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사올립니다(2011) 추석인사 올립니다. 그간 저 블로그를 찾아 주신 많은 "넷" 여러분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 표하면서 각 가정마다,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날, 되시기를~ 眞心으로 祈願합니다. 부모님과 형제 자매 친지 등의 만남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주시기를 바라면서, 먼 ~ 길, 다녀 오시는 분들은 무사히 돌..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1.09.09
1) 이미 다 아는 문제 심심풀이 (땅콩) 삼아- 이제 추석이 코 앞에 닥처 각 사람마다 추석을 지나는데 마음이 들떠 있어 갈 때라, 어느 사람은 아무 걱정이 없고 어느 사람은 많은 걱정이 있어 고민서러울 일도 많을 것인데- 명절 지날 걱정에 마음이 뒤숭숭한 사람들은 긴장 말고 심심풀이 땅콩문제(수수께기)를 풀면서 잠깐이나마 곯치 아픈 생활..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1.09.03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오직 주인님 곁으로- 오직 내- 주인님만을 찾아 집으로 집으로... 그 많은 고통을 감내하며 다 부서진 몸을 기적같이 질질 끓면서~~~~~~~~! 생명이 붙어 있는 한, 좀더 가까히 다가 갈 수 있는데 까지 만이라도- 우리는 일본의 대지진 스나미나 세계 각지의 기타 천재지변 때 마다 동물들이 정말 어렵고도 힘든 상황에서 기적적..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1.08.27
6) 하품하며 잠간 쉬어가는 고개- "腹上死"(배위에서 흔들다 그마~ 콱,) 색골여의 남편은 이제 진이 다 빠저버렸고 안달이 난 색골여가 날이면 날마다, 별라별 짖을 다 해보지만 그저 헤벌레하이 축 늘어저~~~~~~~~~~~~~~히 히, 죽이던 살리던 임자 꼴리는 대로 히-봐! - 안달난 색골녀는 기가차고 맥이차~ 딱 살맛이 없어 저 버렸다. 색골남의..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1.08.20
(47) 갈등(남, 여 관계에 에덴동산이 따로있나?) [갈등葛藤] 사람에겐 어덴동산이 따로 정해저 있나? 우물가에서도 서로 껴앉으면은 바로 그곳이 에덴동산이지~~~~~~~~~~~~~ ! 광란의 몸부림도 울부짖던 묘한소리도 불타는 욕정의 동작이 멎으면서 둘이의 점점 가라 앉는 숨소리와 깜깜한 방안에 늘어저 있는 두남녀 몸엔 아직 열기가 씩지 않아 온 몸에 ..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1.08.20
(46) 갈등(아이고 우짜고, 와! 이래좋노?) [갈등葛藤] 헌구의 꺼리낄 것 없시 열린 사타리, 사이에 강력한 작대기를 바친듯~ 꺼떡거리며 날 처다보는 저 물건이 이게 악마의 놀림인가! 악마가 날, 유혹하는 손짖인가? 소스라치게 놀란 그녀는, 쿵딱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황급히 자기 방으로 들어가 보는 이도 없건만 문을 꽝 닫고선 이미 술..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1.08.20
자기가 처- 죽인 남편시체를 바라보는 "女心"은 어떨까? 재산이 300백억대 재력가면 뭘하나? 분노한 아내의 삽과 골프채에, 대갈통이 박살나- 그 많은 돈 저승에 가지고 가지도 못하고 뒈지면서- 지 새끼들 한데서도 애비 대접이 아니라 사람 대접도 못받는~~~~~~~~~~~~~ 돈에도 눈이 있거던! ~ 우선 사람이 먼저되고 돈이 있어야지, 사람이 되기전 돈이 먼저 있게 ..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1.08.13
교총의 교육감 직선제 폐지 운동을 지지하며- 우리가 2세들 교육은 왜 시키나? 를 너무 딱딱한 내용- 긴 글로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얼마전 소설가 이광수님이 조선일보에 기고한 교총의 교육감 직선제 폐지 운동을 지지하며- 의 글 내용을 소개할만하기에 계재하오니 혜량해 주실 것을 바라면서 이해를 구합니다. (이하는 이광수님의 글) 얼마 전 .. 카테고리 없음 2011.08.06
우리가 2세 교육을 왜, 시키나? 우리가 2세 교육을 왜, 시키나? 사람이면 다 사람이가?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사람이 "다워야 할" 것을 배우는게 교육아닌가? 인간을 인간답게 품성(稟性)을 다듬고 남과 발맞추어- 공생하며 사는 법을 배우게끔 성장시켜서, 자립하고 독립된 개체로 자신과 남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삶을 살줄아는 지혜..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1.07.30
5) 하품하며 잠깐 쉬어 가는 고개- "이게 뭐게"~~~~"글세다"~~~~~?! 나이 살이나 처 먹고 할일 없는 묵고 대학생들이- 한가히 모여 앉아 오늘은 어느 놈팽이가 공짜배기 막걸리 한잔 걸치게 해주나 하고 두리번 거리며 눈치 작전에 들어 갓는데 오늘따라 쇳가리가- 다떨어진 "구정"이가 네가 문제 제기 하나 할께 "이게 뭐게" 너거 한번 알아 .. 카테고리 없음 201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