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장미빛 오월도 벌서 가네 이제 녹색의 장원 육월이 방긋한다 사 계절은 왜 왔다 갔다 하는가? 그야 가면 다시 돌아올수있기 때문이지 돌고 도는 세월을 바라보며 한번 가면 , 우린, 세월처름 왜 되돌아 오지 못하나? 그래 인생이란 어차피 죽을 걸 알지만, 죽지 않을 것 처름 그저 그저 오늘 내일을 사는 동안 열심 열심히 살아 가는 게 인생길, 하지만 늘 불안한 미래는 깜깜한 브렉홀이다. 틈사이 빛나는 저 샛별은 희망인가? 절망인가? 세상과 인심은 늘 변하고 영원한 것이란 없다 행복케 살자면 지금 이 순간, 즐기고 사랑하자! 살아있는 이 기쁨, 지나친 욕망은 불행의 씨앗이지 어쩔수 없이 종착역 간 인생길 저승은 있나 없나? 사람의 역사가 생기고난 후 정답한 자 없도다. 그건 인간이 풀지 못 할 불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