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내사 마 억,억,기겁했다 아이가!!!

단해 2018. 6. 1. 00:05

 야! 세상에 술한병에 2억이고 13억이라니?

내사 마, (억)億 (억)億 정말로 기겁했다 아이가!!!


지난 4월 26-27일에 1박2일로 김정은이가 訪中時 (방중시) 이설주와 함께 참석한 환영만찬에서

時價(싯가) 2억1700만원대를 호가하는 마오타이주(芽台酒 Maotaijiu)를 건배주로 시진핑과

함께 마셨다고 한다.

아마도 한잔당(一盞當) 우리돈으로 최소한 320만원을 순씩간에 꿀꺽한셈!

김정은이가 시진핑과 첫 대면이고 그간 좀 껄거러웠던 시진핑을 지원군(支援軍)으로 굳히는 그 좋은 기분~

기똥찬 그 술을 어디 한잔만 마시고만, 말까? 기분이 째지는 분위기에 술술 목구멍으로 잘도 넘어갔겠지ㅎ,


마오타이주는 1960-1970년산인 540미리그램으로 알콜이 53%쯤 되는 것같고 깔끔한 술맛과 10리까지

술향(酒香)이 날아가는 장향형(醬香型)의 중국국주(國酒)로 그들은 주중지왕(酒中之王)이라고 한다나? 

이 술에 대한 중국민(中國民)의 자부심(自負心)은 대단한 것같다.


대한민국에서 쌀한가마니(80kg)가 지금  약15만원선에서 20만원쯤으로 농협에서 파는 것같은데-

그 술한잔, 값이 쌀약23가마니가 되는 셈이다. 와! 벌어진 입다물기가 참,ㅎ, 

붉그스레하이 술기가 오른 김정은 얼굴을 볼때 난, 저 인간이 홀짝 홀짝 마시는 한잔술이 쌀23가마니가

그 뱃(腹)속에서 출렁될때 눈꼽만큼이라도 북동포에 대한 연민과 죄책감(罪責感)을 순간, 단 한번이라도

느껴봤을까?...싶다.


태어날때부터 금수저요 왕자로서 특별한 고임만 받고 자란 그가 고모부를 무참히 총살해 죽이는 것을

보거나 제 형을 남의 나라에 가서 까지 독극물로 암살하는 것으로 보아, 인정(人情덕)과 (德)은 새발에

피고 지 맘에 조금만 씻툴리면 싹을 짜르는 잔인함이 몸에 배여있는 것같다만,... 

(요즘 핵문제 협상에서 종전과 달리 제법 품위있는 신사인척 한다만 그 근본(根本)이야 어디 변하랴!!!)


마치 당장이라도 한반도에 영원히 전쟁이 없고 평화가 온 것처름 착시(錯視) 하게끔 남북이

함께한,  김정은화려한 이벤트나 그럴듯하게 보이는 "쇼"로는 평화(平和)가 절대로 장되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核)제일 먼저 "완폐기" 한것을 믿을수 있도록 북의 정은이가 스스로

세계만방(世界萬邦)에 실증(實證)해줘야 한다.

("그렇치 않다면 다 말잔치고 말짱 도로 묵이다")

그르므로 이번만큼은 과거처름 북의 기만전술에 속지말고 진정성을 세계와 문정부

완전확인하고 믿음으로서 남북도 화해하고 상생(相生)을 위한 상호(相互)교류 경제협력 등등,

먼저 정치적인것이 아닌 건전한 일반상식선(一般常識線)에서 신뢰새출발해야한다.


그리고 우리가 평화협정에 목을 매달고있지만 아무리 남북평화협정을 맺었다하드라도 계약서

종이 한장이 평화를 절대로 보장해주지 못한다.

한나라가 평화를 지켜낼 힘 없다면 백장의 평화협정 다 부질 없는 짓임을 명심해야한다.


문정부가 중재외교를 한다고 하지만, 중재외교전에 대한민국도 엄연한 당사자이다.

주체의식(主體意識)으로 국가와 국민에 대한 책임을 저야하겠지만, 사실상 부국강병(富國强兵)이 없는 자주(自主)는 결국엔 파탄함을 지난 역사에서 교훈(敎訓)을 배울수있지 않은가?


(문정부)에의해 지금 대한민국은 마치 봄이 온것처름 덜떠있지만, 아직은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이고 비몽사몽(非夢似夢) "환상" 에서 우리가 꿈깨야하지 않을까? 싶다.


대한민국이 (미북회담)에서 특히 경계해야할 것은 "노벨상" 수상 욕심으로 누이좋고 매부좋게

적당히 (북미)가 타협해서 두리뭉실한다면 대한민국의 불행은 말할 것도 없고 세계가 동시에

큰 불행과 재앙에 또 다시 직면 (直面)하게 될 것이다.


지난날 대한민국도 "노벨평화상"을 받은 적 있지만 그 종이 한장이 한 나라의 평화를

절대로 보장해주지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은(핵)장사가 어이됐건 잘풀려서 한반도의

위기사항(危機事項)이 전화위복(轉禍爲福)이 됐으면한다)


북이 비핵화하고 개혁 개방해 미국 중국 한국 일본 러시아 등, 다른 나라의 문물(文物)과 경제(經濟)가 들어닥치기 시작하면 김정은의 독재가 무너질 가능성 때문에 아무리체제보장을 해준다고 하지만 이를 경계하고

믿지 않해 (북동포들의변화를우려해서) 의 비핵화란 명제가 쉽사리 이루어지기는 절대로 어려울 것같다.


지금 문정부가 김정은과 적폐 청산에만 올인하고 있는 것처름 다급한 우리민생경제도 발전시켜 前政府

(전정부)보다도 살기가 좀나아젔다는 것을 보여줘야하고 동서남북으로 갈라진 국민갈등해소와 화합을,

이끌고 정말로 공정한 사회와 정치적으로 (미래지향)의 슬기를 보여야 할 때다.("국민은 뭔가 불안하다")


문정부가 눈뜬 장님인 김정은 손을 잡아 길을 이끌어주고 자칫하면 양측(兩側)으로부터 팽당해 결국 좋은

소리도 듣지 못하고 대한민국만 큰 상처(損害)를 받게될까 심히 걱정서럽다.


@: 우리가 통일통일하는데 정말 평와적으로 통일을 원한다면 우선은 북에서 남의 TV 시청

(視聽)만이라도 가능케 한다면 힘들지않고 서서히 남북의 경계(境界)가 저절로 허물어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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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5월8일)에 신문을 보다 말고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 기겁을해 119 차를 타고 병원에

직행하고 싶었다.


술한병에 13억에 팔렸다고 한다!!! 

지난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공항에서 120만달러(약13억원)에 1셋트가 팔렸다고 6일 밝힌바있다.

스카치 위스키의 롤스로이급인 싱글몰트 "맥캘란1926" 1셋트(2병)이 지난달 두바이공항에서

팔렸는데 물론 산 사람의 신원은 비밀에 붙처젔다.

단 술 두병의 술 값이 우리네 아파트 집 값이라니? ("정말 기도안차고 서민은 허무하다") 


뭐, 이런 고급술을 마실땐, 입술-혀-목젖을 차례로 적시며 음미하고 탐색해야 한다는데 나, 원 참!

차라리 우리의 막소맥을 꿀컥꿀컥 쭈욱~ 목에 드리키는 그 맛이 백번 더 낳지않을까? ㅎ,ㅎ,


위스키한병이 700미리그램이니 위스키잔에 17잔반이 나온다고 한다.

(도대체 한잔 꼴깍 값이 얼마가 되나?) 

머리가 둔해 대충 계산으로 1병 한잔에 약3800만원(4천만원)정도가 되는 꼴이다. 아이고 두(頭)야 골이야!!!


알콜은 40%이상이고 술맛은 어떨꼬? 누가 마셔봤거나 알면 이야기 좀해주세요!

근처도 못가봐 전연 알수 없지만 약간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맥캘란특유의 향과 맛이 뛰어나다고하다만,

우리 같은 서민이야 막걸리 소주 맥주 (막소맥)을 생각하면 상상도 못하고 그저 맴맴이다.

(아마도 막소맥을 그 술값치로 쌓아 올린다면 에레베스트산 높이보다 높을걸ㅎ,ㅎ)

그래 나같은 사람이야 한잔에 약4천여만원씩하는 술먹고 자동차 한대가 입에 쑥들어가면 배(腹)터저 도저히 못살고 얼근히 기분좋게 취한체 그냥 직방으로 하늘나라로 가는 거지 뭐!ㅎ,ㅎ,  


도대체 이런 술은 어떤놈이랄까 님들이 마시고 사(買)가나? 

물론 위장이 철판인자들이 뭐던 먹고 싹히는 님들도 있겠지만, 대게 독재자 정치인 특별난 부자 등등,

자기중심(自己中心)의 집단에서 자기만족(自己滿足)에 취해 거덜먹거리는 자들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또 다른 수요자는 돈깨나 있고 역시 에고이스트인 욕심쟁이의 개인수집가들이라고 한다.

이 빗산술을 누구와 즐기면서 나누어 마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명 주(酒)테크) 맛보다는 수익을 위한

투자로 묘한 인간들이 술에도 돈장사를 심는다고 하네!

이런 종류(種類)의 술은 전세계적으로 수십병만 생산해 한정판매하고 매년 20%정도 가격이 오르는 추세로

투자가치도 있다고 한다.


저 같은 인간은 평생가야 그런 술이나 술값을 상상도 못하고 감히 엄두도 못내겠지만 그렇게까지

악착같이 돈벌어서 어디에다 어떻게 다 쓸꼬? 설사 돈있고 권력있어 그런 술을 마신다해서 살맛나고

정신마저 흐뭇해 뱃때기가 기분좋게 취(醉)해 온 세상의 행복한 포만감이 꽉찰까?


우리같은 소시민이야 숨통이 쪼여 올때 막걸리나 소수 맥주 등, 즐겨마시는 우리네 해탈주(解脫酒)

겨우 그 돈도 아깝고 절약해 몇 천원으로 카~ 하며 기분쨩하는데 저런 세상도 있다니 참, 놀랄 노(怒)자로

눈깔튀어나온다. ("내가 이 세상을 정말로 잘못살아 왔나 내가 바본가?" 싶기도 하다만") 


이런 맛에 독재자, 정치인, 권력자나 부자가 되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 어리석은 대중(大衆)을

갖고 놀아, (표많이 얻어 또는 강압적으로 착취해)그 힘으로 그 자리에 올라가 특급직(特級職)에 있는

인간들은, 그것도 모자라 계속 우매한 다중(多衆)을 꼬시고 슬슬어루만지며 등꼴만, 빼먹고 즐기며 사나?

自由民主主義(자유민주주의)에서는 투표가 권력이고 생명인데 많은 대중들은,...(세상, 참 요지경이다)


그래봤자 막소맥 마시는 나나, 고상한척 권위세우며 마시는 너나, 어느걸 마시고

먹던 간에 취(醉)할 취(醉) 자(字)는 공평(公平)하게 다 똑 같은 취(醉)다. 

("億(억) 億(억) 술마시고 폼재며 척 해봤자 똑 같이 취한입장에서야 별 것들 아이지")

화장실에 가 볼일보는 거나 마지막 가는 곳은 지나 나나 다들 똑 같은데 뭘!...

(하나도 부러울 것없다)


저야! 무명(無名)씨로 가진건 없지만, 그냥 이대로 사는 지금이 딱 좋다 걸거치는 것 없고 자유로워서...

막걸리던 소주 맥주던 (필이 통하는 친구하고) 주거니 받거니 얼근히 한잔한잔에 취해 기분 도도해-

더듬더듬 집찾아 가는길에 장(腸)과 방광에 꽉 찼던 막,소,맥을 시원하게 내 중앙청을 통해 힘껏~ ~ ~ 

소방호스를 잡고 휘젓어 쏘아될 때의~ 아! 그때 그 순간 짜릿하고 시원한 맛을...

잔에 320만원 마신자나 잔에 4천만원을 마신자나 창자를 거처 (똥)오줌을 통해 나가는 

그 쓰레기가 뭐가 다르랴!!!........................................................................

인간이란, 다 이런 저런 제 잘난 맛에 한 인생 살다가고 어찌보면 참, 재미 있는 인생이다.


잠깐외출에도 경호원이 보호하고 화장실에 가는데도 비서가 따라가 대령하는 그런 삶을

사는 자들이 그 술마시고 (막소맥)드리키며 즐기는 내 보다도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

(막소맥이나마 자유롭게 쭈욱하는 그 기분 그 분위기 그런 맛을, 그들은 죽었다깨나도 감히 알수없다)


잘처먹고 사는 놈이나 못 먹는 님이나 똥오줌싸고 사는게 다 그기서 그거지 목에 키부스하고 그래봤자다.

죽어서 싹신이 불에 타 재가되든 썩어서 먼지가되든 지나 나나 다 같은 사람, 잘남놈이나 못난님이나

결국은 인생길 종착역이야 평등하고 공평(公平)해 다들 똑 같다.

(죽고나면 숨 못쉬고 세상만사(世上萬事) 무구무언(無口無言)에 현세(現世)의 거치장서런 계급장은

무거운 어깨에서 다 띠내고 똑같은 계급장 붙혀 차별 없이 가는 게 인생(人生) 아잉가?)

막소맥을 먹고 인생을 즐기나 한병에  2억짜리, 13억 술먹고 즐기나 ("카") 취해서 기분이다.헬레레 하는것은,절대로 차이가 없다.!!!,ㅎ,ㅎ,ㅎ,


"인생이란 서로가 살아가는 길과 방향이나 방법은 어이됐던,

살아있다는 이 기쁨을 만끽하는 것은,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다 똑같지 않은가?" 



(13억에팔린술 구경좀 하이소)

2018.06.01.

-남경-

언젠가 저도 죽을 것이기 때문에 애들한데 부담주지 않으려고 미리 화장해서 넣는 가묘를 이미 부모님 묘아래 만들어 두었다.

아둥바둥 세상에서 시원섭섭하게 사라저가는순간, (묫자리 비석에 몇자남겼다) 이곳에서 "世上萬事 南景 無口無言" 이라고!!!

(世上萬事 無口無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