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9 (기해년)을 왜 황금돼지해라고하나?

단해 2019. 2. 1. 00:00

이제 곧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다.

살기 바빠 흩어저 있던 가족들이 모처름 한데모여 다들 즐겁고 행복한 날이되겠지만,

가진게 없는 많은 사람들에겐 유독 더 슬프고 가슴아픈 서러운 "설" 날이 되겠지!...

국가사회와 우리가 그늘에서 맘조려 울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따뜻한 맘으로 혜아려

보아 주었으면 합니다.


모든 종교의 교리를 떠나서 원천적(源泉的) 나의 뿌리인 조상(祖上)님들께 오늘을 있게해주시고

생명을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각 가문(家門)에서 내려오는 전통예법(傳統禮法)에 따라 설날 하루만이라도

진심을 다해 선영(先塋)님을 경배(敬拜)하는 것이 살아있는 후손(後孫)들의 사람된 참 도리(道理)일것이다.


신정(新正)이니 구정(舊正)이니 하는 것은 역사의 뒤틀림에서 발생한 편의적인 명칭이겠으나 "설" 이란

우리 유구한 전례문화(典禮文化)로서 겨례의 가슴에 오랫동안 간직되어 온 민족혼(民族魂)의 대명절(大名節)

임은 분명하다.


보통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라고 인사로 시작되는 "설"이란, 묵은 해를 떨처버리고 새로히 맞이하는

한해의 첫머리에 축복(祝福)의 의미가 있겠지만 바르게 인사를 하자면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가 아닌,

"새해 복많이 지으십시요" 라고 인사 하는 게 옳지 안을까 싶다만, (좋을 것같다)


복(福)이라고 하는 것이 하늘에서 뚝, 떨어저서 생기거나 실체가있어서 누가 그 복을

거저 주는 것도 아니다.

아마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그 소리할때마다 내돈(복)이 나간다면 아무도 그인사는,...


나의  오랫동안 바램을 성실하고 오직 진실된 맘으로 기원(祈願)하면서 남과 자신을 위해 복(福)을

스스로 덕(德)과 선행(善行)으로 지으면 지울수록 적선(積善)이 성(城)처름 쌓여 알게 모르게 더 크게 되어

돌아오는 이치(理致)가 진실한 복(福)이 아니겠나?

"세상에 공짜로 생기는 복은 없다" 만일 우연찬케 그런 복이 생긴다면 그건 결국 재앙(災殃)이 될것이다. 

인간의 다양(多樣)한 일이나 인심(人心)은 내가 무엇이든 남을 먼저 배려하고 베풀때 반사적(反射的)으로 자연히 복(福)은 지은 곳으로 선(善)하게 되돌아 오는 것 또한 통상(通常)의 인지상정(人之常情)이지!


그런데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왜 황금돼지해라고 하나? 그 것은,

예로부터 우리나라가 연도 날자 시간을 세면서 오랫동안 60갑자 활용해 왔는데 60갑자의 모든 것을

설명하자면 복잡해 여기에서는 생략하고 그 중에 해당사항 몇가지만 예시(例示)해볼까 한다.

음양오행 등, 10간과 12지를 조합해 60갑자를 활용하는데 십간(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가 각각

상징하는 색(色)(戊)(己)오행(목,화,토,금,수)의 토(土)에 해당함으로 중앙에 위치해서

음(陰)이고 그 색갈은 황색(黃色)이다.

따라서 2019 기해년(己亥年)은 기()가 상징하는 색이 "황금색" 이고 올해가 돼지띠임으로

황금(黃金)돼지해가 된다는 것이죠.

돼지는 풍요와 다산(多産)의 의미가 있고 황금(黃金)은 (富)를 상징함으로서 황금돼지해는 예로부터

재물복이 넘치는 것으로 받아들어저 왔다.


그렇다면 재미삼아 올해 60년만에 찾아온 황금돼지해의 大韓民國國運은 어떨까?

국운이 좋아야 나라의 경제와 안보가 더욱좋아저 민초들 각 가정에 그 영향이 미칠것인바,

주역(周易)의 괘상(卦象)으로 기해년(2019)은 지화명이(地火明夷)라고 풀이한다는데...

(태양이 땅아래 잠겨있고 아직은 어둠이 지배하는 세상이며 거꾸로된 암울한 세상을 암시한다고)

믿거나 말거나 우리나라의 국제정세(政勢)나 국내정치가 백성들 바램과 같지않은 방향으로 해석하기도

한다니 글세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겠거니와 차라리 틀리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황금돼지해에 특히 서민들이 피부로 느낄만큼 나라가 좋아저 국민 각자가 혜택을받아 빈부격차가 더이상

확대되지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국운왕성(國運旺盛)해서 국민이 맘편하게 다 같이 잘살고 잘되길 바라는

심정이지만 국내외(國內外)의 우리여건과 현실은 아주 걱정이고 불안해서 좀 답답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문정권이 눈을 부릅떠고 올해만은 모든 국민이 신바람나고 살맛나는 새로운 국가 비전으로 황금돼지를

잘요리해서 국태민안(國泰民安)하게 해주고 국민의 모든 바램과 근심을 해결해주길 소망해본다만!!!


(靑과 政府)는 "김정은"의 답방이나 북(北)에만 신경을 집중할게 아니라 우선은 나라안의 서민과

소상공인, 청년 등등, 지금의 현실과 같이 더 이상 좌절과 고통이 따르지 않게끔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대통령으로서의 (여지껏 북의 대변인 노릇만 한다는 국내외의 지탄을 이제는 더받지마시고) 북(北)보다 남(南)의 시급한 민생경제와 국익(國益)을 위해 더욱 분투(奮鬪)하고

"올인" 하는 대통령의 참 모습을 국민들은 보기를 원한다.


북의 핵폐기는 언제 끝날지 불안한 미지수인데 우리만 스스로 평화조치를 앞서가면 잘될까?

또한 (南은) 평화무드에 젓어 울타리 마저 다 허물어진 나라의 형편에 북(北)과 더불어 중국

러시아 등, 그 강(强)한 핵(核) 폭풍(暴風)을 우리가 안고 어이 감당할꼬? (안보가 늘 불안하다)

(평화는 우리 힘으로 자립(自立)자강(自强)해가며 한미동맹을 비롯한 우방이 보장해줘야한다)

民心(민심)이 곧 天心(천심)임을 文政權은 엄중명심(嚴重銘心)하길!!!


심심풀이로 황금돼지해와 나와의 관계는?

쥐띠 : 물을 얻은 물고기처름 활약하는,

소띠 : 가정과 일터에서 상승기류,

범띠 : 극적인 사건이 많은.

토끼띠 : 노력한 열매를 수확하는,

용띠 : 주변환경의 변화가 많은,

뱀띠 : 때를 기다리고 건강에 신경쓰야,

말띠 : 무리한 신규사업은 피해야,

양띠 : 숨겨진 재능을 발휘하는때,

원숭이띠 : 즐거움과 풍요로움이 가득차는,

닭띠 : 주식, 기타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개띠 : 올해 결혼하면 운수대통,

돼지띠 : 하던일에 전심전력 다해야, 


설날에 쉬시면서 나의 바램을,

이또한 심심풀이삼아 (황금돼지)

4글자로 4행시를 한번쓰보시죠, 

황 : 황금돼지의 기해년이라꼬

금 : 금쪽같은 시간 까먹지말며

돼 : 돼지저금통에 알뜰살뜰 돈모아

지 : 지금보다 더 복짓고 부자됩시다.


(현재의 일도 우리가 잘모르면서

내일 일어날 일까지 걱정하지 마십시다)



"丁亥年을 열며"

황금돼지 "설날" 각 家庭에많이 지으시고 건강들하소서

(민족 대이동때 모든분들이 안전운행하시고 무탈하길 기원합니다) 

   2019.02.01.

    南景 拜上

(저는 역학에 문외한입니다만, 역학에 관한 것은 그저 재미삼아 보아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