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1) 하품하며 잠간 쉬어가는 고개

단해 2013. 10. 17. 22:23

아니 그렇담, 누가 진짜 변강쇠야!

요세 판사,검사라고 으시대는 님들이 왜이러시나?

일반 상식에 반하는 판결! 막말 판사! 정치 편향적인 검사!

위기의 법원과 검찰에 수사받거나, 재판 받는 국민들은 불안하다.

뭐라카노, 통진당 대리투표가 무죄라꼬?

김일성 시신참배를 "동방예의" 라며 또 무죄?

그 많은 도로점거 시위자에게도 그냥 무죄라니?

일일이 다열거할 순 없지만 비단 이사건뿐이겠는가?

그럼 당신들 눈깔은 뭘 유죄라카노?

민주가 만발한 미국에서도 불법시위자에겐

의원도 수갑채워 연행하고 불법시위참가한

주교(主敎)도 유죄로 엄히 다스린다.

우리 곯빈 판사들은 튀는 판결을 넘어 반체제 판결인가?

허, 참, 오래살다보니 히한한 판결도 다보겠네!

초등학생반장선거도 그러지(대리투표)않아!

정당의 당내경선도 자율성은 보장하되 헌법이 규정한

보통, 직접, 평등, 비밀, 투표등, 4대원칙은 당연히 적용해야 한다.

물론 상급심에서 이런 튀는 판결은 당연히 바로잡아 지겠지만,

막말 판사에 채동욱(검찰) 호위무사(검사)까지 국민을 위 한답시고

웃기는 코메디는 요즘, 기어오르는 판, 검사가 도맏아 다하네!

 

가카새퀴 튀는 말 한마디면 판사 옷 갔다버리고

어느당(통진당)에서 모셔가 국회의원이 되었겠다!

자쟁기능 못하는 사법부. 총체적 위기에 빠진 검찰. 이러다간 사법부도

국민의 신뢰를 잃는 다면 존재할 수 없는 시대가 되어 간다.

판사 검사 함량미달인 자는 자격심사를 엄격히해서 재임용제.

징계를 강화해 탈락시켜 퇴출해야 한다.

고등고시나 로스쿨을 거처 귓때기 새파란 애숭이들이 법전이나 달달외워

판, 검사랍시고 국민을 심판,조사하는데 있어서,-

법관이란 직책과 (검사) 이전에 먼저 자신이 인간이 되면서 인격적 사람이되어야 한다. 

이들 중엔 오직 출세와 성공에만 욕심을 가저 책장만 열심히 읽고 암기하여 지식만 쌓았지

지혜롭고 인생의 풍부한 경험, 경륜이 너무나 부족해 존경심이 울어나지 않은, 
흠결있는 인간들이 많다.

따라서 젊은 애들 판, 검사는 사법연수직후 바로 직책에 임용하지 말고-

변호사 사무실과 현직 판, 검사의 보조를 거처고 관련부서 기타 등에서,

긴 - 수련과 인생 배움을 더해 50대쯤 넘어가서 "사람" 을 알게되고 

인생의 단맛 쓴맛을 느끼고 알때까지 경험과 경륜을 쌓고 난 후~

현직 법관 또는 검사로 임용함이 좋치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래야 법과 경륜, 인격, 양심이 조화 되어 옳바른 판단을 하리라!

모자란 인간들 밑에서 재판받고 조사받는 내가 스스로 슬퍼진다.

그래도 우리가 아직까진 다행이고 희망적인 것은 남의 눈치 살피지 않고 톡톡 튀지도 않으며

기본과 원칙에 따라 법과 양심으로 묵묵히 자신의 직책에 충실한 판, 검사들이 아직도 많아!

그들의 힘 받침이 되어 우리사회가 이정도의 질서와 안정으로 굴러갈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  -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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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어떤 넘이 참, 변강쇤지 어디 한번 검사 해보자^^

 

남자치고 차이는 조금 있지만 허풍 안떠는 넘 있나?

물론 변강쇠족속들도 예외는 아닌데 그들이 몇이 모였다하면

술판이 벌어지고 슬슬 각자의 무용담이 쏟아저 나오기 마련이다.

 

온몸이 후끈거리고 맞은 술 주사가 은근히 약발을 받을 때-

"거시기" 란 넘이 자랑삼아 엊밤에 4번이나 손 좀 봐 줬드니,

아침 밥상이 달라지데! 허 허 헛 나 이런 사람이야!

기고 만장하게 꼴 값을 떨었겠다.

 

"개박이" 넘이 그말을 받아서 한다는 소리가 야! 난말아야!

6번이나 뛰었드니 배곺아 아침밥상에 젖가락을 갖다 대었드니

글세, 상다리가 뿌러저 음식들이 따이빙을 하던데-

눈을 아래로 깔며 입가에 비웃는 듯, 야릇한 미소를 짖고

가만가만 은근설적 "개박이" 를 무시하고 짖누러며

 하 하 핫! 통쾌하게 웃으며 "개박이" 넘, 기 팍 죽이는데-

 

두사람의 무용담을 듣고도 아무말 하지 않고 술만 퍼마시는

"지랄할" 넘을 보고 야! 넌 엊밤에 공(空)첬나?

아니, 그냥 " 딱 한번 " 만,.........ㅎ,

뭐, 뭐, 겨우 한번이라꼬?............!

어런 썩을 넘을 보게나, 우리 변강팀을 뭘로 보고 개망신시켜-

그렇담, 아침상은 물어 보나 마나 김치하고 깍뚜기지?

아니, 피식 웃으며 그 말엔 대꾸도 않고,

술만 쭉쭉빵빵빨던 "지랄할" 넘 하는 말, 좀 들어보소!

여편네가 밑에 깛려 밤새도록 다죽어가는 소리로 옹알되다 가,-

아침 식사준비하게 제발제발, 빨리좀 끝내달라고 애원하던데,

으흠, 으으, ㅎ,ㅎ,알겠나? 이쯤은 돼야 변강쇠 족보에 이름 올리지!

원래 빈통이 요란하고 같잖은 것들이 잘난체 도토리 키재기는........엣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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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 

20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