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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2035년 달, 거주가 가능하다?

단해 2024. 1. 31. 16:13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구전전래동요(口傳傳來童謠)에,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노던달아

저기저기 저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지금까지 "달" 은 인류에게 꿈을 주는 영원한 고향이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히 움직이고 있는 위성인 달은, 지구를 맴돌며

가려진 모습에 따라 늘 밤 하늘에 어떤 "의미" 를 담아 왔던 인류다. 

달은 밤에 뜨는 것으로 인간에게 알수없는 에너지를 주고

토끼가 산다든지 보름 달이 뜨면 어떤 인간이 늑대로 변한다 던지,

인간에게 하늘 나라의 꿈을 심어 주고 영원한 신비의 대상이었다.

달은 지구와 45도 충돌함으로써 지구의 중력에 끌려

이런 因緣 때문에 억지로 지구를 도는 위성이 됐다. 

 

달의 중력은 지구의 6분의 1 정도로 작지만 달은 지구에 대해,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실제 태양 다음으로 지구에 없었서는

안될 소중한 천체다.

달이 없다면 지금 지구의 생명체가 존재 할수 없으며 달로 인해

생명체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되었다.

지구에 인간이 탄생하고부터 인간은 늘 밤 하늘을

처다보며 꿈은 언제나 한번 가고싶은 달로 향했다. 

 

1970년 되기이전에 인간을 달로 보내겠다고 공언한 (고) 미국의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말은 당시 많은 사람들의 비웃음 거리가 되었으나

결국 1969년 7월 20일 16: 18분에 인류가 달에 착륙하게 되면서 인간의

오랜 첫 꿈이 실현 되었다.

인류 최초로 달에 첫 걸음을 내 디딘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 1930-2012)은

이 날 전세계가 TV를 지켜보는 가운데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고

역사적인 인류의 첫 발걸음을 찍으며,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라고

말한바 있다. 

 

냉전시대 미. 소. 양강 경쟁으로 우주 탐사에 대한 경쟁적 시도로

인류가 최초로 지구 외의 천체에 첫 발을 디딘 사건이다.

미국 아폴로 계획의 9번째 미션으로 지금도 인류 과학 발전의 대명사이자

미. 소. 냉전시기 우주 개발의 기념비적 결과 물로 역사적인 달착륙이 벌서

공식적으로 반세기(50년)지났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다. 

 

글로벌 우주 산업을 이끄는 IBX 캄 가파리안 CEO는 인류가

2035년 (달 거주 등)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우주 접근 비용이 갈수록 낮아져 달 거주에 필요한 전력 공급을 위해

"4세대 소형 모듈 원전" 개발이 2029년 상용화 가능하다고 한다.

캄 CEO의 "궁극적목표는 우리의 고향을 보호하고 새로운 고향을

찾는 것" 이라며 인류의 고향인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엑스에너지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얼마전 "마션" 영화에 나오는 것 처름 달, 화성,에서도

농사지을 날 올 수도,    

중국의 연구진은 1971년 아폴로 14호가 가저온 달의 토양흉내낸

모사체를 만들었다.

그 다음 인산칼슘을 식물의 필수영양분인 "인"으로 바꿔주는 미생물 5섯가지를

첨가하고 달 토양을 흉내낸 흙에 3종류의 박테리아를 주입했더니 식물 영양분인

"인" 200% 증가해 담배 씨앗 심어 키우는데 성공헸다. 

앞으로 달 기지 건설 등, 우주탐사에서 활용 될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고향을 찾는 일에 대해 캄 CEO는 "인류의 궁극적인 운명은

달과 화성을 넘어" 끝 없는 우주로 가는 것 이라고 했다.

 

머지 않아 인간이 달을 전초 기지로 삼아 생활화 하고

우주에서 인간의 理想鄕을 찾아 인류가 생명이 있는 동안,

인간 本鄕 (고향)의 머나 먼 꿈, 여행은 계속될 것 이다.    

宇宙에 人類  本鄕은 어디에

한 세상 살아가는 人間 맘(心) 자리엔,

人類의 故鄕은 地球가 엄마다.

엄마의 고향은 廣大無邊 宇宙 저 쪽.

人間이 生存하는 한, 유토피아를 찾아

무지게 빛 꿈, 찾는 人類가 永遠할까?

그긴 죽음도 없는 永久한 希望의 땅.

차별 없고 貧富貴賤. 猜忌. 嫉妬.欲望도 없을세라

비 바람 태풍 해일 지진 재난도 없는 고요 속에

平和로운 世上이여!

天堂도 地獄도 없다.

한 사람 人格이 한 나라로써 相互 協同 配慮하고

自由 平等 公正 正義로 政治도 없고 戰爭도 없다.

苦痛과 슬픔이 살아지고 階級이 없는 宇宙 空間

人類가 함께 사랑과 기쁨 가득한  幸福 樂園이여!

人間의 永遠 無窮한 本鄕이 어디인가?

"살아 있는 지구에서 이 꿈도 이루어 지소서"

-丹海-

 

 

 

2024.02.01

세상만사

-단해-

이 글은 네이버 세상만사 남경에도 같이 올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