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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하품하며 잠간 쉬어가는 고개

"이, 이익 집단들이 눈에 봬는 게 없나?" (자기들 멋대로 법위에 올라 타, 무법 천지를 만들어 놓고) 국민과 공권력을 개 무시하고 자기들 지갑만 양 껏 꽉 채울 욕심으로, 광화문 일대를 점령해 차마 눈뜨고 못볼 막가는 짓을 맘대로 하다니? 경찰의 해산 명령은 저것들이 웃기고 있다꼬 놀리기까지... (민노총 (민폐총) 이) 덕수궁 돌담길을 오줌통으로 만들고 찌린내가 천지를 진동케 한다. 5천2백만 국민의 민생을 담보로 잡아 자기 집단, 이익만을 위해 길거리에서 잠을 자면서까지 1박2일로 데모를 하겠끔 "왜" 판사나으리들께서는 국민을 외면하고 그런 데모 허가장을 민노총에 내줘, 이 난장판을 만들고 국가사회에 불안과 불신을 조장합니까? 지금 민생 경제가 얼마나 어려운데 국민상황은 조금도 고려치 않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5.31

당신은 노인 기준이 몇살부터라고 생각하나?

글세!!! 21세기 지금 세상에 와서는, (그래도. 73세는 돼야 노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과학이 더 발전해 노화가 극복된다면 어쩌다 재수가 없으면 200살까지도 살지 모르지만,... 지난세월 얼마전까지만 해도 환갑(61세)만 지나면 장수했다고 북치고 장구치며 축하연도 했는데 이젠 100세 시대가 돼. 환갑 환, 자도 못꺼내는 세상이 됐다. 그럼 이제 와서 왜? 65세 기준으로 세계는 노인이라, 하고들 있지? 하! 그건 약 125년 전부터... 오래사는게 인간의 꿈일진 몰라도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으니 갈때가 되면, (적당한 때 사람뿐만아니라 모든 생물은 반드시 죽어야한다) 그래야 자연은 계속 순환되고 새로운 탄생과 창조로 삶의 가치와 아름다움이 죽음을 통해 새 시대 새로운 사상과 역사가 새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23.05.01

세상에 기적이 없다고 말, 하지말라!!!

트뤼키예(터키)와 시리아 대지진 속에 갖 피어난 꽃봉우리로, 신의 계시를 뜻하는 "아야"(Aya)가 기적적으로 출산돼, "아프라"로 바뀐 삶을 살아가는 이 기막힌 사실을 아시나요? 2월 06일 새벽4시 쯤 시리아 북부 진데리스의 5층짜리 주택이 무너진 잔해 더미에서 (처참하게 깔려 죽은 엄마와 탯줄로 이어진채 살아 있는 아기 가?) 모든 정황을 볼때 엄마 뱃속에서 엄마와 같이 마땅히 죽어 있어야할 뱃속의 아기가, 기적으로 출산이 돼 엄마와 탯줄로 이어저 다행히 댓줄이 끈어 지지 않았고 공기도 나쁜 그 먼지 자욱한 겨울, 차가운 음침한 지하의 씨멘트 맨 바닥에서 알몸으로 나오자 마자 얼어 죽었을 것인데...??? 한 밤중에 자다가 새벽에 날벼락으로 집이 무너저 참담한 상황에서 자신이 깔릴때 깜깜한 암흑속에..

카테고리 없음 2023.04.01

"히잡"을 안섰다고 여자들 잡아 막 죽여?

"히잡" 이 뭐길레!!! 지금 "이란" 에서는 머리에 히잡을 안섰다고 여인들을 잡아다 막, 죽이고 있나? (우리나라도 여인들이 "히잡" 비슷한걸 쓴 역사는 있지만 "이란" 과는 달랐다 ) 현재 "이란" 시위 100일, 인권탄압 상황에서 우리도 같은 인간으로써 탄압 당하는 그 나라 여인들에 대한 슬프고도 안타까운 인권을 주시해 봐야 한다. 우리가 6.25전까지만 해도 남존여비의 사상과 가부장제로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라고 비하 하며 차별했지만 이젠 꺼꾸로 여자가 하늘이고 남자가 땅으로 그 신세가 완전히 뒤 바뀐 세상이 돼 남자가 여자의 눈치를 보며 살아 간다만, 정반대로 "이란"은 남자가 여자를 마구 짖발고 여자에 대해 갖은 규제로 핍박하고 제 맘대로 하면서 지금까지도 남자들 끼리 멋대로 잘 살아 가..

카테고리 없음 2023.03.01

입춘 가는 길목

소한 대한 다 지나고 무덤덤한 겨울 날들 동장군 참다 화 내나 찬바람 쌩쌩 눈보라 휘몰아 친 거리엔, 눈코입귀 따따끔 얼얼얼 스케이트 탈 빙판길이다 살기도 힘드는데 사람도 차도 엉금엉금 입춘으로 가는 길목 왜, 이래 나를 고달프게 하나 그래도 세상에 차디찬 땅, 뚫고 얼음 밑 복수초가 방긋방긋해 그 생명 있는 한, 말이 없어도 가고 오는 영원한 행복, 슬픔에 잠든 당신, 희망을 일깨워 준다 경제 코로나, 고난속 지친 님께 다가오는 봄이 나를 어루만지며 입춘대길이라 힘 내라고 한다만 파아란 하늘만 처다보는 이 마음. 2023.02.01. -단해(남경)- 이 글은 네이버 세상만사 남경에도 같이 올렸음.

카테고리 없음 2023.02.01

나는 평양에서 온 "풍산개" 라하오

우리 2마리 풍산개는 2018년 9월 삼대 독재자인 배불뚝이(김정은) 손에 이끌려 북측이 말하는 남쪽의 "삶은 소대가리" 한데 평양에서 선물이라는 명칭으로 "입양" 되어 푸른 기와집에 와서 살게 되었소. 그땐 티비와 신문에 톱 뉴스로 각광받으며 삶은 소대가리 부부가 지극히 우리를 사랑하는 애정표시로 저를 쓰담고 또 쓰담고 뽀뽀도 하고 예쁘하며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면 오로지 "쇼맨쉽" 으로 (남북 화합의 상징으로써) 정치적 술수로 뽑내고 자랑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름도 "곰이" 와 "송강" 이라 지워주며 잘먹여주고 환경좋은 넓은 집에서 정말로 늘어진 개팔자로 만족하게 살게해주니 발끝부터 머리털까지 다해 "삶은 소대가리" 에 있는 정 없는 정까지 온 몸과 맘을 다해 따르며 사랑하고 충성을 다 받처 목숨까지..

카테고리 없음 2022.12.01

내가 죽으면 堆肥葬(퇴비장)해 버린다꼬?

지난 2022년 09월 22일 일부 일간지와 TV에서 이미 공개된 사실이다. 나는 이 기사와 TV를 보고 뭔가 모르게 가슴에 스며드는 허무와 분노 같은 것을 느끼며 내 삶을 되돌아 보면서 공연히 우울하고 허무해 슬펏다. 사람이 죽고 영혼이 떠난 육신은 언젠가 다시 부활한다고 하였는데... 죽은 시체를 화장이나 매장을 하지않고 비료를 만든다고 하니 (참, 말세로다!!! 참, 말세로다!!!) 당신은 이 신문 기사 내용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문에 난 기사 내용을 저 의견없이 그대로 옮겨 봅니다. "나 죽거든 거름으로 뿌려다오" (뉴욕 정시행 특파원) 사람이 사망한 뒤 전통적 매장이나 화장을 하는게 아니라, 거름용 흙으로 만들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堆肥葬"(퇴비장)이 미국에서 속속 도입되고 있다. 미 최대..

카테고리 없음 2022.11.01

세계제일 미인이 누구라꼬?

그럼 누가 세계제일 미인인데? 그야 당신이 세계제일 미인이다. 뭐? 내가, 세계제일 미인이라꼬? 왜, 그래, 사람을 놀리나...? 당신은 전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피식웃고 고개를 갸웃덩거리기까지 하지만, 세계제일 미인이 당신입니다. 하니 비행기 태우는 것처름 믿기지 않은가봐? 당신이 어느 미인보다 더 아름다운 미인이니 조금도 다른 미남 미여를 부러워 할 필요도 없고 그들 따라 성형하면서 그들의 행위를 흉내낼 필요도 없습니다. 인생을 깊이 통찰하고 보면 그 이유는 차츰 이해가 될 것이니 안달마시요ㅎ, 요즘 의학 발달로 조금만 불만서러우면 남따라 성형수술하고 보기엔 미인들이 많은 것같다 하지만, 다 인형같은 미인 흉내들이지... 길을 가다가도 하기사 정말 미남 미녀를 보면 자연히 눈이 크게 떠지고 뭔가 모..

카테고리 없음 2022.10.01

당신은 龍鳳臺(용봉대)를 아십니까?

윤석열정부가 한때 70여년간 영욕에 쌓인 청와대를 용산 국방부 건물로 이전하면서 용산 대통령집무실 명칭을 국민들에게 공모한다고 야단을 떨었는데 요즘 쏙들어가 어째 조용하기만 하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국민곁에 더 가까히란" 취지의 공모는 좋았지만 글세... 최우수상 (1)명 상금 600백만원 우 수 상 (1)명 상금 300만원 장 려 상(1)명 상금 100만원을 걸었는데 누가 무슨 명칭으로 상금을 얼마나 받아갔는지, 공모에 참여한 인원은 약 2~3만명 이내로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치 않은 것 같다. (공모기간은 6월 03일 부터 6월 9일까지 일주일 간) 응모한 국민들의 제안된 명칭은 다음과 같은가 보다. 1.순위는 국민의 집(피풀하우스) 2. 국민청사 3. 민음청사(잘 듣겠다) 4. 바른누리 5..

카테고리 없음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