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뭘?, 먹고 곰이 사람이 됐다고!

단해 2013. 10. 10. 17:09

우리나라 개천(開天)기념일(10월03일)도 벌서 지나갔지만, 우리 건국신화엔 마늘이 나와,

곰이 사람이 되려고 어두운 동굴에서 100일 동안 먹은 게 마늘과 쑥이라고 했다.

도대체 마늘의 어떤점이 곰을 사람으로 만든걸까? 마늘이 좋긴 정말 좋은 모양인데! 

물론 정답은 없으니 나만의 답을 그때의 상황으로 한번 재미있게 상상해 보시죠^^

 

곰이 (웅녀)가 되어 이 나라를 세운 "단군" 님을 낳았다고 이렇 듯 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우리의 옛 선조님께선 오래전부터 "마늘을 자셨고 마늘에 대한 건강학적 조예"가 깊었던게 아닌가 싶다.

마늘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이 매운 맛과 강한 냄세!

이건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린" 이란 물질이 "알라신" 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이것 덕분에 마늘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면역력이 높아지고 피로가 빨리사라지고,

암도 예방할 수 있다하여 "건강보양식으로서 마늘을 예찬하자면" 끝이 없을 것같다.

이집트에서 피라밑을 쌓을 때 일하는 노예들에게 (힘을 쓰고 피로를 풀게해서 또 계속해 일을 시키려고) 

늘, 매 식사 때마다 음식에 마늘을 넣어 먹여가면서 그런 힘을 이용해 허리가 부러지도록 혹독하게

부려먹었다고 한다.

 

마늘은 이름도 다양해 "마늘" "산" "곰대사니" "대산이" 등으로 불리기도하고

마늘줄기와 꽃대 (마늘종)도 식용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다.

마늘은 강한 맛과 그 향과는 어울리지 않게 "백합과" 의 식물로 여러해살이 풀이지만, 

건강채소라! 2002년 미국타임지에서 마늘을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한바 있다.

  

생마늘을 섭취하면 폐암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흡연자는 폐암의 위협에 늘, 노출되어 있어 매일 마늘을 적당량 섭취하는 게 좋다.

물론 흡연자가 아니드라도 마늘은 만병통치약과 같은 효험있어 상복(常腹)하는 게 좋치! 

몸보신을 위한 보약 값으로 선, 주머니사정에 비추어 부담이 적고 건강식으로 늘 먹을만 하다.

 

특히 흡연자들은 생마늘을 일주일에 두번씩만 먹어도 걸렸다하면 죽고마는

그 무서운 폐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 가까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를 안피우는 사람도 생마늘을 섭취하면 폐암위험을 크게 줄일수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암 예방저널 (Journal Cancer Prevention Research)"최근 중국 장쑤성(江蘇省) 질병예방통제센터

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를 보도한바에 따르면 식사 때 생마늘을 자주 먹는 사람들은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44% 낮아 지는 것으로 밝혀젔다.

그리고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도 생마늘을 자주 섭취하면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30%나 줄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호주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내장 종양 발명 위험 또한 그의 30% 정도 감소" 하는 것으로

나타났며 생마늘을 조리했을 때에도 이러한 효가가 나타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마늘을 찧거나

짜르더라도 마늘에 포함된 "알린" 성분은 손상되지 않는다.

이번 연구결과 외에도 지금까지 마늘은 폐암뿐만 아니라 대장암을 비롯한 악성종양을 예방하고

몸속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있다.

 

우리나라에 생산되고 있는 마늘의 종류도 다양해 저장마늘, 밭마늘, 논마늘, 벌마늘, 난지마늘,

한지마늘, 6쪽마늘, 등이 있다.

난지형(暖地型) 마늘은 제주도, 남해, 고흥 등, 남부 해안지역에서 생산되는 마늘로 겨울철에

비교적 따뜻한 지역에서 재배되는 마늘이다.

우리나라 마늘 생산량의 80%가 난지형 마늘이다.

또한 한지형(寒地型) 마늘은 겨울철에 추운 중북부지방과 내륙지방 서산, 태안, 의성, 단양 등에서

주로 제배되고-

우리나라 마늘 생산량의 20%가 한지형 마늘이다.

 

좋은 마늘은 농가가 잘기르고 수확 후 손질을 잘 한 최고의 마늘이 좋은 마늘이며

마늘의 크기가 크고 둥글게 잘생기고 묵직한 것이 최상품이다.

 

좋은 마늘을 고르는 요령은, 

1) 마늘 색이 하얗고 통통하며 묵직한 것.

2) 껍질은 얋고 불그스름한 빛이 약간 돌며 잘마른 것.

3) 마늘의 크기가 작은 것보다는 큰 것.

4) 쪽수가 많은 것보다는 적고 단단한 것.

5) 모양이 둥글고 잘 건조 된 것.

 

이 외에도 마늘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만병통치 자연건강식품" 으로 잘알려저 있고

그 기능성은 항암, 발기부전치료, 노화방지, 피로회복, 혈관보호, 살균작용, 과민억제 등,

그외에도 우리 몸을 유익하게 해주는 "천연보양강장제" 라 할 수 있다.

 

마늘을 효과적으로 식용하는 방법은 생마늘을 그대로 먹는 게 좋다.

생마늘을 매일 2 ~3쪽을 칼로서 쪼개는 것보다는 다저서 먹는 게 좋고

다진 마늘을 실온에서 10분 ~ 15분 정도 두었다가 먹는 게 더 효과적이라 한다.

 

눈질환, 백내장, 결막염, 간질환자, 설사 때 등엔 적게 먹는 게 좋다.

생마늘은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 물질이 있어 위벽을 헐게 할 수도 있음으로

위장병이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고 혈액응고를 막는 성분이 있기때문에

심장병환자는 지혈이 잘안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밖에-

큰병을 앓은 경우 혹은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음으로

마늘을 먹지 않은 것이 좋을 때도 있다.

 

우리는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 흡수, 분해, 배출을 잘해야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할 수가 있는데 (잘먹은 음식물을 채움만큼 늘 똥 오줌으로 잘비워야 한다). 

따라서 중이 제 머리를 스스로 깎지는 못하지만 하기에 따라 내 건강은 내가 스스로 챙길 수 있다.

 

돈, 그렇게 많이 들지않은 마늘은 일품요리와 반찬 양념 등에 많이 사용되는 마늘-

그 마늘은 우리몸에 좋고 도움되는 영양소가 뜸북들어있어 젊음을 좀 더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다양하게 요리해서 매일 적당량을 섭취해 기운 북돋아주는 마늘을 먹고-

아침, 저녁, 마다 뿔뚝 뿔뚝 어디 "으쌰" 한번 해보자!^^

 (만일, 세상에서 내가 없어진 다면, 내겐 내가 없으니 결국은 아무것도 없다)

 

 "건강한 몸은 안락한 응접실이며 병든 몸은 감옥이다".

건강한 사람은 모든 희망을 안고, 희망을 가진 사람은

모든 꿈을 이루며 스스로 행복을 추구할 수가 있다.

그러니 제산목록 제 1호인 귀하디 귀한,

당신의 몸과 건강을 늘, 가꾸고 잘지키자!      

 

    

 

-남경-

20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