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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을 안섰다고 여자들 잡아 막 죽여?

"히잡" 이 뭐길레!!! 지금 "이란" 에서는 머리에 히잡을 안섰다고 여인들을 잡아다 막, 죽이고 있나? (우리나라도 여인들이 "히잡" 비슷한걸 쓴 역사는 있지만 "이란" 과는 달랐다 ) 현재 "이란" 시위 100일, 인권탄압 상황에서 우리도 같은 인간으로써 탄압 당하는 그 나라 여인들에 대한 슬프고도 안타까운 인권을 주시해 봐야 한다. 우리가 6.25전까지만 해도 남존여비의 사상과 가부장제로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라고 비하 하며 차별했지만 이젠 꺼꾸로 여자가 하늘이고 남자가 땅으로 그 신세가 완전히 뒤 바뀐 세상이 돼 남자가 여자의 눈치를 보며 살아 간다만, 정반대로 "이란"은 남자가 여자를 마구 짖발고 여자에 대해 갖은 규제로 핍박하고 제 맘대로 하면서 지금까지도 남자들 끼리 멋대로 잘 살아 가..

카테고리 없음 2023.03.01

입춘 가는 길목

소한 대한 다 지나고 무덤덤한 겨울 날들 동장군 참다 화 내나 찬바람 쌩쌩 눈보라 휘몰아 친 거리엔, 눈코입귀 따따끔 얼얼얼 스케이트 탈 빙판길이다 살기도 힘드는데 사람도 차도 엉금엉금 입춘으로 가는 길목 왜, 이래 나를 고달프게 하나 그래도 세상에 차디찬 땅, 뚫고 얼음 밑 복수초가 방긋방긋해 그 생명 있는 한, 말이 없어도 가고 오는 영원한 행복, 슬픔에 잠든 당신, 희망을 일깨워 준다 경제 코로나, 고난속 지친 님께 다가오는 봄이 나를 어루만지며 입춘대길이라 힘 내라고 한다만 파아란 하늘만 처다보는 이 마음. 2023.02.01. -단해(남경)- 이 글은 네이버 세상만사 남경에도 같이 올렸음.

카테고리 없음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