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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龍鳳臺(용봉대)를 아십니까?

단해 2022. 9. 1. 03:37

윤석열정부가 한때 70여년간 영욕에 쌓인 청와대를 용산 국방부 건물로 이전하면서 

용산 대통령집무실 명칭을 국민들에게 공모한다고 야단을 떨었는데 요즘 쏙들어가

어째 조용하기만 하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국민곁에 더 가까히란" 취지의 공모는 좋았지만 글세...

최우수상 (1)명 상금 600백만원

우 수 상 (1)명 상금 300만원

장 려 상(1)명 상금 100만원을 걸었는데 누가 무슨 명칭으로 상금을 얼마나 받아갔는지,

공모에 참여한 인원은 약 2~3만명 이내로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치 않은 것 같다. 

(공모기간은 6월 03일 부터 6월 9일까지 일주일 간)

 

응모한 국민들의 제안된 명칭은 다음과 같은가 보다.

1.순위는 국민의 집(피풀하우스) 

2. 국민청사 3. 민음청사(잘 듣겠다) 4. 바른누리 5) 이태원로 22. 등등, 

 

응모한 명칭중 마땅한 것이 없어 용산 "대통령실" 이란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뭔가 나사가 빠진 것 처름 어쩐지 많이 아쉽다.

마치 용산의 무슨무슨 "식당" 인것처름 용산대통령실이란 호칭은 무미 건조하고

어떤 특색도 없이 빈공간만 가득찬 허무한 느낌을 준다. 

"경무대" "청와대" 처름 국가의 중심인 권위위엄을 느끼기에 용산대통령실

계란에 노란자가 빠진 것 같아 국가의 중심기관으로서 긴장감이 전연 없게 들린다.

(작명이 중구난방으로 흘러 용산대통령실이 좋은 이름을 얻지 못한 결과인 것같다) 

 

龍(용)이란 무엇인가?

상상과 전설속에만 있고 현실에 없는 위엄있고 강력한 힘을 가진 신비한 만능의

동물이다. 혹, 있다면 보이지 않은 존재로 그렇다면 용이란 나 안에 깃들어 있는

나의 하느님이라고도 할 수 있을까?

鳳凰(봉황)이란 무엇인가?

동아시아의 신화 및 전설에서 나오는 상상의 신비한 동물이다.

수컷은 . 암컷은 , 암수가 한쌍으로서 만나면 금실이 매우 좋다고 하지,

聖君(성군)이 출현하거나 세상이 태평성대 일때 나타난다고 알려저 있다.

(봉황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상징으로 형상화 됐고) 평화와 국민화합의 표상이라

할 수 있다. (봉황은 암수가 한쌍으로 봉이라면 황은 자연히 따라온다)

 

따라서 청와대가 이전한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나는 용산의 (龍) 자와

대통령의 상징인 봉황의 (鳳)  자를 따와서  龍鳳臺(용봉대)라고 불러봤다.

아니면 차선으로 "봉황대" 라고 부를 수도 있지 않을까?

 "용봉대"는 용과 봉황이 일체가 되어  음양의 조화와 합일로 국가와 국민이

통일되고 하나가 되며 무궁한 발전과 함께 잘되는 (治國平天下)치국평천하

지향해 꿈꾸는 국민 모두의 소망을 위엄권위 이름에 담아 보았다.

 

(용봉대는 한마디로 용산의 대통령 집무실이란 걸 요약해) 용과 봉황이

이 나라와 겨레를 영원토록 발전시켜주고 지켜주면서 하늘처름 높고 넓은 미래 

지향적인 대한민국의 이상을 용봉대란 명칭속에서 꿈꾸며 찾아봤다.

 

기존 청와대는 구 도심인 경북궁 북쪽에 위치해 있고 이 곳은 고려시대(918-1392)부터

궁궐로 사용되었으며 조선시대(1392-1910)에는 경북궁 후원이었고 고종 5년(1868)

경북궁이 중건되면서 문무가 융성하길 기원하는 의미로 경무대라고 불렀다.

 

일제 강점기 이 자리에 총독관저가 들어 섰고 해방후에는 미 군정사령관이 머물기도

했다. 1948년 대한민국정부 수립이 되고 초대 이승만대통령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로

이 건물을 "경무대"란 이름으로써 사용하게 된 것이 청와대의 시작이라고 볼수있겠다.

윤보선 전대통령이 1960년 당시 4.19혁명 분위기 속에 경무대가 지닌 부정적 인식을

고려해 푸른 기와 집이란 뜻으로 청와대란 이름으로 바꿨다.

 

이후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까지 이곳을 사용하면서 청와대는 명실상부한 권부의 심장으로 자리 잡았다.

 

2022년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이 용산 국방부 건물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공식화

하면서 70여년간 권력의 중심부에서 그 명멸을 지켜보던 청와대는 역사가돼사라젓다.

 

용산은 그간 현대사에서 외국군이 주둔해왔던 지역에 대한민국의 국민이 선택한 국가

원수이자 행정수반이 시민들과 소통하며 집무를 보는 정상적인 공간으로 탈 바꿈 했다.

 

청나라군대, 일본군대가 주둔해 왔던 오욕의 용산을 1945년 해방 이후에는 미군

일본군, 항복을 받고 무장해제를 하기 위해 용산으로 진주했지만, 미군은 고문단만

남겨 놓고 일단 철수했다.

북괴의 김일성이가 1950년 6.25일 새벽에 기습적 남침함으로써 동란을  이르켰고

이에 따라 미군은 다시 증파되어 왔다.

(이후 우리정부는 미 8군사령부를 위해 용산기지를 공여하로기 결정했다)

 

용봉대의 대통령은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위하고 균등한

형평성으로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법치적 위엄과 권위가 있어야 한다.

 

대통령이 국민과 소통하고 더 가까히 하고저 도어스테핑(doorsepping)을 한다는

취지는 좋은 것 같다만, 매일 기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사소한 정보까지 교류하는

처사는 어찌보면 경망서럽고 때로는 구설과 품위손상으로 안하는게 좋을 것 같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장관, 비서진 홍보팀들의 할 일을 대통령이 나서서 가로막고

대통령 혼자서 세세하게 장구치고 북처서야 되겠는가?

웬만한 사안은 관련담당 장관, 비서진이나 홍보팀에 맡겨두고 일년 또는 몇개월에

중요사항만 대통령이 직접 그때 그때 챙겨서 기자회견을 해도 원활한 소통이

될 것이다.

 

사람들간 교류에 있어서도 그렇지만 대통령이란 위치는 국민과의 소통에만

집착할게 아니라 기자와 국민한데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처신도 할줄아는

현명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한때 전두환대통령시절, 테레비에 너무자주나오는 전, 대통령 모습이 또 보이면

국민들은 테레비를 꺼버리는 현상이 윤대통령한데도 그런 일이 올지도 모를일이다)

 

대통령은 깊은 산중 호랑이처름 권위 있고 위엄이 있어 베일에 가려진 신비한

맛도 있어야 하며 늘 삼가하고 조심성 있게 무거운 행동으로 국민을 안심시키고

잦은 구설수를 만들지 말고 민생이 풍족하고 평안을 즐길 수 있게끔 해줘야 한다.

(또한 국가의 만년대계를 위해 모든 국민이 공감할 청사진을 제시해 이끌어야지!)

 

호랑이가 동물원에 같혀있으면 신비한 위엄은 사라지고 사람들의 놀림깜 밖에

더 되겠나?...

결국 윤대통령의 도어스테핑도 앞으로 이와 다를바 없을 것 같아 우려서럽다.

 

물론 영부인 김건희여사의 행동도 겸손하고 바른자세로 국민을 바라봐야 하고

주식투자, 가족의 위조 잔고증 행사 및 박사학위 논문의 잡음과 함께 대통령 공관

수리에 따른 이권과 인사개입설 등등,

많은 잡음과 국민의 의혹, 법적 의심도, 당당하게 조사 받아 오해가 있다면 오해를

스스로 결자해지해서 많은 구설수에 대한 진실을 명료하게 국민들께 밝혀야 한다.

미적미적 기간연장을 꽤해 필요하다면 공소시효말소 등등을 기대하는 듯 하여

옥에 티 같은 구설수가 다시는 일지 않게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품위있고 책임있는

행동으로 대통령과 영부인은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아야 한다.

 

(박정희 대통령 영부인 육여사)처름 대통령 곁에 있는 국민의 야당으로써 국민을

위해 항상 좋은 건의를 하고 기품있는 행동과 사려 깊은 겸손으로 훗날 역사에서

모든 국민으로부터 추앙받는 국모가 될수있도록 처신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윤대통령은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를 감찰하는 용봉대 감찰관야당의 추천을 받아

감찰관을 임명하고 사심 없이 상식에 맞는 공명정대함을 국민들께 보여 줘야 한다. 

 

윤대통령을 당선시켜 지지하는 국민들의 기대가 컷지만 지금은 일부 실망 또한 크다.

모든 것을 국익차원에서 생각하고 판단해 신속하고 과감하게 결단하는 대통령의 권위

와 위엄있는 법치의 공정한 모습을 국민들은 보고 싶어 한다.

 

(북괴의 지령, 중공의 공자학원) 등등 사주받아 움직이는 일부 사회 좌파단체, 민노총,

한노총, 전교조 등등, 이들을 앞세워 앞으로 반정부 촛불 시위를 한다든가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파괴할 목적으로 극심한 데모를 하여 산업계를 마비시킬때 공권력으로

강력하게 응징하는 대통령의 과단성 있는 결기와 권위있는 당당한 위엄을 즉각보여

응징하고 범죄자들에게 법의 심판을 끝까지 받게 해야 할 것이다.

(문정부시대의 민노총은 대한민국을 지금도 자기들 뜻대로 가지고 놀지 않은가?)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해치고 민생을 도탄에 빠트릴 대규모의 불법 행각에 대하여

경찰의 공권력이 부족할땐 군을 동원할 용맹성이 있음을 국민들께 보여줘야 한다. 

 

4.15 총선과 3.9 대선에서 좌파의 부정선거를 잘알고 있기 때문에 선관위를 수사한 후,

부정선거에 의한 국회를 (여. 소 야대의 벽을 허물지 않으면) 국정을 원활하게 펼칠수

없음으로써 국회를 해산시킬 합법적 방안을 찾는 정치적 솜씨를 보여 줘야할 때다.

그러면 저들이 앉아서만 당하지 않고 벌때처름 들고 일어날 것이고 그때 저 때강도들,

어떻게 요리할 것인지...

윤대통령의 정치적인 참 능력을 볼 수 있지 않겠나?

 

(국민의 지지도는 대통령에 대한 신뢰와 공정한 상식에서 출발한다고 봐야 한다)

윤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좌파 문재인정부)에서 정치 경제 외교

국방 교육 문화 노동 사회적 문제 등등, 

억망으로 5년간에 다 문어트린 대한민국의 국체를 다시 다 바로 잡고 그간 친중

친북을 지양했던 정책과 관련인들을 모두 색출하여 응분의 조치할 것을 국민들은

기대하고있다.

 

상식과 공정을 부르짖던 윤대통령이 냉정하게 들어 됐던 잣대를 자신과 가족친지에게

잔혹할 만큼 엄격하게 처리해 국민의 상식과 공정성에도 부합되는 행동을 하고 모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함으로써 권위와 법적 위엄을 찾는 길이 대통령으로써 성공하는

방향이고 修身齊家(수신제가)道(도) 로  (治國平天下)치국평천하를 해 나갈수 있을

것이다.

 

윤대통령은 취임 약 100여일 정도 단기간에 누구도 할 수 없는 훌륭한 업적을 물론

벌서 많이 이루었고 또한 앞으로 이뤄갈 것이다.

당선인일때 공약한 청와대의 이전을 누구도 실천치 못하고 엄두도 내지 못했지만

당선과 함께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과단성있게 용산쪽으로 대통령집무실을

이동하였고 청와대는 국민 품으로 되돌려주는 첫번째의 공약 사업을 이행해

(용봉대의 초대 대통령)이 되셨다. 

한. 미 동맹을 굳건히 복원시켰고 일본과의 관계를 개선중이며 중국과 북한에

강력히 대응하고 원전중단을 원상회복시키며 군. 검. 경. 공무원. 공기업. 등등

기압이 다 빠지고 방만한 기강을 똑 바로 새우기 위해 바로 잡아가고 있다.

또한 북의 김정은 눈치보느라실질적인 한미연합 을지훈련등, 문재인정부에서는

그간하지 못했으나 윤정부에서는 (한미연합)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도 재개했다.

 

사회 좌파단체, 민노총 전교조 등등, 일방적인 요구와 국가사회적 범법 행위에 대해

앞으로 국민의 안녕과 민생보호를 위해 엄중하게 다스리고 일벌 백계로 처벌해 나갈

것이다.  

 

문재인정부에서 알수 없는 많은 자금이 중국 북한 등등 퍼준 것과 해외로 빠저나간

것에 대해 정밀조사로 그 마각도 곧 들어 나게 될 것 같다.

 

일하기 좋은 기업의 나라로 모든 규제를 바로 잡으면서 잘못된 규제는 풀고 그간 국가

예산의 방대한 낭비와  국민이 감당해 나가기도 힘든 국채 등등, 서서히 정리해 바로

잡아 나갈 것이다. 여기에 불과 3개월여 짧은 기간 동안 윤대통령의 그 간의 업적을

일일이 다 열거할수는 없고 (못한것보다는 잘한 것이 훨신 더 많다)

 

윤대통령의 국민지지도가 30% 미만이라고 야단들이지만 그 것은 배타적인 세력의

작전이고 (좌파들) 음모일 수도 있다.

그런 여론에 휘말릴 필요도 없고 국가발전과 국리민복을 위해 대통령으로서의

위엄를 지키면서 좌우로 고개돌려 무조건 국민에게만, 영합하고저 이 눈치 저 눈치

다 보지 말며 똑 바로 대의에 따라 국민만 바라보고 적재적소에 인사관리를 잘하면서

형평성과 공명정대하게 상식이 통하는 당당한 법치적 정치를 잘해 나간다면 앞으로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갈 것이다 그리고 태평양같은 아량과 포용력으로 모두를 함께 

감싸는 치밀한 화합의 정치로 국정을 안정시키면서 국가와 국민에게 해약을 끼치는

세력에 대해서는 다시 재기 불능할 철저하고 처절한 응징을 하는 대통령의 과단성을

기대한다.

 

현실의 다사다난한 정치적 문제도 잘풀어 나가야겠지만 갈수록 인구절벽이 되어가는

대한민국 현상을 바로 잡고 수시로 달라지는 국제정세와 이 지구촌에서 전쟁 자연재해

전염성 펜터믹 등등,

크나 큰 국가적 혼란과 재난속에서도 한반도를 자유 민주국가로 유지 통일 시키고

민족이 다 함께 발전하게 하면서 모든 국민의 먹거리를 세계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문제를 지속적으로 창출해내고 국가와 국민의 평안과 안녕 그리고 행복을 무탈하게

지켜낼수 있는 (강력한 대통령의로써 강력한 힘을 가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빈틈 없는

청사진을 잘수립해 역사에 길이 남을 용봉대의 초대대통령으로서 후대의 대통령들을

위해 앞길을 잘다듬어 가시기를 두손 모아 소망해 본다. 

 

곧 다가올 총선대선에서도 국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좌파들의 음모를 꺽고

승리할 수 있는 토대를 지금부터 차근차근 하나하나 확고히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어렵게 권좌를 쟁취한 후 스스로 붕괴되어 문어지는 한심한 국민의 힘과 잡음이 많고

무능한 윤정부란 비난과 오명에서 하루빨리 일신한 다른 모습을 국민들이 믿게끔 보여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윤대통령님은 사방에 적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니)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셨으면합니다.

 

(대한민국만세! 대한국민만세! 대한민국만만세!!!)

 

 

 

 

2022. 09.01.

국민은 할일이 늘 손에 있고 가족 친지 이웃과 나라에 아끼고 사랑할 대상이 있으며

자신의 모든 것에 대해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행복하게 살수있는 나라가 될것이다.

-단해-

 

이 글은 네이버 세상만사 남경(단해)에도 같이 올렸습니다.

(용산 윤석열대통령님께 보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