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엄마의 굴레 너거가 날 진정으로 엄마라고 생각한다면 니애비를 절대 괄시마레이, 그라고 인간은 오복외 육복으로 죽음의 축복을 받아야만 ~ ~ ~ ! 사람이 죽어라 죽어라 하면 끝도 없시 추락하는 것이 인생사 인가보다 수산업하는 친지쪽을 통하여 의정부에서 긴급 연락이 왔는데 국상이의 아버지 (수갑씨)가 돌아.. 카테고리 없음 2010.01.23
(71) 엄마의 굴레 국상이는 정말 세상인심이 너무더러워서 똥도 나오지 않았다 안다는 사람들 마음이란게 이렇게 조석변이던가? 난, - 살아야하나? 죽어야하나? 국상이의 엄마가 돌아가시고 3개월쯤지나서 좋치 않은 소식이 들어왔다 수산업에 투자한 고기잡이 배가 처두었던 거물을 잘걷어서 고기를 많이 잡아 와야하.. 카테고리 없음 2010.01.22
(70) 엄마의 굴레 국상은 엄마가 죽었다고하는 것이 도저히 실감이 나지 않았다 저렇게 편안한 모습으로 이불위에 고히 잠자고 있거늘, 국상이 재혼생활은 겉으로 보기에는 그런데로 잘살아가고 있는것 같기는 하나 가족간의 눈에 보이지 않은 갈등은 자연발생적으로 생겨 날수 밖에 없는데 순이는 새며눌이가 의식적.. 카테고리 없음 2010.01.21
(69) 엄마의 굴레 짐승피가 몸에 돌고 침을 찔찔 흘리며 은근설적 레이지들의 손을 잡고 수작을 걸어오면~ ~ ~ 넷째, 잔은 아이고 캐세라 세라다(될때로 되어 버리라) 부어라 마시라 쭉 ~ 국상이는 한동안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없서 아무 일도 할수 없었고 일하고 싶은 의욕도 나지 않으며 세상만사가 다 허무하고 귀찮아 .. 카테고리 없음 2010.01.20
(68) 엄마의 굴레 돈 더 많이 벌자고 너무욕심내지 마레이~ 넘치면 그것은 결국 인생의 행복을 막는 다 쓸데 없는 짖이데이, 사람은 왜 죽어야만 하지,- ?! 죽어선 어디로 가는데 ~ ~ ~ 국상은 눈을 뜨보니 엄마와 아내가 근심서러운 눈빛으로 내려다보고 있다 아, ~ 왜이러고? 이제 정신이 좀 덜고 몸은 괞찬은가, 하시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1.19
(67) 엄마의 굴레 또, 내가 이런때까지 언제나 그 웬수를 왜 생각하다니 ~ ~ ! 사람 팔자 시간문제라 카드만 저 할망구를 두고 하는 말인 갑제, 그라잉케 사람 괄시는 절대 하는게 아이데이 ~ ~ ~ 순이의 환갑잔치는 분위기가 무럭익어 갔다 대형식당을 전세내어 잔치를 치루게 되었는데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손자들까지 .. 카테고리 없음 2010.01.18
(67) 죄송한 말씀 알려드립니다. 어제(2010년 01월 12일)부터 제 블로그에 컴퓨터상 문제가 발생하여 블로그에 글을 계재할수 없는 사정이되어 daum에 문의한 결과 자체의 기술적 결함으로 이를 보완 수선하는데 약 4~6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제 블로그의 에라가 완치될때까지 부득히 여러분들을 찾아뵙지 못함을 너그럽게 보아 주시길 부.. 카테고리 없음 2010.01.13
(66) 엄마의 굴레 손녀가 면사포를 곱게 차려입고 입장하는 그모습을 지켜볼때 순인 어쩜 그렇게 많은 눈물이 나올려고 하는지~ ~ ~ ! 오늘은 국상이 장녀 길순이의 결혼식을 무사히 마첬는데 순인 남다른 감회가 한편의 영화처름 눈앞엔 영상으로, 뇌리에선 감성으로 마치 뿌라스, 마이너스의 두전기줄을 잡고 전류가 .. 카테고리 없음 2010.01.13
(65) 엄마의 굴레 웬수같이 미운 그가 어디가 좋아서 아직도 내맘과 내눈에선 그를 위해 흘릴 눈물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었던가?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고 본인의 나이 만큼 흘러가주고 있지만 대개의 젊은 시절은 세월이 빨리간다 늦게간다하는 감각이 그의 없고 그저 년도가 바뀔때마다 또 한살 먹는다란 생.. 카테고리 없음 2010.01.12
(64) 엄마의 굴레 순이가 그 웬수같은 남편이 집을 팔아먹고 다른 사람들의 세상살이에 대해서는 눈감고 보지 않고 귀막고 듣지 않고 살기를 6년만에, 꿈은 이루어 지고~ ~ ~ 참으로 오래간 만이다. 순이네는 순이가 밀주장사를 열심히하고 국상이도 공장일을 항상 성실히하고 밑의 동생들도 학교를 다니면서 열심히 집.. 카테고리 없음 201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