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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생 길

푸른 하늘 장미빛 오월도 벌서 가네 이제 녹색의 장원 육월이 방긋한다 사 계절은 왜 왔다 갔다 하는가? 그야 가면 다시 돌아올수있기 때문이지 돌고 도는 세월을 바라보며 한번 가면 , 우린, 세월처름 왜 되돌아 오지 못하나? 그래 인생이란 어차피 죽을 걸 알지만, 죽지 않을 것 처름 그저 그저 오늘 내일을 사는 동안 열심 열심히 살아 가는 게 인생길, 하지만 늘 불안한 미래는 깜깜한 브렉홀이다. 틈사이 빛나는 저 샛별은 희망인가? 절망인가? 세상과 인심은 늘 변하고 영원한 것이란 없다 행복케 살자면 지금 이 순간, 즐기고 사랑하자! 살아있는 이 기쁨, 지나친 욕망은 불행의 씨앗이지 어쩔수 없이 종착역 간 인생길 저승은 있나 없나? 사람의 역사가 생기고난 후 정답한 자 없도다. 그건 인간이 풀지 못 할 불변..

카테고리 없음 2022.06.01

엇 갈린 두 남자의 운명.

윤석열과 조국의 뒤 바뀐 운명은? 한 사람은 대통령으로, 한 사람은, 폐가망신하고 국영호텔로... 한때 "조국" 의 인기는 대한민국의 20대 대통령이 될수도 있었을 것이다. 조국은 법무부 장관이 되었지만 그의 비리가 결국 곧 바로 낙마할 수 밖에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보낸 조국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에는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법정의란 표현으로 후보자를 높이 치켜세우며 선임했다고 했지만,... 조국교수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둘러싼 찬, 반, 공방은 서로 죽기 살기로 싸우며 장관후보자의 웅동학원, 사모펀드, 자녀부정 입학, 등등 많은 스캔들로 위선적인 특권계층에 대한 혐오와 내로남불로 선량한 일반국민의 원초적 감정을 자극해 드디어 국민적 분노가 폭팔했다. 문재인정부 5년동안 정치적으로 파급이 가장컸든..

카테고리 없음 2022.05.01

내 목숨 내가 끝낸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미남배우 알랭드롱(Alain Delon)하면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그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인기 배우였다. 그 시절(1957~2017) 미남의 대명사라면 한 때는 알랭드롱이었지! 뭇 여성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고 뭇 남성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으며 영화계의 멋진 활동과 함께 지구촌에 염문을 뿌리며 호랑 나비처름 훨훨나는 행복한 인생이었다. 그는 1935년 11월 08일(86세) 프랑스 오디센주소에서 출생해 1957년 영화계 입문하고 90편에 가까운 영화에 출연한바 있다. 특히 1960년~1970년대 스크린을 휘젓고 다니며 대표작으로는 (여자가 다가올때) (태양은가득히) (임흑가의 두사라람) (최후의 방어선) (형사이야기) 등등, 영화의 주연을 비롯해 때로는 직접 영화 감독도 하였다. 그..

카테고리 없음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