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그래도 난,

단해 2018. 8. 1. 00:13



그래도 난


살아있는한 우린 하나 되어

인연이란 굴레로 맺은 

그대와 나  ( ♡ + ♥ )

당신은 늘 내 맘을 애태우지만 

 난, 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가느다란 실바람엔 흔들려도

태풍이 몰아처도 그대만 봐요

 사랑은 스쳐가는 바람인가 ~

행복은 안개속 그림자려나 ~

난 난, 그래도 당신만 사랑해

(2009.11.12.23::51 남경작시/엄마의굴레중)



해바라기꽃은  7~8월사이에 개화하는 국화과로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꽃말은 숭배와 기다림이고 한마디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루종일 태양을 바라보고 태양이 살아지면 해바라기꽃은 일편단심 또 그를 기다립니다. 

 (아폴론(Apollon) 태양신을 두고 해바라기꽃엔 두자매의 처절한 사랑투쟁의 슬픈이야기도 있죠)

 

해바라기와 꽃 상여출연(영상동호회출사)

 2018.08.01.

-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