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추석인사올립니다(2011)

단해 2011. 9. 9. 00:58

 

        추석인사 올립니다.

 

그간 저 블로그를 찾아 주신 많은 "넷" 여러분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 표하면서 각 가정마다,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날, 되시기를~

眞心으로 祈願합니다.

 

부모님과 형제 자매 친지 등의 만남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주시기를 바라면서,

먼 ~ 길, 다녀 오시는 분들은 무사히 돌아오셔서

편안한 휴식이 되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올 핸 100년만의 장마 비로 인해 물 폭탄을 받아-

피해를 보시고 계시는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과 함께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되어 다시 안정된 생활을,

조속히 찾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드리고 싶어요

 

사노라면 인생만사가 다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으려니 하고

살아 있는 동안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야만 하지 않을까요?

사람이 한 짓이 아니고 하늘이 하는 짖을 어찌하오리까?

산 사람은 어찌 살던 살아야 하는 것이 인생만사이고 살다보면

또 내 맘데로 어찌하지 못할 때도 있지 않나요?!

 

이제 가을 오는 소리에 날씨가 제법 바람이 살랑거립니다만

환절기에 감기와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석날 모처름 부모 형제 자매 친지 등, 다 함께 모이시는데 이 것만은-

서로 이해하시며 모두를 위해 신경쓰시면서 각 자가 조심하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1) 모처름 가족 친지간 한자리에 만나는 좋은 날, 즐거운 자리에서 이말 저 이야기 끝에~

   서로 언잖은 감정으로 소소한 일에 너탓없이 갈등하기 쉬운때임으로 서로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입장에서 가족 친지간 매꿀수 없는 틈이 생기지 않도록,

    다 같이 서로를 이해하며 배려하시고 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또 이날은 특히 술과 기름진 음식이 풍성하니 자칫 과음 과식하여 건강이 탈나기 쉽고

    본인도 모르는 사이 과음하여 본의아니게 실수하기 쉽지 않을까? 싶네요- ! 

 

 특히 술은 옛말에 백약지장(百藥之長)이요 또 백독지장(百毒之長)이란 말과 같이-

술을 요령 것 잘 활용하면 가장 좋은 약이 될수도 있는 반면 과음, 남용하면

가장 무서운 독이 될수 도 있다하였으니~  

                       

                        이날은 자신의 건강과 가족 친지간의 좋은 유대를 위해 기름진 음식과

술을 잘 조정하셔서 모든 가정의 만남이 청명하고 높은 가을 하늘 같이

불미로운 일이 없게끔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면서~~~~~~~~~~~~! 

 

각, 가정에 정이 넘치고 화목하기를 바라며,

뒷 맛이 맑고  깨끗한 후유증이 없는 좋은 날이 되었으면 하고요

고향이있드라도 가지 못하시는 분들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만일 비만 오지 않는다면 달빛마저 풍성한 결실의 계절,

넷 여러분님들 가정에 축복받으시고

한가위 날, 오붓하게 다들 잘 쉬시면서 내일을 위해 평안히 즐기십시요.

- 감사드립니다 -

 

<저가 "컴"이 서툴어 화려한 동영상으로 인사 못드려 죄송해요>

 

-남경-

(2011. 9. 09. 추석날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