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내가 마시는 물은 나의 생명이고 사랑이다

단해 2019. 4. 1. 00:00

인간의 삶이란 그 자체가 사랑이고 감사다.

도대체 사랑이란 어디서 와 무엇인가?


꽃샘과 눈 비 바람이 한뜰기 꽃을 피우기 위해 그처름 애(啀)를 썻던 봄이 우리에게 다가 온 날들, 

4월의 꽃피는 완연한 봄날은 누가 뭐라해도 "부활(復活)" "사랑"   꿈꾸계절이다.


악의 없는 거짓말을 잼나게하는 우절로부터 시작되는 4월은 매화, 개나리, 목련, 벛꽃, 진달래, 등등. 

아름다운 맵씨를 서로 뽑내며 활짝 웃는 꽃들의 경연장(競演場)으로 변한 경염(競艶)의 천지(天地). 

유혹하는 듯한 꽃들의 향기와 숨결은 때묻은 산하를 청조(淸操)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주누나! 

사랑에 굶주린 청춘들(靑春)처름 꿈은 언젠가 꺽길지도 모르지만 순수하고 아름답다.

(태초부터 사랑이란 자연계(自然界)에 골고루 뼈속까지 스며들어 있는 엑기스일까?)


사람의 몸이 유기체(有機體)인 것처름 자연 또한 독자적인 영역은 하나도 없고 모든게 서로 의존해 얽혀

인연(因緣)에 따라 정해진 순서는 없지만 생멸(生滅)의 길을 앞서거니 뒤따르거니 함께 하고 있다.

인간은 자연(自然)의 일부로 서로 사랑하고 돕고 미워하며 사랑과 함께 발아(發芽)해 나고 죽기를 

같이하면서 지구(地球)와 인간은 존재하고 있는 동안은 한가족공동운명체(共同運命體)라 할 것이다


근본인 태양(太陽)에 만일 사랑의 빛이 없었다면 지구(地球)는 상상할 수도 없지 않은가?

태양의 사랑이 없는 지구는 바로 얼음덩어리로 변해 이 땅에 살아 있는 모든 생명 그 자체가 불가능한

존재의 별이 되고 상상할 수도 없는 황량하고도 처참한 바로 죽음의 지옥돌(地獄石)이 될 것이다.


인간은 자연의 "은혜" "사랑"을 마음 깊이 느끼며 감사하고 서로 사랑하며 의지해,

이 지구를 아끼면서 생명(生命)이 존속(存續)하는 한, 어떻게 하던 인간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가야할  엄숙한 생존(生存)의 권리(權利)가 있지 않은가?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빛과 물과 공기의 사랑을 꼭 받아야만 그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갈수있다) 


특히 인간은 자연의 사랑 속에 인체(人體)는 70%가 물로서 구성되어있지 않은가?

노자(老子)는 세상에 물보다 연약하고 부드러운 것은 없다 그러나 단단하고 센 것을 뚫는데는 물을 이길자,아무도 없다고 하였다.

오늘날 자연계 삶의 요소(要素)중 절대적인 생명수, 우리 몸의 건강과 생명유지를 위해 물의 중요성은, 두말이 필요 없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내가 마시고 있는 물의 질(質)과 음용(飮用)에 대해선 얼마나 알까... 


첫째 좋은 물이란 어떤 물 인가?

(건강에 좋은 물은 약 알카리성을 띄고 칼슘과 칼륨 미네날 등이 풍부해야만 한다)

@ : 가장 깨끗하고 건강하며 안전한 물은 우리집 수돗물을 금방 끓인 물일 것이다.

(단, 보일러에서 나오는 온수 말고 수도 꼭지를 틀어서 나오는 냉수이어야 한다)

@ :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생수라 불리는 (뚜껑을 금방 딴) 먹는 샘물이다.

@ : 생수는 뚜껑을 개봉한 뒤 두면 일반세균이 증식하고 햇빛에 오래 노출될 경우 페트병에서 알데하이트,

종류의 냄세가 물에 배여 물맛이 변할수도 있다.

@ ; 역삼투압식, 중공사막식 등, 정수기에 대해 국립환경과학원 수질검사에서 일반세균이 검출되었고

음용시(飮用時)는 기기(器機)를 철저하고 세심하게 안전하고 완전한 관리가 지속적으로 요구된다고했다. 

수돗물은 수질기준(水質基準)에 모두 적합했지만 ("소독부산물")을 없애려면 끓여 먹는게 좋다.따라서-

금방 끓여 먹는 수돗물과 뚜껑을 방금따서 마시는 생수가 안전하고 좋은 물이라 할 수 있겠다.


물을 마시는 방법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하루 8잔 약 1.5리터~2리터를 권장하고 있다.

반듯히 이 많은 양을 다 마실필요는 없고 자신의 체중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해가면 될 것이다.

(가급적 내몸이 물을 받아 드릴수 있는 되까지 최대한 많이 마시는게 건강과 인체에 좋다고한다)


자고난 아침 공복(空腹)의 물 한잔은 보약이다.

실제 수년전부터 인터넷 등, 아침 공복에 따스한 물 4잔을 마시는 건강법이 유행하고 있지만 아마도

일본의 전통적인 물 건강법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만 꼭 4잔이 아니더라도 마시는 것이 안마시는

것보다는 실재(實在)로 경험(經驗)해 본바 인체의 건강유지에 유익하고 도움되는 것은 확실한 것같다.

(저는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에 (수도물을 끓이고 식혀서 먹기 곤란해) 금방 딴 생수를 렌지에 약하게

대워서 미지근한 물, 2잔을 마시고 저녁 식사전에 1잔, 하루에 3잔은 꼭 챙겨서 먹는 습관을 들였다

그간 오랫동안 장탈로 술을 조금만 마셔도 수년간 배탈과 설사로 고통을 받아 왔는데 이렇게 음용하고 난후, 3개월후부터 체질도 서서히 개선된 느낌을 받고 피부까지도 촉촉하게 윤택이 나, 건강 컨티션이 좋아젔다) 


"물론 물은 생명수(生命水)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마시는 양과 방법이나 그 영향은 각기 다를 수 있겠지만,

온수를 마신다면 체온보다 약간 낮은 따스한 30도 전후의 물을 마시는게 인체에 좋다.

찬물을 마시면 우선은 시원해 먹기는 좋지만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심장 등, 이상이

생길수도 있고 또 찬물을 마시면 우리 몸이 정상체온으로 올라오는데 불필요한 몸의 에너지를 쓰게 된다.

(대체적으로 찬물보다는 인체와 비슷한 따스한 물을 마시는게 건강상 절대적 도움이 된다)


물을 마시는데 무슨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꼭 4잔 또는 8잔을 고집할 필요는 없고 자신의 건강

컨디션에 따라 물을 마시긴 꼭 마셔야하겠지만 조절하면서 무리하게 마실 것은 없을 듯 싶다.  

그리고 물은 벌컥 벌컥 마시기 보다는 천천히 생명수(生命水)를 음미해가며 마실수록 몸에 좋다.

(공복에 물 마시고 난후 식사는 바로 하지말고 45분쯤 뒤에 하는게 물의 효과를 보고 위에 부담을 덜준다

 

("동의보감" 논수품(論水品)에 따르면 사람에 따라 몸이 살찌거나 마른 것과,

수명(壽命)의 길고 짧음은 마시는 물에 그 영향(影響)과 원인(原因)이 있다고한다)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게 되면(부차적인 설명은 다 빼고 요약한다면)

1) 밤새 끈끈해진 피를 맑고 묽게 해준다.

2) 피의 량을 늘려 인체의 노폐물 배출을 원활이 해준다.

3) 장(腸) 운동을 자극해 똥 오줌 (인체오물) 등, 배출을 도와준다.

4) 노인성(老人性) 만성탈수(慢性脫水)상태를 개선해준다 등등,


물 다량 섭취 후 생기는 부작용(저나트리륨혈증(血症)의심

1) 어지러움(혼미)

2) 가슴두근거림(숨참)

3) 구역질(오심)

4) 두통(골치아픔)

6) 피로감(노곤해짐)

7) 설사(심한 복통)

8) 말기 신부전. 심부전. 당뇨. 부종(몸이 부음) 등등,


이 땅의 모든 생명은 물로부터 시작되고 물로인해 끝나겠지만,

살아있는 사람 사는 세상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아진다.


(인터넷(보문산)에서 빌려온 그림)

좋은 물을 가려서 잘 마시고 살아 있는 동안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사셔야죠!

사랑, 행복, 돈, (특히 건강)은 잃고나서야 그 소중함을 뼈저리게 실감하게 됩니다.

2019.04.01

-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