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런저런 근심 걱정 다 내려놓고 고소한 땅꽁, 입에 오물거리며 눈을 돌려 간단한 수수께끼나 한번 풀어보시고 잠간이나마 세상만사 잊고 곯치 아픈-머리 좀 식혀 보자꾸요!!! 문제가 있는 곳엔 반듯히 답이 있다. 1) 가장 무서운 놀이 판은? 2) 나무를 주면 살고 물을 주면 죽는 것은? 3) 다리가 없는데 날마다 세상구경 다니는 것은? 4) 많아지기만 하고 적어지는 법이 없는 것은? 5) 반드시 모자를 벗어야만 할 수 있는 일은? 6) 사람들이 가장 가기 싫어하는 길은? 척척박사님 답은 엉뚱 간단 명료해 1) 이 사람 참, 무식하네 "이판사판" 아이가ㅎ,2) 아궁이에 불땔 때 뭘 보나 그야 "장작불" 이지ㅎ,3) 대기권 밖에서 편안히 세상 유람하는 "해와 달도" 몰라ㅎ,4) 참, 답답한 사람일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