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腹上死"(배위에서 흔들다 그마~ 콱,)
색골여의 남편은 이제 진이 다 빠저버렸고
안달이 난 색골여가 날이면 날마다,
별라별 짖을 다 해보지만 그저 헤벌레하이
축 늘어저~~~~~~~~~~~~~~히 히,
죽이던 살리던 임자 꼴리는 대로 히-봐! -
안달난 색골녀는 기가차고 맥이차~
딱 살맛이 없어 저 버렸다.
색골남의 발기부전으로 인해 오랫동안-
그, 숨넘어가는 기쁨을 만끽하지 못한 색골여는,
특단의 조치로 눈 딱 깜고 다른 동네 약방에가
성능이 "쨩"인 미제 비아그라 한통과 씨알리스도 같이 샀다.
그걸보자 색골남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좋아라" 하며 눈에 불을 키고 비아그라를 먹어치우니,
오래간만에 색골남 색골여는 두몸이 하나로 꼬여~~
부랄장단소리에 음문이 쭉쭉빵빵화답하고-
날새는줄 모르며 엉키고 설켜서 쌕씩거리다 보니,
두년놈의 아랫동넨 불이나 양 대문이 다 타, 들어가건만-
소방서에서도 이불은 끌재주가 없어 수수방관 할 뿐!
그러자니 두 년놈은 매일 매일 팬티 입을 여가가 없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색골남은 심장마비로,
색골여 배위에서 순식간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흔들동작 그만, 저 세상으로 가버렸는데~~~!
색골여는 땅바닥에 주저 앉아 땅을 치며 대성통곡 하기를,
아이고-오, 내 팔자야!
하늘 놈도 무심하지-
기껏, 죽은 놈- 살려 놓았더니,
산놈이 또 칵, 죽어버리네-
I e go-o~ I e go-o~ I e go-o?!
성교시 (비아그라) 나 (씨알리스) 같은 약물사용은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혹, 사용시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은 가짜약에 피해 없기를 바라며~
(비아그라/남성흥분제 = 씨알리스/여성흥분제)
(인터넷에서 인용한 그림)
- 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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