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가 한때 70여년간 영욕에 쌓인 청와대를 용산 국방부 건물로 이전하면서 용산 대통령집무실 명칭을 국민들에게 공모한다고 야단을 떨었는데 요즘 쏙들어가 어째 조용하기만 하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국민곁에 더 가까히란" 취지의 공모는 좋았지만 글세... 최우수상 (1)명 상금 600백만원 우 수 상 (1)명 상금 300만원 장 려 상(1)명 상금 100만원을 걸었는데 누가 무슨 명칭으로 상금을 얼마나 받아갔는지, 공모에 참여한 인원은 약 2~3만명 이내로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치 않은 것 같다. (공모기간은 6월 03일 부터 6월 9일까지 일주일 간) 응모한 국민들의 제안된 명칭은 다음과 같은가 보다. 1.순위는 국민의 집(피풀하우스) 2. 국민청사 3. 민음청사(잘 듣겠다) 4. 바른누리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