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그걸 어떻게 말하나 챙피하게!

단해 2018. 12. 1. 00:00

    (모두가 쉬쉬하고 모른척하고있는 병(病)을 들어 내놓고 어디 말좀해보자꾸요)

사람들이 병(病)들면 세상도 병(病)들고 세상이 병들면 사람 또한 병든다.

지금 나라안이 병(病)들었건 세상이 병(病)들었건, 그런것은 접어두고 당장

사람의가장 "중요부분인중앙청" 에 병(病)든것부터 어디한번 살펴보자꾸요. 


예로부터 (病)은 자랑하라고 했지만 성병(性病)에 걸리면 자랑은 고사하고

누가 알세라 쉬쉬하며 괜히 챙피하고 남새서러워 그저 혼자 끙끙 앓이를 한다.

글세요, 이젠 우리나라도 성병(性病)까지 선진국 수준에 도달한 것인가?


평소에도 물론 그렇지만 년말년시(年末年始)에는 특히 각종 모임이나 기타 교류가 많아

떨던분위기에 사랑하고 또는 주체할 수 없는 욕망과 호기심으로 성행위가 잣을 수도있다.

"하지만 그 즐겁고 좋았던 뒷 끝에 내가 성병에 옮았다면"...

이건 참 기분잡치고 신수(身手)에 옴딱지가 붙지않았겠나?

비록 세계 제일 미녀라할지라도 성병을 옮겨준 여인이라면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그 얼굴일게다.

반대로 비록 매너도 좋고 쭉쭉빵빵 잘빠진 미남일지라도 내게 성병을 옮겨준 남성이라면 그 꼴만

처다봐도 이젠 구역질이 나지않을까? 

(성병은 남여를 불문하고 성병보균자가 그 병을 전파하는 원인이니 치료해 확산을막아야 한다)

 

(성병의 후유증 2세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고 특히여성은 자신이 "성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스스로 감지하고 알기에는 병(病)에 대한 증상이 여성특유의 신체적 구조로 잘느끼지 못해 본인이

모르는 경우가 많음으로서 각별히 몸가짐에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

물론 성병은 자신의 건강도 문제지만 자칫 관리를 잘못하면 사랑도 가정도 인격도 다 파괴되고

서로간 신뢰회복이 어려워 파탄(破綻)나기가 쉽다 각별히 신경쓰고 처신(處身)을 잘해야지!


특히 남자는 사춘기를 비롯해 청소년과 청년기에 끌어오르는 정열적인 성욕을 참지못해 괴로운

날들을 보내면서 쉽게 관계 할수 있는 곳에 드나들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어느새 (임질) 등등, 마치 

(감기처름) 성병을 한번은 앓는 의식(儀式)을 자연서럽게 치루고 경험하면서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    


매독 임질 등, 5년새 3배로 늘어나 특히 20. 30세대가 가장 많았고 아마도 자유로운

성관계가 늘어난 탓인 것 같다.

(질병관리본부)"결혼이 늦어지고 자유로운 성(性) 관계가 보편화되면서 특히 20. 30대에서 성병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18.10.22일자 모일간지)

21일 질병관리본부가 국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매독환자는 2013년 776명에서 2017년 2,138명으로

환자수가 5년사이 거의 3배가 됐다.

물론 전 연령층에서 2013년 1만640명에서 2017년 2만7277명으로 늘어나 계속증가추세에 있다고 한다.

(괜히 쳉피하고 쑥서러워 병원에 가지않고 남몰래 끙끙거리며 통계에 잡피지 않고 혼자서 자가(自家)

치료한 숫자는 이 보다도 더 많을지도 모를일이다)


동물이야 짐승이니 힘센놈이 지 맘대로 성관계를 하고 돌아 다니지만 문명이 발달한

사람의 공동사회성(共同社會性)은 동물과는 달라야하고 당연히 인간은 그야 다르다.

인간은 에로스(Eros)적 감정에 서로 끌어 당김의 원리로 낭만적이고 열정적인것을 이상화(理想化)해- 서로가 먼저 사랑이란걸 추구하게 되고... 

무조건 지 좋다고 지 욕심대로 성관계를 하자고 겁박하거나 달려들면 인간사회에선 바로 범죄가 된다


물론 인간도 동물본능적인 강열한 성적 욕구는 있지만, 자제할줄 아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갖는 여러가지

요소들은 신체적으로는 성을 통해 정신적으로는 상상을 통해 성적(性的) 정서적(情緖的) 지적(知的)인

소통을 통해 함께 묶는 감정(感情)의 결합(結合)이 결국 "사랑" 이라는 원천(源泉)일 것이다.

이 힘의 발산이 성욕(Sexuality)으로 서로가 사랑하는 성(性)은 사랑의 징검다리로 서로를 아끼고

보호하며 상생결합(相生結合)해 본능적인 욕망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불태워 서로 소유하게 된다. 


(따라서 인간은 문명의 발달로 결혼을 통해 성욕(性慾)을 지속적이고 합법적으로 충족하며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하면서 종족을 보전하고 가문(家門)을 이루어가며 자기(自己) 씨(氏)의

혈통(血統)을 보전한다. 

또한 인간(人間)은 결혼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하고 사회적으로도 인정을 받게돼 따라서

(인간의 "결혼행위")는 인간만이 발견발전한 인간문화(文化)에서 최고의 특허(特許)감이 아닐까?


물론 외도(外道)를 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만, 또 부부간 만의 성행위는 성의 순결을 지키고

따라서 성병에 걸려야할 염려도 없겠다만, 인간의 동물적인 본능을 볼때 그게 그리 쉬운일은 아닐것같다.


대부분 사람들이 성(性)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면서 성병에 대해선 좀 무지(無知)한 것 같은데!

특히 요즘 젊은이들이 자유분방(自由奔放)하고 무분별(無分別)하게 물란한 성욕을 즐기다간 반듯히

그 벌(罰)로 임신 또는 성병에 걸리기 십상이니 조심해 본능적인 욕망을 조절하고 자제할줄도 알아야 한다.

 

남자는 성관계후 몇일지나 만약 임질에 걸리면 그시기에(尿道/요도) 고름같은 것이 나오고 오줌눌때아파,성병에 걸렸음을 스스로 알지만 기타 성병등에 걸릴경우 체감으로 병을 느낄수 없기때문에 잘알 수 없다.

(특히 여성인경우에는 더 더욱 성병에 걸렸는지의 여부를 본인이 스스로 체감(體感)해 알기는 더 어렵다)

오래되면 냉에 냄세가 나고 냉이 좀 많이 나옴을 느끼지만 일반적인 냉으로 알고 그냥 넘어가기가 쉽지... 


그러면 이제 성병의 종류나 한번 알아보자! 

성병은 제3군에 속하는 법정전염병으로 현재는 7종으로 분류되고있다.

1) 매독 2) 임질 3) 연성하감 4) 비임균성요도염 5) 클라미디아감염 6) 성기단순포진 7) 침규성콘딜로마 등,

@세균감염 : 매독. 임질. 연성하감. 비임균성요도염(클라미디아)

@바이르스감염 : 음부포진(음부헤르파스) 침규성콘딜로마(곤지롬)

@원충감염 : 트리코모나스질염. 아메바성요도염.

@곰팡이균감염 : 칸디다질염.

@기생충감염 : 사면발이(이). 옴. 등등,


(성병의 원인은 이런 여러 균(菌)에 의해 발병되고 주 감염 경로는 감염된 사람과

직접 성행위이지만 성(性) 생활의 패턴에 따라 입이나 항문을 통해 전염되기도 한다)

단, 사면발이() 같은 성병은 아주 예외적으로 타월. 속옷. 카펫트 등에서 옮기도 한다.

칸디다성질염이나 트리코모나스 질염인 경우 특정적인 냉이 있고(목욕탕 수영장 등에서도 감염우려있음)  


성병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

각 병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은 각각이지만 일일이 병세에 따라 하나하나 다 여기에서 열거할 수는 없고

대체적인 증상만을 보자면,

전신에 나타나는 감기몸살기운, 피부에 발진이생기고, 머리카락이 보통보다 많이 빠지며, 입속에 하얀꺼풀과

궤양이 생기고, 대하증, 복통, 물집, 닭벼슬모양의사마귀(항문까지번지기도) 요도에고름도 나오고 질에서

많은 냉과 냄세 가렵기도하고 수포 등등,

(남자가 임질에 걸릴 경우 자신이 체감할 수있지만 여자들은 어떤 성병이던 자신이 성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본인이 스스로 느끼고 감지(感知)하여 알기는 생리적구조로 인해 쉽지않다)


후천성면역결핍증 에이즈(AIDS)

감염경로는 성접촉이지만 (특히 동성연애자간의 항문성교가) 문제이고,

이성 성접촉에도 감염될 수있다.

초기에는 감기같은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성접촉외도 수혈 또는 혈액제제투여로 감염될수도 있고

주사침으로도 감염될수있다. (임신에의한 2세들에게 수직감염도 있을 수 있음)


3년이상 아무런증상없이 장기 잠복해있다가 권태 인후통 식욕불량 근육관절통 목이 뻣뻣해지고

구역질 설사 복통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가래톳이 생기며 마비가 오래지속되고 38도 이상의 발열과 10%

이상의 체중감소로 대상포진 등,

여러가지 증상의 면역성결핍증인 에이즈(AIDS)가 발생해 감염증으로서 암 치매 기타 등등의 증상을

보이다 사망한다.  


그렇다면 성병예방을 위해 지켜야할 원칙은?

1) 성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한다.

2) 항문성교나 동성간의성교 등, 난잡하고 불결(不潔)한 성생활을 하지말아야 한다.

3) 성병감염을 항상조심하고 혼외성교시는 콘톰을 사용하고 성교 직후 성교부위를 깨끗히 씻는다.

4) 성병에 감염됐으면 지체말고 상대에게 감염사실을 알려야 한다.

5) 상대의 감염여부가 의심서러울때는 감염사실을 알려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6) 느낌에 좀 이상하고 성병이 의심되면 신속히 검진하고 치료해 몸관리를 항상 깨끗히해야한다. 

7) 성교 상대도 검진과 치료를 받게해 ("재감염") 되지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한다.

8) 전문의에 의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음으로써 성병으로 인한 후유증을 최소화 한다.

(다 같이 건전하고 순결한 성생활로 2세들을 위하고 살아있는 동안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손앤오비뇨기과. 기생충의 의해 발생되는 성병 옴당신을 위협하는 성병건강정보 - 요즘 신혼부부들은 다 해본다는 '신혼부부 건강검진' 건강정보!|◈ ── 부부 건강방

2018.12.01.

-님경-

(저는 전문의가 아님을 참고해 보아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