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엄마라는 굴레 글세 하기사 "수갑" 이가 꼬추가 여물데로 여물어(땡땡하게 잘 익었지) 요즈음 말로 자기 생각이 옳거니 굳 아이디어다, 라고 자족 하면서 당장 동네 중신애미(매파)를 찾아가서 우리 "수갑" 이를 장가 보낼까 하는데 이 동네 사정을 잘 모르는 곳 좀 뚝 떨어진 동네 처녀를 알아 보아 주이소 - 집안 형편.. 카테고리 없음 2009.10.14
(5) 엄마라는 굴레 자기에게 이끓리어오는 여자는 나이불문 미혼 기혼 처녀 아줌마 구분없이 잘났건 못났건, 치마만 걸쳤다하면 만사 오케이 이었다. 그러니 그 친구의 아버님 수갑씨는 타고 날때부터 모든 조건이 바람둥이의 소질을 천부적으로 (핏줄의 흐름을) 이어 받았음은 물론이고 후천적 배경과 환경이 그로 하.. 카테고리 없음 2009.10.13
(4) 엄마라는 굴레 그러면서도 수갑씨의 치명적 약점은 사시 사철 바람끼가 너무 많아서~ 그 엄마는 16세에 당시 창원군 진해읍 덕산 쪽의 김씨 문중에 시집을 왔었고 그 남편되는 김수갑씨는 그 집안의 5대 독자로서 그 시절 그의가 다 못살았지만 그속에서 그런데로 이웃 집에 비해서는 죽, 밥이라도 남, 집 보다는 근근.. 카테고리 없음 200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