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조국의 뒤 바뀐 운명은? 한 사람은 대통령으로, 한 사람은, 폐가망신하고 국영호텔로... 한때 "조국" 의 인기는 대한민국의 20대 대통령이 될수도 있었을 것이다. 조국은 법무부 장관이 되었지만 그의 비리가 결국 곧 바로 낙마할 수 밖에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보낸 조국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에는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법정의란 표현으로 후보자를 높이 치켜세우며 선임했다고 했지만,... 조국교수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둘러싼 찬, 반, 공방은 서로 죽기 살기로 싸우며 장관후보자의 웅동학원, 사모펀드, 자녀부정 입학, 등등 많은 스캔들로 위선적인 특권계층에 대한 혐오와 내로남불로 선량한 일반국민의 원초적 감정을 자극해 드디어 국민적 분노가 폭팔했다. 문재인정부 5년동안 정치적으로 파급이 가장컸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