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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갈린 두 남자의 운명.

단해 2022. 5. 1. 08:36

윤석열과 조국의 뒤 바뀐 운명은?

한 사람은 대통령으로, 한 사람은, 폐가망신하고 국영호텔로...

한때 "조국" 의 인기는 대한민국의 20대 대통령이 될수도 있었을 것이다.

조국은 법무부 장관이 되었지만 그의 비리가 결국 곧 바로 낙마할 수 밖에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보낸 조국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에는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법정의란 표현으로 후보자를 높이 치켜세우며 선임했다고 했지만,...

조국교수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둘러싼 찬, 반, 공방은 서로 죽기 살기로 싸우며 장관후보자의

웅동학원, 사모펀드, 자녀부정 입학, 등등 많은 스캔들로 위선적인 특권계층에 대한 혐오와

내로남불로 선량한 일반국민의 원초적 감정을 자극해 드디어 국민적 분노가 폭팔했다.

문재인정부 5년동안 정치적으로 파급이 가장컸든 사건은 2019년 가을 조국사태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조국의 비 인격적인 위선에 실망하며 등을 돌렸고 자기가 내 뱉은 말과 다른

삶을 살아온 표리부동한 그의 잘 포장된 민낮을 보며 실망하고 비난하며 비판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권은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을 생각은 하지않고 오히려 똘똘뭉처서 조국,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결사항전을 하고 문재인을 지키기 위해서 조국도 지켜야한다는 논리가 작동했다.

조국수호의 서초동집회에서 수십만 사람들이 모여 조국을 지키는 것이 검찰개혁을 할 수 있는 길이라며 

조국의 개인 문제를 정권의 핵심과제에 결부시켰고 서초동집회에 몰린 수 많은 지지자들은 조국의 아내

(정경심을 사랑해요)를 목터저라 외치고 그 광란을 지켜본 많은 국민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입시 공정성에 민감했던 젊은 청년세대는 조국사태를 계기로 문재인정권 지지층에서 대거 이탈 했고 

(쓰러저 가던 보수진영은 이를 계기로 결집했다)

민주당은 강력하게 윤석열검찰총장과 검찰을 압박했고 검찰역시 강경모드로 갈수밖에 없어 

윤석열검찰은 조국, 정경심일가를 기소했고 대법원의 재판에서 대부분의 혐의는 유죄로 인정되었다.

조국 등등, 권력수사 이유로 온갖 압박을 동원한 정권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을 결국은

후퇴시켰고 불과 1년 8개월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총장이라고) 치켜세우며 임명한" 그를 정권의

눈엣 가시로 여기게 된 계기는 조국법무부장관 수사가 발단이다.

 

윤석열검찰총장은 임기 4개월여 앞두고 2021.03.04일 사퇴했다.

정의와 상식이 무너저 검찰에서 내가 할 일은 여기까지다 어떤 위치에 있던 국민보호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힘은 다 할 것이다라며 퇴임사를 하고 스스로 물러났다.

 

이재명 경기지사,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맞설 인물을 내세우지 못하고 (별의 순간 운운하며) 

윤총장만 바라봤던 국민의힘 책임도 적지 않다. 압도적인 우위의 정권 폭주와 야당의 무능이 빚어낸

조국 사태에 대해 국민들은 많은 갈등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조국이 문정부의 민정수석으로 있으며 법무부장관의 스펙을 쌓아 올리고 다음 순서로 대통령후보가 되어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이 되려고 한 그의 꿈은 산산조각이 났다.

자신이 내 뱉은 똥물을 자신이 뒤 집어 쓰고 개 망신을 당하며 폐가로 몰락한 원인은 결국 자신의 능력을

초월한 과욕의 결과로 인성이 겸손과 지혜가 없고 오직 얄팍한 지식으로 물러날때와 들어올때를 구분 못한 건방진 우월감과 혼자만 잘났다는 배려심 없고 타협할줄 모르는 자만심과  느긋하게 기다릴줄 아는 인내가 부족한 것이 패착일 것이다.

 

오늘날 윤석열이 제 20대 대통령으로 당선할 수 있었던 원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에게 검찰총장을

시켜주었고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정권의 힘으로 부당하게 갖은 방법으로 윤석열총장을 압박의 도가 지나

겁박하고 또한 조국의 잘포장되었던 위선이 양파처름 벗겨짐으로써 국만들은 정권의 추잡한 꼴들을 보다 못해 인간 윤석열을 동정하고 지지하며 국민적, 힘으로 성원해 결국은 나라를 말아 먹어갈 역적들 스스로 난세를 만들어 새 시대의 새로운 영웅을 억지로 탄생케 한 것이다.

 

조국이 법무부장관 인사청문때 처음 나쁜 불씨가 모락모락 피어 오를 지음 윤석열이 사퇴하면 수사를 멈추겠다고 할때, 쿨하게 사퇴하고 한 걸음 물러 나서 다시 때를 기다려 기회를 엿보았다면, 윤석열은 검찰총장의 임기를 잘 마치고 변호사 개업 또는 로펌으로 가, 평범한 법조인의 삶으로 오늘날 돌아 가 있을 것이다.

조국은 잘포장된 자신의 인격과 삶이 까발라 지지 않고 훌륭한 지도자로써 가정도 파탄되지 않아 민주당의 이재명 이낙연 등, 대통령후보군을 제치고 아마도 지금쯤은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당선인으로써 법무부장관이 아닌 신분으로 더 높이 바꿔저 있을 지도 모르는 운명의 갈림 길로 자신이 훨훨날 찬스도 있었건만,...

 

결국 조국은 지혜가 없고 자신의 일방적인 지식에 자아 도취되어 자신의 잘못을 깨닫치 못하고 인간으로서

겸손을 모르기 때문에 오던 복도 차 버리고 자신의 몰락도 남에게 책임을 되돌려원망하며 살아갈 것 같다.

 

"조국" 이야 말 할것도 없고 문재인, 추미애, 민주당은, 불법 부당하게 윤석열을 짖밟고 결국은 조국의 텅 빈, 껍때기가 원인이 되어 생각지도 않았던 대통령이란 인물로 "윤석열" 을 키워 줘 별을 잡는 순간을 만들어 준, 한바구니에 가득 들어찬 달콤한 사탕들 처름 줄줄히 서서 윤석열의 등을 민 바보 같은 일등 공신들 이다.

(시대가 영웅을 불러내고 만들어 준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듯하다)

앞으로 윤석열 새 정부도 여, 소 , 야, 대로 문재인정부가 저질러 논, 그 많은 비리와 똥물로

뒷 처리하기게 바빠 정치하긴 힘들겠고 그 전도가 그리 밝지는 않을 것같다.

2022년 5월10일 근 74년여 청와대 시대를 마감하고 용산 시대를 여는 첫 대통령으로서 윤석열정부가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태민안과 민초들이 살맛나는 정치를 잘해 줘 나라를 위해 꼭 성공하길 바란다.

아울러 퇴임할 때 탈 없이 국민들의 박수를 받으며 무난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대통령이 되시길

기대하면서, 

 

개인이나 국가이던 간에 잘못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그 잘못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짓이 부끄러운 것이다.

2022.5.01.

-남경-

이글은 네이버 세상만사 남경에도 같이 올렸습니다.

(저가 남의 인격을 비판할 자격은 없습니다만 대체적 여론이)

 

검수완박이라꼬?

누굴 위해?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끝까지 참 잘하는 짓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