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7) 하품하며 잠간 쉬어가는 고개~

단해 2019. 3. 10. 21:25

(곯치 아픈 세상 그 웃음보면 그 사건 알수있지)

@ : 색마(色魔)의 웃음은 어떨까? 그야 걸(Girl) (Girl)하겠지,

@ : 그럼 살인마(殺人魔)의 웃음은? 그건 아마도 킬(Kill) 킬(Kill)할걸,

@ : 그러면 수사반장의 웃음은? 범인을 딱 점찍고 후(Who)(Who)(Who)한다.

@ : 요리사의 웃음은? 뻔하지 쿡(Cook)쿡(Cook)쿡(Cook)할걸,

@ : 남자 바람둥이 웃음은? 정신없이 (her)헐(her)헐(her)한다.

@ : 여자 바람둥이 웃음은? 살살 눈웃음을치며 히(he) (he)(he)할걸,

@ : 어린애의 웃음은? 키드(kid)키드(kid)하겠지,

@ : 축구선수의 웃음은? (kick)(kick) (kick)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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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선열(先烈)님들의 독립만세 절규(絶叫)가 들리는 듯 가슴 먹먹한 날이다.

입춘과 "설" 꽃샘도 다 지나가고 여기저기에 피는 꽃소식과 함께 춘삼월 봄바람이 이젠 살랑거린다.

이 봄에 피는 꽃 부는 바람도 자연의 속성(俗性)에 따라 계절의 습관(習慣)대로 피었다 지는 것을!

모진 죽음의 추위를 이겨내고 다시 새봄 새생명으로 시작하는 삼라만상(森羅萬象)을 바라보면서 주어진

생명안에서 내 삶 또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을 잃지 않고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날들에 행복하게 살고 싶다. 


그 한사람의 습관은 그 한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면서 일생을

행(幸) 불(不)로 자신을 이끌어 가는 처세(處世)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내가 남에게 빛인 나의 행동은 어땟을까?


1) 나도 모르게 내몸에 쌓여있는 좋지않은 행동을 스스로 딱 끊을줄 알아야 행(幸)의 길로갈수있겠다.

2) 아무리 바쁜 세상 바쁘게 살드라도 항상 스스로 느긋한 상태를 고요히 유지할줄 알고 살아야 한다.

3) 나의 욕심으로 나쁜 생각 못된 습벽(習癖)은 단호히 끊을 의지가 있어야한다.

4) 남들이 받아 즐거워할 일을 습관처름 할수있도록 자신을 늘 다스려 나가야 할 것이다.

5) 모든 욕심중 특히 성욕과 식욕 그 밖의 물욕을 스스로 자제하며 반듯히 줄여 나갈수있어야 한다.

6) 남에게 나의 입으로 짓는 척(刺) 나의 생각으로 짓는 척(刺) 나의 몸으로 짓는 척(刺)은 말아야한다.

7) 내 욕심되로 모든걸 가득채우는 것을 경계하고 내 분수에 넘치면 결국은 파멸의 길로 가게 된다.

8)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좋은맘으로 도와줘야 복은 지은되로 스스로 그 복이 되돌아온다.

9) 착한 일에 힘을 보태 결국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우리가 함께 배려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줄알아야 한다.

10) 나쁜 버릇과 헛된 욕심을 내려놓고 선한 일을 많이하고 마음편히 행복하게 사는 지혜가있어야하겠다.

어찌보면 별 것도 아닌것 같은데 사람이 평범한 상식선을 지키고 서로 존중하면서 산다는게 그리 쉽지만,...


우리가 더 잘살아보겠다고 살아가는 삶의 방향은 그 인생이 성공했거나 실패했거나 간에 언제나 결과적으로 인간이란 다 함께 죽으러 가고 있기때문에 과도한 욕심은 삼가할줄 알아야하고 나의 욕심으로 남을 불행케 하는 일은 큰 죄악이다. 그리고 눈코뜰새 없이 너무 바쁘게 살며 빨리빨리하면서 빨리 죽으러가서야!

(내가 이 순간 살아있다는 그자체가 감사하고 행복한일임 알고 또 알고 감사하며 살줄알아야한다)


세상의 모든 것 부모 처자식 돈, 권력과 명예 등등, 내가 생명이 있는 동안 잠간 인연으로 스치는 것 뿐이고

(나, 자신의 영원한 소유물과 나의 내일과 미래와 이상(理想)이 천년 만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사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 지금(至今)에 최선을 다해 살아있는 동안 건강을 잘 유지하고 내욕심을 줄여 가족과 이웃,

더불어 적은 일에도 항상 감사하고 겸손하며 분수에 맞게 "만족할줄 알고 살면" 바로 그게 행복일게다.


지구촌 70억 사람들은 나라와 인종의 구별 없이 매일 치열한생존경쟁에서 때론 전쟁도하고 웃고

성내며 슬퍼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이 가난해서 비참했던, 권세와 명예가있어 부유해 잘살던 간에

그 삶의 율동은 살아 있다는 기쁨으만으로서도 돈이 있건 없건 인간이란 생명체의 고귀(高貴)한 삶의

즐겁고 행복한 재미라 할 것이다


이 세상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가든 그 것은 오직 나 만의 책임이다.

내가 이세상에 태여남은 미리 죽음과의 숙명적 계약으로 날자는 알수없지만 죽을것이다.

그럼에도 짧은 인생, 누구를 원망하고 탓하면서까지 죽으러 갈것인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똥 폼재며 세상을 다 가진 듯 씨건방떨고 사치(奢侈)하며 이름깨나 있다고 권력을 휘둘러 번들번들 까불고 돈을 물쓰듯 잘사는 사람이나 못살아 쩔쩔매고 한 세상을 원망하며 잘살아 보겠다고

아무리 악을 아둥바둥 쓰본들 인간이란 주어진 한계(限界)가 다 그기서 그러다가 ~

정치가 예술가 부자 보통 사람 등 항상 미완성으로 한 순간 모든 꿈은 살아지고 다 끝장나는게 

누구나 똑같이 찾아가는 (죽음이) 앞으로 가야할 나와 당신의 마지막 종착역인 인생길이다.

하늘을 개똥처름 여기고 주체하지 못할 권력(權力)과 부(富)로 아방궁(阿房宮)을 남의 입질에

오르내리며 지어 놓아 본들 결과적으로 자신에게는 허공(虛空)일 뿐, 다 부질없는 허망(虛妄)한 짓이다.


(살아있는 동안 죽음을 늘 생각하면서 즐겁게 살아가는 삶은 행복하다)

그렇다면 내가 살아있다는 이 기쁨 이상 또 뭘 더 바라라야 하나?

삶에 고통이 따른다면 그걸 최소화할줄알고 생명이 있는동안은 행복하게

살아가야할 의무가 이 세상에 태어난 당신이 하늘에 진 (債務) 이다.

人間의 喜怒哀樂은 바로 그 것이 삶의 가치(價値)이고 꿈이요 希望이!

성공 실패 돈 명예 권력 등,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욕망은 生의 推進劑(추진제)

역할은 되지만 ("마음을 스스로 자제(自制)하지 못하면") 살아가는데 불행의 

근본적인 원인이된다.

人生이 비록 (空手來空手去)라고 하나 내가 살아 있는한 살맛나는 이 世上이다.

세상의 모든것을 함께 사랑하고 감사하며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다 같이 한 세상 

질살아보세 잘살아보십시다.

(하지만 내가 죽고 나면 나의 모든게 다 끝이고 그만 아닌가?)


2019.03.01

  -남경-

(쨤나시면 다시한번 읽어봐주시죠)

저는 2019. 02. 28일 트럼프김정은하노이 회담의 결열을 보고

저가 제 블로그에 올렸던 2019 (기해년)을 왜 황금돼지해라고하나? 의 내용중

아랫부분의 엉터리 제 예언이 어쩌면 이렇게 딱맞아 떨어지는지 정말 놀랄 노잡니다

참고로 넷님들께서도 다시 한번 더 읽어 봐주시며 나랏일 생각 좀 해보시죠

그렇다면 재미삼아 올해 60년만에 찾아온 황금돼지해의 大韓民國國運은 어떨까?

국운이 좋아야 나라의 경제와 안보가 더욱좋아저 민초들 각 가정에 그 영향이 미칠것인바,

주역(周易)의 괘상(卦象)으로 기해년(2019)은 지화명이(地火明夷)라고 풀이한다는데...

(태양이 땅아래 잠겨있고 아직은 어둠이 지배하는 세상이며 거꾸로된 암울한 세상을 암시한다고)

믿거나 말거나 우리나라의 국제정세(政勢)나 국내정치가 백성들 바램과 같지않은 방향으로 해석하기도

한다니 글세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겠거니와 차라리 틀리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