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미투(Me Too) 바람 몰이를 보면서!!!

단해 2018. 5. 1. 00:22

요즘 사람의 성(性) 문제 특히 남여의 성으로 인한 인간의 은밀한 문제가 말도많고 탈도많다.

미투 (Me Too) 나도 당했다는, 운동이 지금 국가사회를 뒤흔들고 있긴 하다만,


자연의 섭리와 순리로 볼때 벌과 나비가 꽃을 찾아 찍접돼지 않으면 꽃인들 관심받지 못해 홀로 고독해지고 결실도 맺지못하면서 외롭고 쓸쓸해 그 존재감이 서글퍼 질것같지 않은가!!!............................................

양성(兩性)간에 서로에게 이끌림은 자연의 법칙이고 그 원죄(原罪)는 조물주에게 있다고 봐야할까 ㅎ, ㅎ,

그럼에도 하지만, 여자가 마음속에 원한과 앙심을 품고 나를 웃으면서 대해준다면 미투에

안걸릴 남자가 세상에 또 어디에 있겠나???  


미투의 입질에 한번 올랐다하면 그 진실여부와 관계 없이 명예 신뢰 가족관계가 한순간 엉망이 돼, 허물어지고 그 후 사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젔다하드라도 그 인생의 손실은 돌이킬수 없다.

비록 허물 없이 지내왔던 오랫동안 친한사일지라도 못믿고 무서워서 어디 인간적인 친근한농담

(한마디)도 제대로 못해볼 형편이군, 이를 어찌하나? "허! 세상 참 너무삭막하도다"


남여사이의 복잡미묘한 연애 (불륜포함) 등의 성문제는 그 오랜 인간의 역사에서 정리되지 못하고 얽혀있는 

문제를 해결해보자고 하는 게 미투운동인가? 아니다. 

엄격히 따진다면 미투는 개인적인 기본인권문제일 것같다.

미투의 본질은 사실상 피해자로서 위력(갑)에 의한 성폭력피해의 수치심을 극복하고 (진실을 밝혀서)

정정당당하게 사회정의(社會正義)에 고발하고 책임을 묻는 용기일게다.   


약자의 입장에서 억울하게 당하고도 말한마디 하지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앓이를 혼자만 끙끙되다 꺼리김

없이 속시원하게 국가사회와 가해당사자에게 뭉처있던 응어리를 분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미투운동이

이끌어 냈다고 본다.

작년에 174건 금년 1~3월사이에 231건의 성문제 상담 등, 문제가 제기되었다고 하는데 그간 표출되지않고 숨어있던 치부(恥部)가 폭팔할 수 있었던 것은 다 미투덕분인듯,


미투운동(Me Too movement. #Me Too) 2017년 미국에서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폭력 및 성희롱 행위를

비난하기 위한 날개 짓이 나비효과로 사회적 큰 파장을 이르키며 세계와 우리나라에도 밀물처름 밀려 왔다.


이 여파로 대한민국에서 미투운동이 확산되기 시작한 것은 현직 검사 서지현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깨끗하게 보이는 듯한 검찰내 성폭력 실상을 고발하면서 각계에서 미투운동이 봇물터지듯 확산추세에 있다.


그럼 미투(Me Too)란 뭔가?

이 운동의 추세를볼때 나, 역시. 나도역시. 나또한. 나도. 당했다는 등, 미투는 시작도 끝도 없을 것같다만!

우리나라에서도 미투운동이 시작되고 방구깨나 끼고 큰 기침하며 잘난체 거드름을 피우던 많은 양반들이

가랭이 사이는 점잖치 못해 똥물을 뒤집어 썻고 또 부랄에 손톱이 안들어갈 정도로 긴장하고 초조해하며

불안하게 눈치살피는 인사들도 숨죽이고 어디에선가 고민이 많을게다.

(아마도 안보이게 수습한다고 별조건을 다내세워 유혹하면서 바지에 똥쌀줄도 모르지ㅎ,ㅎ,)

정치계. 기업계 문단계. 연극계. 만화계. 교육계. 음악계. 종교계. 기타 등등, 연거푸 터저나오지만 크게

놀라지 않은 분위기가 이젠 미투도 만성병화(慢性病化) 돼가는 것같다.


제법 명망이 있던 정치인 안희정전충남지사. 도도했던 시인 고은. 극작가 오태식. 배우.고(故)조민기. 배우

오달수 가수 김흥국 등등, 미투의 첫제물이 된 사람들도 많고 앞으로도 잠못자고 전전긍긍 폭로를 두려워

하며 아직 당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을 게다.

(미투의 기본적 대체법은 나의 양심에 물어 잘못된 행동이있었다면 제일먼저 책임있게 사과부터해야한다)


또 어떤사람은 미투가 보수니 진보니 하는 땟갈을 입혀 정치화하는데 성(性)에 보수는 뭐고 진보가 다뭐야?

그건 개인적인 당사자간의 가랭이 사이의 문제다. 세상이 점점 요상해저가 남의 일에 웃기는 인간들도많다.

 

남여 성관계를 유도하는 것은 (진실한 사랑의 감정발로)로 이는 그 당사들만의 자유로운 문제이고

성적(性的)화합은 비밀서러워 자신들의 마음과 서로의 양심만히 아는 일로서 법과 도의 등, 기타

제 삼자의 잣대로 왈가왈부 간여하거나 비난할 수 없는 신성불가침(神聖不可侵)의 기본권리다.

따라서 그 사람만의 성(性)에 관한 인권(人權)으로 각각의 행동에 책임지는 자세가 먼저 있어야한다.


(하지만 위력이나 위계에 의한 강압적 술수로 일방적인 쾌락을 자행한 행위였다하드라도 그 사실은 행위한

두 사람만이 아는 은밀한 진실이고 원칙적으로는 두 사람만의 개인적인 문제일 것이다)

객관적으로 볼때 위력 등, 불가항력으로 항거할수 없는 상황에서 저질어진 행위는 법과 도의적 잣대로

문책함은 공공의질서와 인륜(人倫)을 위해서 당연한 척결이고 이런 경우는 미투운동이 필요한 사항일게다.


사람사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바람잘날 없이 성(性)문제는 건강한 인간으로서 남여 누구에게나

나름대로 고민하며 다, 이러날수있는 일이지 않겠나?

(하지만, 인간의 성(性)은 오직 서로간에 자유롭고 진실한 사랑(감정)의 결실이어야 한다)


미투운동을 틈타 본질에 어긋나는 일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1) 처음부터 (음해성) 악의를 갖고 말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2) 확증할만한 증거도 없는 진술또한 빗발치고

3) 거짓과 진실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적 부분도 있고

4) 이름깨나 있는 사람을 복수(금전갈취보상등)의 방법으로 사용하기도,

5) 성행위 유형이지만 (갑)질을 한다는 등등,


미투(Me Too)가 뭐, 별 것인가? 그 방지법이야 간단하지만 각자가 실행하기가 쉽진않겠지!

인간은 누구나 어떤 위치에 있던간에 "미투뿐" 만이 아니라 이 3가지 행동만 항상 조심하면

평생을 구설(口舌)수에 오르지 않고 나 만은 편히 살수 있다. 또한 서로가 적당한 거리를 두고

항상 예(禮)를 갖추고 서로 존중하면서 모자리지도 않고 넘치지 않게 (私交)하면 탈날 일 없다.


@ : 첫째는 입뿌리다.

(항상 어느때 어떤장소에서도 잘난체말고 내가 먼저 상대를 존중하고 말조심을 해가며 살줄알아야한다)

@ : 둘째는 발뿌리다.

(항상 내가 더불어 가야할 곳과 가지말아야할 곳을 현명하게 구분할줄알고 행동하며 살줄알아야한다)

@ : 셋째는 좆뿌리다.

(항상 내 아랫도리가 들어가야할 구멍과 들어가지 말아야할 구멍을 구분하고 처신을 똑 바로해 곁눈질하지말고 제것이 아니면 남의 것을 탐(貪)하지 말며 욕망을 참고 살줄알아야한다)


미투운동이 남여사이를 너무 경직되게 해간다면 서로가 서로를 경계해가며 믿지 못해 사람사는 세상이

온기(溫氣)가 없고 딱딱해 인정(人情)과 인간미가 없어저가면서 남여가 서로 뻔히 (개닭보듯) 처다보고만 산다면 사는 맛이 서로에게 별 재미가 없을 듯하다. ("이런때일수록 삶에 느긋한 배려의 여유가 필요한듯")

 

미투도 한때의 회오리바람처름 많은 사람에게 성(性)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사회를 뒤흔들어놓고

원래부터 근본적인 해결점을 찾거나 있을 수 도 없으며 그냥 한때의 바람처름 지나가겠지만 감정을

가진 동물로서 인간(人間)만의 고뇌(苦惱)일 것이다.


@ : 당연히 여성도 이 셋은 명심하고 살줄알아야한다.


흰장미꽃터널


 2018년 5월01일

-남경-

"미투운동 상징의 (흰장미) 와 절제없는 (性) 본능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