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난
살아있는한 우린 하나 되어
인연이란 굴레로 맺은
그대와 나 ( ♡ + ♥
)
당신은 늘 내 맘을 애태우지만
난, 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죠
가느다란 실바람엔 흔들려도
태풍이 몰아처도 그대만 봐요
사랑은 스쳐가는 바람인가 ~
행복은 안개속 그림자려나 ~
난 난, 그래도 당신만 사랑해
(2009.11.12.23::51 남경작시/엄마의굴레중)
해바라기꽃은 7~8월사이에 개화하는 국화과로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꽃말은 숭배와 기다림이고 한마디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루종일 태양을 바라보고 태양이 살아지면 해바라기꽃은 일편단심 또 그를 기다립니다.
(아폴론(Apollon) 태양신을 두고 해바라기꽃엔 두자매의 처절한 사랑투쟁의 슬픈이야기도 있죠)
2018.08.01.
-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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