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이미 다 아는 문제 심심풀이 땅콩삼아!

걱정많고 곯치 아픈 우리 서민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시시껄렁한

소리를 한번 더 들으며 그간 삶에 찌들고 차곡 차곡 쌓인  스트레스를

그나마 한번 풀어보자 꼬요! ^^ ㅎ,ㅎ,ㅎ

1) 세월 따라 얄미운 여자 활개치는 꼴을 보자 하니!

10대엔 얼굴 예쁘면서 공부까지 잘하는 여자,

20대엔 성형수술을 했는데도 티도 없이 예쁘진 여자,

30대엔 결혼전에 오만짓 다하고도 서방잘만나 잘 사는 여자!

40대엔 콜프에 해외여행만 놀러 다녔서도 자식들이 대학에 척척 잘 붙어주는 여자,

50대엔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찌는 여자,

60대엔 건강복을 타고 났는데 돈 복까지 타고난 여자,

70대엔 자식들 시집장가 다잘가고 서방까지 멀정한 여자,^^ ㅎ,ㅎ

 

2) 규방에 잠자는 모습을 살작 훔처보면 재미가 솔솔하다.

20대들 자는 모습은 한결 같이 포개 잔다.

30대들 자는 모습은 서로 마주 보고 잔다.

40대들 자는 모습은 천장만 처다 보고 잔다.

50대들 자는 모습은 등 돌리고 잔다.

60대들 자는 모습은 딴방에서 따로 잔다.

70대들 자는 모습은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 ㅎ,ㅎ,

 

3) 나이살이나 들어가며 꼴사납게 웃기는 남자가 많기도 하다.

 50대에 사업하겠다고 정신 뽕해 대출 받는 남자,

60대에 이민 가겠다고 영어 배우는 남자,

70대에 콜프 안맞는 다고 레슨 받는 남자, 

80대에 그시기 안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90대에 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만 받는 남자 ^^ ㅎ,ㅎ,

 

4) 하긴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이야!

 1. 똑똑한 여잔 예쁜 여잘 못 당하고

2. 예쁜여잔 시집잘간 여잘 못 당하고

3. 시집잘간 여잔 자식 잘 둔 여잘 못 당하고

4. 자식 잘 둔 여잔 건강한 여잘 못 당하고

5. 아무리 건강한 여자라도 세월은 못 당하지 롱! ^^ ㅎ,ㅎ, 

 

여의도 국회의사당엔 왠 사과나무가 그렇게 많아?

일년 내내 사과를 따도 아직도 치렁치렁하니 사과풍년이로다.

경제가 이렇게 어려우니 사과 주어러 국회의사당에나 가 봐!

 

나라 삶임 맏은 의원들이란게 민생경제는 외면하고 입만 열면 사과하라! 사과하라다!

사과타령이 아니면 할말이 그렇게도 없나? 그럼 사과가 국민 밥먹여주냐?

아니할 말로 대통령이 사과한다해서 우리 국민경제에 달라 질께 뭐꼬?

절대 그럴 일도 아니지만, 만일 사과 받고 나면 또 다음 레파트리가 뭐야!

그렇게도 국민 마음을 살 정치적 정략과 아이디어가 빈 깡통인가?

그러니 재보선 선거에서 아무리 여당 강세지역이라지만 목떨어질 정도로 참패 당하지!

누워서 제 얼굴에 침받아 가며 끝도 없고 실익도 없는 정쟁은 이젠 그만할 때다.

사과하라! 댓글이 어쩌구 하는데 관심 없고 그 흔한 댓글 땜에 내 기본투표권 안 흔들렸다.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말보다도 그떡하면 누굴 목짤라라! 그떡하면 민주주의 후퇴다!

그떡하면 특검해보자! 끄떡하면 공작정치다! 말마다 한다는 소리가 그모양이니 통 믿음이 가야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적인 대안을 가지고 햇살같은 따뜻한 말도 좀 할 줄 알아야지^^

 

지난 대선15대(김대중)때 야당에선 김대엽이란 자를 내세워 이회창 아들의 병무 허위공작이

성공하여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후보를 1.6%차이 (39만여표차)로 아슬아슬하게 승리했던

야당(김대중정부)에 대해-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이 선거 패배로 야당이 되었지만)

그때 야당이 너무나 근소한 표차이로 승리했드라도 당시 한나라당은 부정선거라고 이의를

달지 않고 깨끗히 1.6%에 승복한바 있다.

또 16대 노무현 당선자도 불과 2.31%로 승리하고 한당이 석패하였으나 이때도 부정선거

운운은 일체하지 않고 지금의 새누리당에선 깨끗이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드린 바 있다.

 

이번 18대 대선에서 박근혜후보는 51.55%로(15.773.128표) 문재인후보는 48.02%로

(14.692.632득표) 3.53%의 차로 박후보가 (1.080.496표) 차이로 크게 승리했다.

당시 패자인 문재인후보는 패배를 깨끗이 인정한바가 있었는데 근래 국정원 댓글 운운하며

선거부정을 폭로하는 듯이 부정선거라고 해되며 대선불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은 가당치도 않다.   

(이번 대선에선 100만여표가 훨신 넘게 차이가 났는데) 여지껏 지난 두차례의 대선에서 야당이 승리한

것과는 "따불스코아" 이상 승리한 선거인데 부정선거라 왜처되니 어느 국민이 납득하고 공감하겠나?

지난 10여년간 자신들이 한 짓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안 뀐 방귀만 탓하는 정치 수준이 문제로다.

앞으로 그렇게만 계속 나가다간 결국 그 당은 장래성이 없고 "안모"씨의 창당에 아마도 궤멸할 걸! 

 

우리나라에 이미 다 이루어저 있는 민주주의를 야당말대로 또 앞당긴다 치면 

민주가 변해서 자유방임주의를 하자꼬???

그 많은 비용들어 지금까지 해본 특검의 성적은 뭐였드라? "그 결과는 기억에도 없다"

누구나 입만 열면 말은 되지~

말하긴 쉽지만 좀 참신하고 납득할 만한 청사진이나 내 놓으며 말좀 해 봐!

그 만큼 자기들 멋대로 정부를 자유롭게 흔들어 될 수 있다면 그게 민주주의가 아닌가!

야당연합이다 하여 그 틈새로 종북세력들이 뿌리를 밖고 영역을 넓혀가고 있었지 않았나?

오늘날 통진당 사태에 대해선 민주당도 그 책임의 일부를 통감해야 하고 야당에선 일부 검사나

판사들의 법집행을 어리버리하게 해 공권력무섭지 않은 나라꼴로 만들어 한심하다. 

 

정치가 그 모양이니 모든 데모가 뽄을 봐, 까딱하면 나라꼻이 방임, 방탕주의라 해도 되겠구만,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레코드 판이 고장나 자꾸돌아 가면서 했던 그 노래만

또 또 되풀이하면, 그 소리를 계속 듣는 국민은 엄청 지겹고 싫증이 나거던!

지금 소리치는 넘이나 소리 듣고도 멈추게 하지 못하는 그 넘이나 다 같은 그 넘이 그 넘이다.

우리국민 일억개의 빛나는 눈동자와 일억개의 열린 귀가 보고 듣고 주시하고 있다.

계속 안하무인하고 방자한 태도로 국민무시를 한다면 국민 무서운 꼴을 보게 될 것이다. 

이젠 그쯤하고 양당 두 대가리들은 머리를 맞대고 한번 귓속말이라도 소통하는 것을 보여라.

국민들 보는 앞에서 한 넘은 낮짝 뚜껍게 매일 똑 같은 사과타령으로 사과만 따먹지 말고,

 

또한 넘은 사과 밭만 지키지 말고 민생경제 살려 국민행복시대를 좀 열어보라!!!

 

내 넘들이 매월 받아 가는 세비 등은 힘들게 내는 혈세로

바로 국민들의 붉은 피다.

            누구들 덕에 의원뺏지 달고있노? 정신차리고 세비값, 좀 해라!

 

   

   (어디 닮은 개싸움난장판)       (議員爭鬪場)          (카메라 앞에만 서면 쇼하는 의원 싸움판)

 

-남경-

201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