귀찮아 젔다.
마시는 술은 더욱 늘어만 가고 담배는 마치 자기의 여보인양 줄담배를 쉴새 없시 입에 물고선 -
그가 있는 방에 들어가면 보통사람들은 찌든 담배연기에 눈, 코를 바로 뜰수가 없었다.
아내가 살아 있을 때 좀더 잘해줄 것을 그렇게도 순식간에 생명이 살아저 갈줄이야!
상심하여 보내는 세월이지만 가끔 어릴적 부랄동무들이 찾아와 같이 밥먹고 술한잔하며 입가심으로
부산 중앙동에 있는 "청자" 다방에서 커피한잔하고 동무들과 아무런 이해관계없시 어울려 순수하게
한담하는 것이 너무나 좋았고 지금의 외롭고 고독한 삶에 낙이었으며 잠시나마 괴로움을 잊을 수가 있어
심적으로 많은 위로가 될뿐만 아니라 죽은 아내의 그림자를 차츰 차즘 지워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당시엔 호텔을 제외하곤 지금과 같은 커피쑢은 없었고 전국이 다방형태로 차를 팔았는데 부산 중앙동
다방들은 대게 장사를 잘하는 가오(얼굴)마담을 두고 일반 커피나 홍차 등을 파는 것 외에도 일본
관광객들이 그땐 솔솔 오는 편이라 그들에게는 주로 양주(맥주)를 한두어잔씩 아릿다운 레이지들이
둘러 싼 가운데서 팔면 (레이지란 : 다방에서 차 심부름하는 아가씨)
기분 좋은 일부 일본관광객들은 화식집이나 기생요정등에 가지 않고 다방에서 젊고 예쁜 아릿다운
아가씨들과 함께 술한잔씩 주거니 받거니 하면 큰돈 안들고도 술도 얼근히 취하고 기분도 도도해저-
쪽바리(일본놈)들이 술기운에 간땡이가 슬슬부어 오르면 매상을 자꾸 올려주고 낮에 커피 천잔
파는 것 보다도 밤에 일본관광객 몇놈이와서 술한잔 짭짤하게 먹여 놓으면 부어라 마셔라 하다보면
장사야 말할것도 없시 잘되고 또,~
얼근히 취한 놈들이 게슴처레이 레이지들의 허벅지나 궁뎅이에 눈길이 자주가고
짐승피가 몸에 돌면 침을 질질 흘리고 은근 설적 레이지들의 손을 잡고 수작을 걸어오면,
가오 마담은 이때다 싶어 쪽바리와 흥정을 잘하여 고가로 레이지와 매춘행위를 붙처주고 밖에
데이트차, 나간 몇시간동안, 다방일을 보지 못한 레이지에게는 레이지의 매춘수입에서 30%를 받고
또 일본놈에겐 레이지소개해준 대가로 왜놈에게 또 중개료를 받으며 꿩먹고 알먹는 장사가 되면서
도랑치고 가재까지 잡는 이중 장사가 암암리 부산 다방업계에 성행하고 있었는데 이 많은 다방중에서도,
특히 "청자"다방의 "엄" 언니(가오마담)가 애교많아 일본놈 애간장을 잘 녹이고 수완이 좋아 일본놈들이
많이 찾고 잘따라서 개인적인 수입도 잡짤한, 이업계에서는 인기여왕 마담이었다.
국상이의 친구중에서 윤학이가 엄마담 여기와서 차한잔하소 하고 엄마담이 자리에 와서 앉으려니
아따, 장사께나 해본 엄마담이 우째이레 눈치가 없제이?!
우리야, 다 꼬랑데기가 달린놈들이지만 이 김사장님은 홀애비아이가!
같은 값이면 홀애비 옆에 앉는 것이 엄마담도 기분 좋체이 ~
아, - 그러세요,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 했는데 내사 씽글인 김사장님옆에 앉으면 영광이지예-
하면서 국상이의 오른쪽 팔을 스스름 없시 끼면서 왼쪽 빈자리에 앉아선,
아이고 사장님들이 입가심을 째째하게 뭐 커피를 드세요?
오늘 제가 김사장님을 모처름 모시는 자리이니 내가 양주 한잔씩 서비스 할께요
물기가 촉촉하게 감칠듯한 목소리로 애교석인 말솜씨로 한턱 내겠다니 금방 국상이 동무들은
공짜에 와 - 엄마담이 최고야!
이봐라 미스킴! ~
여기 위스키 따불로 3잔하고 난 아이스 티 한잔다오(당시 다방에서는 산토리위스키 등, 팔았음)
그러니 중앙동을 주름잡고 있는 엄마담의 공짜 술한잔 먹는 값으로 동무들은 엄마담을 치켜세우고
그러나 국상이는 별 표정없시 엄마담의 낀 팔짱을 살짝 뿌리치지도 않고 입가엔 열븐 미소만-
다 같이 쭉 한잔 들이키고 빈잔이 되자 얼근한 윤석이라는 녀석이 오늘기분이다!
엄마담의 공짜 서비스를 받고 사내가 그냥 있을 수는 없지, 하면서 이번엔 요새말로 내가 정식으로
한번 쏜다마~
엄마담은 아이고 오선생님이 오늘 기분내실라고요?
그러시면 저야 좋치요 우리 장살시켜 주실려니,안, 그러셔도 괞찮은데 - 요 하면서 시침을 때지만,
보리 밥땡이로 잉어를 낚아채는 수완을 은근히 발휘하는 엄마담의 노련한 페이스에 모두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 기분이 뜰떠 빨려들어가지 않을 수 없겠끔 능란한 분위기를 뛰우고~ ~ ~
엄마담은 오랜 장사경험과 천부적으로 상술이 뛰어나 싼,미끼로 찐자 붕어 낙는 방법을 잘알고 있는 듯,
위스키 한잔 서비스 던저 주고 몇잔을 더 팔게 될찌 분위기를 남모르게 이끓어 가는데
한잔 드리킬 분위기가 쨩, 짱인데 서로 오고가는 술잔쏙에 처음은 눈을 맞추어 나가다가-
손에 안보이는 엄마담의 리모컨이 요리조리 첸널을 바꿈에 따라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오케스트라의 연주자가 지휘하는데로 기분이 뿡-떠서 사람을 잡는데- - - - - - - - - - -
술과 기분이란 것이, 결국은 사람이 술을 먹고 술이 술을 먹고 사람을 술이 먹는다고
하였다 던가?
첫, 잔은 갈증을 풀기 위해서 다 같이 시원하게 한잔쭉 들이키고,
둘째, 잔은 몸안에 영양이 골고루 퍼지게 하기위해서 다시 한잔쭉 ~
셋째, 잔은 모두가 다, 같이 기분좋게 놀노리 하기 위해서 또, 한잔쭉 ~
넷째, 잔은 아이고 캐세라 세라다(될대로 되어 뿌라) 부어라 마시라 쭉, 쭉 쭉~
결국 술에 포로가되어 욕구불만을 터터리며 자신도 모르게 미치고 발광하기 위해 쭉~
그듭 술이 술을 불러 인생을 동무삼아 또, 또,쭉,쭉 나팔불며 내일이야 있던 말던
내 몰라라가 아니겠는가?!
국상은 대취하여 엄마담과 동무들의 부축속에서 차에 올라 집으로 와선 엄마 얼굴을 어렴푸시 보고
"웬술을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고주망태가 되었제" 하시는 말을 귓전으로 느끼며 자기 방의 이부자리에
팍, 꼬꾸라지고 다방에선 분명히 몸을 가눌수 없을 만큼 취한것 같은데-
그러나 그간 여보와 같이 누어있었던 이부자리에선 정신이 말동거려 이미 죽은 여보의 체취가 물씬
풍겨와 뼈속에 사무치는 혼자만의 외로움이 와락, 여보야! 어느 하늘 아래서 날 지켜보고 있나?
목이 매이고 공연히 코껏이 찡긋하나 싶더니 왠지 그냥 눈물이 나 - - - !!!
당신이 이 세상에 없는 당신을 지금은 내가 얼마나 보고싶어 하며 허공에서나마 당신 모습을
그려보며 당신을 얼마나 그리워 하는 줄 아마 당신은 내심정을 모르고 또, 모를 것이요
여보가 누어 있었던 이불 위에 머릴 처밖고 어깨를 덜석거리며 우는 이 사나이의 뜨거운 오열은~
당신이 살아 있을 때 왜? 숙서러워 당신을 진정 사랑한다고 임종때도 그 말 한마디를 못해
주었던것이 당신이 없는 지금 이렇게도 후희가 될줄이야 꿈엔들 내가 아랐겠소 - 아- 아- - - !
내가 이성에 대한 사랑을 알고 부터 나의 첫 사랑은 당신뿐이었음을 부끄럼없시 지금은 고백할 수 있는데,
지금와서 난 어느 하늘 아래 내 가슴을 다 열고 당신께 소리처야만, 하오 - 응 - !!!
아무리 술은 취했지만 그래도 내만 바라보고 사시는 늙으신 엄마가 눈치 챌가봐 그리운 아내모습을
떠올리며 소리내어 크게 울, 수도 없고 참고 참으며 이블을 뒤집어 쓰고 가만가만 몸부림을 치며,
어디선가 아네가 포근히 감싸아 안아주는 듯~ ~ ~
그 따스하고 보들보들한- 아네의- 나긋 나긋하고 아늑한, 느낌은,
슬픔과 외로움과 고독에 몸부림치며 눈물 짖던 국상이를 어느새 지처서 잠들게 한다.
아이들은 일찍 나가고 아침 해장국을 끓여 밥상에 엄마와 단 둘이서 밥을 먹는데-
이사람아,- 해장국을 푹푹 좀 떠 먹고 쏙푸리를 해야지- - -
그라고 며눌아이가 떠난지도 벌써 해수로는 두해나 안됐나?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다, 평등하고도 공평하게 다 한번은 가야할 길 아이가?
나도 니도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다 죽음은, 같은 숙명이니 이젠 그마 잊어뿌레이"~
그래야, 구천에서 떠도는 너의 처가 이승의 미련을 버리고 하루빨리 지가 가야할 저승길로
돌아 갈 수가 있지 않겠나? - 이젠 더 붑잡지 마라!
산, 사람은 살아 있는 동안까지는 더러워도 충실히 하루 하루를 살아가야할 의무가 있다아이가!
너, 미래가 어떻고 지난 과거가 어째됐던 간에 산 사람에게는 "지금"이 지금이 제일 중요한 때야!
그라잉케 이제 여러곳에서 중신이 들어 오고 있는데 참한 사람하나 골라 재혼하제이 응,-
엄마 저 아직 그랄 마음없소, 그럼 니 홀아비로 늙을 것이가?
애들 두놈도 장갈 보내야하고 하니 니 옆에 안사람이 있어야지!
열 효자 자식보다도 한 사람의 악처가 더 필요한게 남정네의 운명이야!
니가 빨리 결정안하면 재혼만은 니 의견 무시하고 내가 꼭, 짝을 맞추어 볼꺼다 마,
그래 알어레이-
엄마, 그럼 시간을 조금만 주이소 내가 알아보고 저일은 이번에도 저가 알아서 할께요
알았다 - 마, 그럼 재혼한다는 것은 약속한거다.
기왕 결정할 마음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데리고 오거레이,
"------------------------------ - - - - - - - - - - !!!
엄마담과 국상이는 머리를 맞대고 서로가 세로운 인생출발에 대한 의논이 한창이다.
엄마담은 오남매중 맞딸로 태어나 대전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조그마한 가게에서 일을
도우며 받는 월급으로는 곤란한 집안 형편을 돕는데 쮜꼬리같은 월급으로는 아무런도움이되지 않았고
아버지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별 노력을 다 해봤지만 별 수가 없었는데 이웃에서 이미 흑심을
먹고있었던 다방의 주인으로부터 선불을 땡겨서 아버님의 수술을 해드린 이 계기는, 엄마담의
인생길을 운명적으로 바꾸어 놓아 버렸다.
다방업계가 그녀의 세로운 직장이었고 적령기를 지나 미혼상태로 이제 40세의 나이가 되어
인물은 썩 잘난편은 아니지만 인상이 귀엽고 남에게 호감을 주는 타입이며 말씨나 행동이
직업 여성의 티가 별로 나지 않았고 특히 국상이의 마음이 엄마담에게 쏠림은 어딘가 모르게
돌아간 자기의 아네와 같은 얼굴 생김세, 체형 분위가 어딘지 모르게 아네를 떠올리게 하는
친근한 느낌을 주어 마치 죽은 아내를 다시 보는 듯한 생동감이 있어서~
국상은 꼬집어서 똑 뿌러지게 말할순 없지만 자꾸 엄마담께 마음이 끓리어 매료되었고
엄마담은 여자로 태어나 처녀귀신이 되지 않고 일생에 정식 결혼을 한번해보고 면사포를
또, 한번 쓰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국상은 그 마음을 혜아려 재혼시 식장에서 면사포를
씨우 주는 간단한 예식을 치루기로 마음 먹었다.
두사람의 결합이후엔 엄마담은 지금것 자기의 밥밑천이 되어준 다방생활은 일체다 깨끗히
정리하기로 약조하고 양가의 친지들이 만나 상견례도하며 국상이의 11월 14일 생일날에
엄마담은 한맺히고 꿈에도 그리던 면사포를 한번 쓰보며 국상이의 팔장을 끼면서 많은 래빈들
앞에서 날라갈듯한 사푼사푼한 걸음거리로 딴, 딴, 따라에 발맞추어 식장에 입장을 하였지만
마음쏙엔 한 없시 흘러내리는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쓰 온, 즐거움 보다는 힘든 하루이었다.
많은 사람들 축복쏙에 두 사람 몸엔 또 다른 세로운 청실홍실의 인연이란 끈이 둘을 역거서, 새로운
인생 출발을 하고 엄마담은 식장내내 기쁘고 슬프고 복잡한 마음과 생각이 뒤엉키며 좋은날 웃음보단
한많은 이슬이 맺처 사나운 자기 팔자에 대해 통곡하고 싶지만 내내 울음을 참는 것도 큰 고통이었다.
순이(국상이 엄마)는 국상이에게 더 좋은조건의 양가집 배필들이 많이 있거늘 새로 맞이하는
며눌이가 너무 험하게 살아온 인생살이가 못내 마음에 걸리고 못마땅하나 국상이가 대리고
살 여자이니 지가 좋다카는데는 어쩔수가 없었고 그러나 험한 직장에서 굴곡 인생을 산 여자가
삶림살이에 잘 적응할찌 내심 걱정이 많았다.
순이도 마음을 활짝 열고 다잡아 출신성분을 떠나 진심으로 새로 얻은 딸같은 며느리로 맞이하며
오직 둘이서 행복하게 잘살아주기를 바라고 가정과 가문을 잘지켜서 융성하게 발전시켜주기를
새며누리로 향해 진정 친정 엄마의 마음과도 같은 情으로 빌고 또 빌었다.
하필이면 이 좋은(결혼)날 일기가 너무나 불순하여 부산의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비 바람이
거칠게 내리며 번개와 뇌성이 울리고 눈빨까지 치더만 눈이 펑펑 쏟아저 변덕이 죽 끓듯하여
시내 교통이 마비되고 참석 래객들의 불편이 이만저만 한것이 아니었는데-
언제 그랬느냐는듯 날씨가 곧 좋와 지기도 한것이, 순인 쏙으로 왠놈의 날씨가 이렇게도 변덕서럽고
험한지 괞히 불안해지며 이게 무슨 징조이람, 불길한 생각이 ~ ~ ~ !
(부산은 눈이 참으로 귀하여 어찌다 약간이라도 오는 날 교통 대란이 생김, 눈에 적응을 잘하지 못해)
국상이의 딸애들은 같은 여자 입장을 이해라도 하는 듯, 새엄마를 적은 엄마의 타이틀을 때고
엄마라 부르며 아버지를 기쁘게해주나 다큰 아들놈들은 가급적 새엄마와 눈, 맞춤이나 대화를
기피하는 분위기이지만 다방생활에서 세련된 엄마담은 그런 것에 일체 구애 받음 없시
씨어머님에게나 애들한데 촉잽히지 않고 잘해보려고 나름데로 혼자 무던히 애쓰고 있었다.
그 다방을 출입하던 국상이의 친구들이나 국상이를 직간접으로 아는 사람들은 국상이와 엄마담의
재혼을, 당사자들이 없는데서는 화제에 올려 오징어 땅꽁 십뜻히 글세 얼마나 같이 오래 살게 될지
중간에 파탄이 날찌를 작난삼아 내기를 하는 분위기도 없지 않았는데 국상이의 용기있는 재혼결정과
과감한 예식방식에 대해서는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았다.
엄마담처름 과거가 이질적인 삶의 분위기에 젖어서 살아온 인생과 그냥 평범한 가정생활쏙에서 살아온
사람들과의 동거쏙에 혼합은 앞으로 국상이 가(家)가 어느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를 일인데-
삶이란 사람의 의지되로 꼭, 살아 진다고 볼, 수도 없없는 것이 인생살이가 아닐까?
운명이나 팔자에 정한되로 살아 갈뿐이라고 마음 편이 생각하지 복잡하게 머리굴리고 생각해본들
크게 뭐, 달라질것도 없는 것이 인생살이가 아니겠는가?
국상이의 싱겁은 친구인 흥국이, 개똥 철학 말마따나 잘사는 사람이나 못사는 사람이나 또 잘나고
못난놈이나 "사람사는 것이 별것이더냐? 다, 그기서 그긴걸"~
홀애비나 과부가 재혼을 위해 새짝을 맞추어 본다는 것은 그렇게 만만하게 쉬운일은 아닐터.
- 남경 -
남자가 술을 마시면 집이 절반 불탄다.
여자가 술을 마시면 온 집이 불타 버린다.
-노시아 속담-
엄마의 굴레(69)쪽 중에서
(엄마의 굴레 70쪽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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