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내 젊은 날의 초상(肖像)을!!!

단해 2018. 10. 1. 00:07

요즘 2030세대가 부쩍 ("영정사진")을 찍는게 늘고 있다 한다.

"우연히 "갑자기 찾아올 죽음에 대비해 젊어서 생기있고 살아있는 당신모습을 남기세요" 란,

한사진관의 홍보문을 보고 반쯤의 호기심과 사실상 너무나 어려운 현실에서 죽음을 한 순간 생각해보며

그 한 순간을 탈피해 보곺은 마음에 (서울 양천구 취업준비생 이모씨(30세)는 영정사진을 찍었다고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치란 배곺은 백성을 골고루 잘먹여살리는 일이 정치의 근본(根本)이며

첫번째 과제라고 했다만, 헌데 대한민국내 서민(庶民)들의 경제사정은 정말정말 말이아니다.

특히 청년들이 취업대란(就業大亂)으로 지금 너무 가혹한 현실에서 모든걸 포기하곺은 절망감에 허탈

(虛脫)해하고 있다.

문정부들어서고 청년실업률은 1997년 11월 21일 IMF(외한위기)이후 20여년만에 최악의상태로

취업은 각 분야에서 그의  붕괴수준(崩壞水準)에 이러렀다고 하며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차마 죽진

못하고 그의가 "빈사상태(瀕死狀態)" 에 있다고들 한다.


나라가 망할가봐 "촛불" 로 이 정권탄생을 밀어줬는데 나라가 망하기전에

내가 먼저 망하게 생겼다고 탄식하며 어찌해야 할지 몸부림들 치고 있다. 


촬영하면서 젊은 나이에 활짝피어보지도 못하고 이제 이 세상이 끝이란 생각을 하니 허무하고 서글픔이

가슴을 왈칵 아프게해, 만가지 생각이 한 순간 띵-  스처지나가,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나드라고 했다.


죽음은 삶의 모든 속박에서 해방되고 내 영혼만은 자유롭게 끝나지 않은

나의 꿈을 미지의 새로운 새길로 가는 시작이 될수있길 간절히 소망해보며...


소중한 사람에게 줬던 상처가 생각나 주위 사람을 더 아껴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나고 그간의 미운정고운정

다이해가되어  증오( 憎惡)도 용서할 수있는 맘으로 다시 한번 더 나를 고요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작년 2월 종로구에 문을 연 한사진관은 젊은 고객을 상대로 비용이 10만원들지만 힘든 세태(世態)를

반영하듯, 2030대가 영정사진을 미리찍어 놓는 현상이 늘어 나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했다.

청년들이 자주 찾아가는 영정사진만을 전문으로하는 사진관도 이젠 여러 곳에 등장해 성업중이라는데,

이런 기막힐 "사회현상(社會現象)" 에 대해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촬영을 하는 젊은 고객들의 스타일도 여러가지라 한다.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 즐겨라)

(힘든일 있으면 말해 언제 어디서든 듣고있을께) 종이에 쓴 유서를 가슴에 대고 촬영한다고 한다.

사진사 이모(41세)씨는 유서를 쓰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많아 촬영이 자주 지연된다고하지만, 

다음주에도 예약은 차 있다고 했다.


영정을 미리 찍는 이유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을 하며 이들은 물론 때에 따라 죽을 각오를 하고 찍지만

죽음을 떠올리면 모든 것이 이제 다 끝난다란, 압박감에서 벗어난다는 느낌으로 당장 눈앞에 놓인 학업과

취업 결혼 입대(入隊)등, 인간관계의 많은 스트레스가 순화되는 것같다고 하며 전신(全身)에 힘이빠저

금방 주저 앉을 것 같은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번더 다 잡는 계기가 됐다라고들 한다


부산에 산다는 권모씨(27세)는 일류대학을 나와 군(軍)에도 다녀왔지만 그동안 취업이 되지 않아,

부모님방에 눌러앉아 매일 밥만 축내는 식충(食蟲)이돼 빈둥빈둥, 답답하고 또 여러사람으로부터

이렇쿵 저렇쿵 말도많아 정신적으로 고통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왔는데 영정사진을찍는계기로 

남들 눈을 의식치 않고 나만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영정사진앞에서 결심을 더욱 굳게했다고 말한다.

 

사진사 이 모씨는 영정사진을 찍을 때 다른 사진들 처름 환하게 웃어 달라는 말은 절대로 안하고

영정사진오직 카메라 앞에선 그 사람의 마음 가짐이라고 했다. 


청년들은 군대, 학업, 직장,결혼은 말할 것도 없고 현 삶에서 전세 값이나 삭월세를 올려달라고 할까봐,

공납금체불 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애인(배우자)로부터 해어지자고 할까봐, 전전긍긍하며 보이지 않은

미래가 정말로 암담하기만 한 것이 대부분 청년들이 격고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상(現像)이다.


우리가 왜이렇게됐나? 결국 한국사회는 따뜻함과 서로의 배려와 포용이 없고 치열하게 경쟁만하겠끔하는,

전투적사회와 투쟁의장(場)오늘날에 이르러 우리의 정치가 사회를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걸핏하면 적폐라고 잡아가고 걸핏하면 데모부터하고 걸핏하면 서로비난하고 싸움질 고소고발 등등)


지금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달러(실재28,180달러)시대라고하지만,

우리국민대다수는 행복감을 느끼기보다는 반대로 모두가 살기 어렵다는 "불안과 불신사회"속에서

앞날도 알수 없고 그냥 그냥 어쩔수 없이 살아 간다는 시쿤둥한 반응이다.


특히 문정부는, 무엇보다도 비핵화를 비롯해 남북의 이념갈등과 통일문제로 서로 편을갈라,

끝 없는 대립관계로 국가사회를 불안케하고 국민을 줄세워 함몰케하는 원인이 아닌가 싶다.

물론 북측과 평화공존(共存)에 집중하는 것도 좋겠지만, 당장은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의

민생(서민)경제부터 먼저 살려놓고 안정시킨 다음에, 그런 다음부터가 아닐까싶다만... 


현재의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성공한 나라로 보이지만 높은 청년실업률과 고령인구증가등,

불평등구조와 극단적인 소득양극화는 많은 국민을 슬프게 살아가겠끔 강요하는 꼴이다.


청년들이 이리왔다 저리갔다 이 눈치 저 눈치 보는 심각한 취업난과 결혼주택(교육)

문제 등등, 심각한  사회적 불안과 가정(家庭)의 고통유발(苦痛誘發)로 갈등을 증폭

(增幅)시키고 한국사회(社會)는 가진자(者)와 못가진자(者)의 격차가 여유없이 너무 거리가

멀게 변화(變化)돼 가고 있어 불안한 사회는  시한폭탄(時限爆彈)처름 두렵고 안타깝다.


대한민국에 이 정부들어서고 반대자의 약점만 눈에 불을 켜고 찾아 적폐(積弊)를 꼬집어 내가 더 낳은 삶을

살기위해선, 남이 죽어야 내가 더 잘 살수있다란,  불신사회(不信社會)로 국가(國家)가 추락(墜落)해버렸다.


이 나라가 어쩌하다 정치적소용도리속에 니 죽고 나 살자 식으로 이렇게까지 삭막하게 변절되어가고있나?

가슴에 가득찬 청년들의 열정(熱情)은 실망과 분노로 암담한 미래의 희망은 청년(靑年)의 허탈감 뿐이다.

꽉막혀 답답한 가슴은 의욕(意慾)적인 정열(情熱)이 식어가고 청춘(靑春)들은 기(氣)가 꺽겨 맥을 못춰-

 

뭔가 결혼을 좀해보려해도 (고용과 실업) 등, 취업은 절망을 넘어절벽이다.

오죽하면 온 나라에 유행어로 금수저니 은수저니 흙수저란, 자조적(自嘲的)인 수저시리즈가

유행하는 것도 지금 대한민국적(大韓民國的)인 우리네 현실을 잘설명해주고 있는 것같다.


돈 있는 집안에서야 아무 걱정 없이 결혼을 수시로 한다지만 없는 집안이야 그림의 떡이지!!!

"국민간  빈부(貧富) 격차가 너무 많은 것은 불평등한 삶의 원인이고 불안과 불행의 시작이다"

(청춘(靑春)의 결혼까지 특권화(特權化)가 돼버린다면 그런나라는 희망이 없다)


오직하면 청년실신시대(靑年失信時代)란 말이 요즘 유행어(流行語)가 됐겠나? 

그 뜻인 즉, (실업자 +신용불량자라고) 한다.

10대는 명문대 갈려고 입시전쟁. 30대는 직장과 배우자 찾기에 기진맥진(氣盡脈盡)하고

(그러다보니 2030 젊은 세대들은 차마 죽진 못해 까무라처 5포 7포 세대란다)

연애. 결혼. 출산. 취업. 내집마련. 인간관계. 희망 등, "포기" 하고 살아 간다고?


 알바생들은 근래와 인금상승과 고용시간단축 등, 월급에 희망을 걸어보지만 취업도 싶지 않은데 임금체불, 최저임금보장받기도 어려운 현실, 몰라도 너무 모른다 책상에 앉아 정치만 하는 인간들이 삶의 밑 바닥을!!!

 

청년들 눈에 불을켜고 아무리 발버둥처서 돈을 벌어본다 한들 또 돈, 벌어볼만한 장소와 기회도 없지만,

어느 하자는세월에 미래에 내가 살집은? 또 안정적인 직장에 취직해서  결혼해 애들 놓고 가정이란

"틀" 을 만들어 언제 그렇게 살아갈수있을까하는 불안, 아무리 그림을 그려봐도 도무지 그림자도

안잡히는 현실에서 삶의 의욕(意欲)은 지우게로 지워간다.

국내서 취직이 너무 힘들어 직장을 구걸하러 해외로 딴나라로 눈을 돌려 찾아 나선다해도...


60대후의 노인층은 빈곤(貧困)에 인격까지 말살되고 많은 갈등에 허덕이고 있다.

오직 눈앞에 가장 잘보이는 것은 인생이 다 쪼그라들은 노인층의 빈곤한 모습만 눈에 보이는 현실, 

불안하다 (저런 모습이 내 청춘(靑春)의 미래상(未來像)이라면 어찌해야만하나?)

희망도 소망도 이, 박탈감(剝奪感)에 숨막혀 모든 것이 자신 없고 울적하다.

청년들이 아무리 애쓰고 노력한들 지금 최악으로 치닫는 고용불안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평범한 인생살이를 향한 그들의 바램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꿈일것만 같다.


집권하고 있는 정치인들이여! 앞으로 집권하고저 발버둥치는 정치인들이여!

위정자(爲政者) "국민이 분노하면" 무섭다는 것을 늘 인식하고 정치를 해야죠.

(입만열면 국민을 위한다는 말만 앞세우지말고 이 나라 청년들은 우리의 미래다)

실의(失意)에 빠저 허덕이는 그 모습들이 정치인(정부) 눈엔 잘보이지 안습니까? 

청년들이 절망감에 젊은 날을 늘 고통받고 아픈 삶을 살아가고있음을 명심하세요


이승에서 단 한번뿐인 선택된 귀한 생을 첫 봉우리부터 잘피어가도록 가꾸어줘야죠,

(슬픈 그들의 절규와 눈물을 똑바로보고 국가사회는 청년들의 한숨소리에 그들 인생을 책임저야합니다) 


김정은과 미래의 평화와 종전선언 및 북의 경제,철도개설 등에

올인하고 있는 것도 좋겠지만 그에 앞서서"문정부(文政府)는"

우리청년들이 맘 껏 뛰고 놀수있는 멍석을 먼저 깔아줘야합니다.

(꿈과소망이있는 고속도로의 길을 청년들에게 활짝 열어주세요)

다시는 2030세대가 영정을 찍는 비탄에 빠지지 말게하라!!!

  

2018.10.01

-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