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이미 다 아는 문제 심심풀이 땅콩삼아! 걱정많고 곯치 아픈 우리 서민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시시껄렁한 소리를 한번 더 들으며 그간 삶에 찌들고 차곡차곡 쌓인 스트레스를 그나마 "수수께끼" 라도 한번 풀고 잊어보자꼬요! 한 해가 꼬리를 보여가니 마음도 뒤숭숭한데 세상이 와이래 씨끌뻑적하노? 일부 종교계의 지나친 정..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3.12.19
당신의 첫 키스는 어땠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생에 자신이 첫 키스한 그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비록 그게 달콤했던 씁쓰레 했던 간에! (처음 서로가 눈치보며 수집고 어색 했음은, 그리고 다리에 힘빠지고 화끈하게 달아오르던 홍조 뛴 얼굴에 눈동자를 서로 맞추기에 부끄럽던 그 순간을) 서로의 입..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3.12.05
22) 하품하며 잠간 쉬어가는 고개 천주교 정의사제단인가? 천주 종교당 정치인 인가? 종북구현사제단인가? 복음을 전하는 사제가 맞나? 그들의 행적을 뒤돌아 보면 정체성이 매우 햇갈린다. 사제란 직업이 하느님 (성령) 으로부터 무슨 특권을 위임받은 것은 아닐터! 보통 사람의 직업과 다를바 없고 다만 종교 직을 생활..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3.11.28
그놈의 치매가 사람잡았네! 치매, 시어머니를 죽여 정화조에 갖다 버린 며느리가, 5년만에 붙잡혔겠다? "대소변을 치우고 있는데 욕설을 해대니 홧김에 밀었다는데, 부딪혀 죽어버려"~ 분뇨를 치우다 청소업체 미화원이 발견.....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살해해 시신을 정화조에 버린 혐의로 50대 며느리가 범행 5년..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3.11.21
14) 이미 다 아는 문제 심심풀이 땅콩삼아! 걱정많고 곯치 아픈 우리 서민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시시껄렁한 소리를 한번 더 들으며 그간 삶에 찌들고 차곡 차곡 쌓인 스트레스를 그나마 한번 풀어보자 꼬요! ^^ ㅎ,ㅎ,ㅎ 1) 세월 따라 얄미운 여자 활개치는 꼴을 보자 하니! 10대엔 얼굴 예쁘면서 공부까지 잘하는 여자, 20대엔 성형..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3.11.07
한마디 말에 2억이 꽝 날라갔다고? 옛말에 사불급설(駟不及舌)이란 사자성어가 있긴하다. 이 말의 뜻은 한번 입으로 나간 말은 내마리가 끄는 빠른마차로도 따라잡지 못한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 해야 한다는 뜻일 게다. 사람들은 때론 이 말의 중요성을 외면하고 망각하여 함부로 말을 해대다가 - 자신이 내 뱉은 그 말로 ..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3.10.31
이제 가시려고요... "가을의 노래" 티없이 맑고 파아란 하늘 더높은 곳엔 흰 구름이 두둥실 춤춘다. 빛나는 태양을 향해 그 소망의 몸부름이 애절하구나! 지난날엔 天高馬肥라 하였건만 오는 세월따라 天高人肥가 되었다 먼언 산, 빨강 노랑 갈색이 물들어 아름다운 절정이 숨막힐 듯 하다 한잎 두잎 떨어진 ..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3.10.24
21) 하품하며 잠간 쉬어가는 고개 아니 그렇담, 누가 진짜 변강쇠야! 요세 판사,검사라고 으시대는 님들이 왜이러시나? 일반 상식에 반하는 판결! 막말 판사! 정치 편향적인 검사! 위기의 법원과 검찰에 수사받거나, 재판 받는 국민들은 불안하다. 뭐라카노, 통진당 대리투표가 무죄라꼬? 김일성 시신참배를 "동방예의" 라..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3.10.17
뭘?, 먹고 곰이 사람이 됐다고! 우리나라 개천(開天)기념일(10월03일)도 벌서 지나갔지만, 우리 건국신화엔 마늘이 나와, 곰이 사람이 되려고 어두운 동굴에서 100일 동안 먹은 게 마늘과 쑥이라고 했다. 도대체 마늘의 어떤점이 곰을 사람으로 만든걸까? 마늘이 좋긴 정말 좋은 모양인데! 물론 정답은 없으니 나만의 답을 ..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3.10.10
바야흐르 때는 결혼시즌, 1000번의 맞선 끝에! 더 높고 파아란 하늘과 뭉게 구름은 꽃을 피우고- 선들 바람마저 내 뺨을 스처가는, 춥도 덥도 않은 이 좋은 계절에, 만물도 결실 맺어 가는 결혼시즌이 오긴 또 왔지만, 난 어떻하라고! 헌데, 결혼이란 삶의 맛은 과연 어떤 맛 일까?... 지난 15일 @@ 결혼정보회사 홈페이지에 "1000번의 맞선 ..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3.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