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 (유니폼) 이란 그 직업이나 임무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복장의 표시라 할 수 있지!
나는 이번 세월호의 절망적인 참사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희망을 엿 볼 수 있었다^^
특히 남의 목숨을 책임지고 근무하는 사람은 제복(制服)
입고 근무하는 것을, 법적으로도 의무화 해야 할 것같다.
이 제복 (유님폼) 의 중요성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 관심없이 그저 무덤덤하게 생각 없이
보고 스치는 경향이다.
"세월호" 사건이후 앞으로는 생각을 좀 다르게 가지며 "유니폼" 을 보아 줌이 마땅할 것 같다만,.......
제복을 입은 자나 제복의 도움을 받을 자나 간에 서로가 제복에 대해서는 존중심을 가저야 하겠다.
유니폼을 입고 있는 직업인 또는 군인 운동선수 등, 이 유니폼을 입고 있는 한, 사명의식과 책임감,
협동, 배려심, 소속일체감, 친절봉사정신 등, 그 옷의 상징성에서 안정감을 주고 그 제복(유니폼)에
아우러는 의무와 정신이 몸에 배여나게 되어있어 보는 이에게나 입고있는 자신에게도 신뢰감을 준다.
또한 그 부분의 전문직업인으로서 단정한 용모에 아름답게까지 보이며 멋있고 생기 발랄해-
뭘 맏겨도 좋을 것만 같아 제복착용은 그 직무에 대한 사명감과 더불어 우리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세상엔 직업에 따라 별라별 유니폼이 많기도 하지만 그 직업의 제복과 관계 없이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옷을 안입고 사는 경우의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기도 하다.
우리가 늘 보고 지나치는 다양한 유니폼을 볼 때 육 해 공 군의 군인들 복장에서는 그 유님폼을 보고
아, 저사람은 육군인데 계급이 장교인 걸 보아 소대장쯤 되겠구만 하며, 그 복장과 그를 식별할 계급을
통해 그 조직내에서 그의 역활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고 그리고 전쟁이나면 저 사람들은 우리를 위해서
일선에 의무적으로 가 목숨을 바처가며 우릴지키는 군인들이지! 라고 우리는 그들이 말을 안해도 안다.
그리고 그들을 볼 때 우리는 뭔가를 안정감을 느끼며 믿어달라고 말하지 않아도 우린 그 제복을 믿고있다.
흰까운을 걸친 의사나 경찰이나 커피숖의 아르바이트 생이나 검정 복장을 걸치고 있는 장의사 등,
우리가 그 유니폼을 통해서 그들의 직업을 알고 그 직업에 따른 그 사람의 직분과 책임을 절로 알게 된다.
병원에가서는 흰까운을 걸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어야 하고 경찰복을 입고 있는 경찰관에게는
그가 신분을 밝히며 불심검문을 할 때 이의없이 신분증을 제시해야할 의무가 당연히 우리에게 주어진다.
커피숖에가서 유니폼을 입은 서비스맨에게 우리가 차를 주문하면 당연히 차 심부름을 할 의무가
그들에게 있고 또한 주문을 받기위해 늘 그들은 봉사자세로 고객에게 밀착하여 고객눈치를 살피며
뭘 도울까, 하는 것이 그들의 의무이고 책임이며 직분이다.
물론 누가 죽었을 때는 장의사의 조력을, 우리는 그가 검은 제복을 입고 있는 한, 그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그는 그 자신의 직업을 위해 맏은 바 봉사할 의무와 그 부분을 전담할 권리가
그가 일 할 사명이고 책임질 직분이다.
또 우리가 호텔에 가거나 비행기, 배, 고속버스, 철도 등, 다양한 운송 기타 직업군에서는 필수적으로
유니폼을 착용해야 할 의무가 그들에게 있고 그 것을 이용하는 다양한 고객은 그들로부터 최고의 봉사와 그 이용에 따른 (위험의 안내와 보호받을 권리) 가 이용자에게 주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반적 권리다.
이런 관습과 전통은 세계적인 불문율로 하나의 (의무적 법과 같이) 전승되어 온 역사가 길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침몰사건이후 세월호에 관한 28일자 해경이 공개한 동영상에서 세월호를 탈출하는
이준석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의 복장에서는 선원특유의 제복(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이준석선장은 평상복에 사각펜티를 입은 꼴사나운 모습으로 구조되는 장면이 세계의 사람들께
비처저 이들의 무책임과 배려심 없는 직업정신에 세계인들이 한국인을 무시하게끔, 실망시켰고
다른 선원들도 역시나 모두가 똑 같은 평상복차림으로 직업의식에 대한 책임감을 찾아볼 수 없었다.
제복을 벗은 선장과 선원들 모습에서 450여명의 목숨을 걸머진 선장과 선원들의 책임과 사명감을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고 벗어던진 제복과 같이 그들의 의무도 팽개처 버리고 제 살기에 만,
급급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한심한 모습들이 나라와 국민을 실망시켰으며 그 선원들이 한국인들
이라는 것을, 세계에 (도매금으로 한국인) 망신 살을 뻗게 했다.
만일 선장이나 선원들이 그 당시 제복을 입고 근무하였다면 그 많은 승객들을 버리고 먼저
탈출할 마음을 먹거나 도망하기가 (제복의 무게로 인해) 의식적으로 어려워 젓을 것이다.
제복을 입고 있는 동안에는 언제나 주어진 사명과 책임감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늘 자신을
늘, 규제하고 자신의 의무를 무언중에 일깨워주며 압도 당하고 있기 때문일 것인데!
비교가 되는 것은 순직한 양대홍 사무장은 제복을 입고 손에는 무선전화기를 꼭 쥔체-
죽은 모습으로 발견되었음은, 우리를 숙연케하였고 그 순간 자신의 책임과 사명감에 최선을
다한 태도를 이미 그가 말하지 못하드라도 장열한 그 죽음의 자세에서 그 순간을 우리는
엿 볼 수 있었다.
비굴하게 치욕적으로 살아았는 선장을 비롯한 동료들과는 대비되어 생을 마감해가는 그때까지
(죽음의 선택적 배려를 위한 숭고한 행동이) 살아있는 사람들을 깨우처주고 있지않은가?
사고 당일 그 현장에서 만일 선장이나 선원들이 탈출할 당시 제복을 입고 있었다면 그때 구조하던
해양경찰관이 그들에게 선내로 즉시 돌아가 승객들을 구조하라고 지시하였을 것 같았고 이런 점을
우려한 일부 승무원은 실제로 유니폼을 갈아 입고 나왔다는 게 합동수사관계자의 설명이다.
(옷을 갈아 입고까지 도망칠 여유가 있었다면 한 사람의 승객이라도 더 구할 노력을 해 볼 것이지!)
누구나 그 직장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그 직장안에서의 책임을 느끼며 맡은바
소임에 대해 근무중에는 자연히 충실해지기 마련이고 의무같은 것을 당연하게 알 것이다.
이들에게는 이런 것을 찾아볼 수 없었던 것이 그 많은 아까운 생명들을 희생하게 했던 뻔뻔한
무책임의 절정을 보아 실망서럽고 인간으로서는 인간의 자격을 상실한 철면피한 모습들을
이 나라안에서 보게된 것이 부끄럽고 안타깝다.
다른 나라사람들이 우리를 볼 떄 근래에 와서 좀 잘살게 된 것을 뽑내고 갑짜기 졸부(卒富)가 되어
폼재고 있는 대한민국 인간들의 허상(虛狀)을 비웃고 있어 스스로 화가나 참기 힘든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근무중 제복을 벗었다고 해도 규정위반은 아닌 것같고 연안 여객선 선원은,
제복을 입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 것같다.
유니폼을 입는 것을 법으로 강제하지 않기 때문에 입지 않아도 위법은 아닌 모양이다.
많은 사람들은 세얼호 침몰사건을 계기로 제복 착용을 법률로 강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특히 세월호처름 수백명의 승객을 태운 선장이라면 더 더욱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한다.
제복(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면 단정하고 책임감있어 보이며 믿음이 가고 직업적인,
친절성실봉사 자세에서 그들의 사명감을 엿볼 수 있고 제복에서 직업의 직무를 느끼며 열심히 일하는
한 인간의 아름다운 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들에게 필요할 땐 필요한 그 부분을 편안한 마음으로 제복입은 자에 의지할 수 있게 하는 게-
(제복의 믿음이고 책임감의 무게이며 직업의 아름다움이고 멋인 것같다)
어떤 실험에서 보통사람이라도 의사의 까운을 입고 있으면 주의력이 강해지고 정확해지며
조심성이 많아 진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의 복식(服式)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제복이란 마치 눈에 선글라스 같아 그 유리의 빛갈에 따라 세상의 빛갈을 그렇게 완전하게
변화시키 듯이 제복의 성격과 빛갈에 따라 그 직분의 사명과 성격도 달라지며 그런 변화에 대해
<제복입은 자는 언제나 그 제복 값의 맡은바 책임을 질 수있어야 한다>
우리가 누구나 다 잘살고 성공해 보기위해 발악하다 싶이 하고있지만 지금 우리는 이 시대에 와,
성공이란 것이 오로지 돈과 물질만을 남보다 많이 가지기 위해서 (내가 잘살기 위해선 넌 죽어도 좋다란)
그런 비정한 경쟁적인 사회적 분위기가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다 보니 자연히 나만히 아는 지나친
개인주의가 팽배되어 나홀로 꿍꿍이 속에서 유리한 정보공유나 협동이 잘되지 않아 삭막하고 거칠어지며 남을 위한 배려심은 점점 없게 되어 가기 마련인 차디찬 인정(人情)과 인긴미가 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경제성장제일주의로 달려오다보니 국가적으로 세로운 가치관과 나름대로의 철학을 상실해 우리가 그저 (돈이되는) 목적을 위해서는 모든걸 빨리빨리, 대충대충, 나만을 위해 조급하게 설처
되고 또한 끼리끼리 니좋고 네 좋은 게 좋치않나? 하는 식의 이해관계를 맞추어 은근히 밀착해서~
서로 주고 받으며 두리뭉실하게 좋은게 좋치란 적당주의가 이 나라안에 오랫동안 쌓이고 쌓여온 병폐가
오늘날 우리 미래의 발전에 발목을 잡아 그런한 현상이 하나 하나 대형사고로 (과거에 쌓인 일이 미래에
끊임 없이) 앞으로도 "제일 제이의 세월호" 와 같은 일이 우리 앞에 도처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계속
나타나게 되어 갈 것이다.
우리가 "생활의식구조변화" 를 세월호사건을 계기로 하여 해방 이후 지금까지 쌓여온 약 69여년간의
그 많은 적폐(積弊)를 혁명적으로 (합심해서) 나라의 기본틀과 철학을 바로잡아 개혁해야 한다.
시대의 흐름에 맞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물질만능이 아닌 것으로 이 기회에 나라를 다시 한번더
새로운 질서로 확 뜯어 고처 바꾸는 것처름 바로 잡아 세우는 전환의 정도(正道)로 가야 살길이다.
이미 지난일을 두고 오로지 네탓이다 너탓이다 대통령과 정부만의 책임이다 하며 서로를 원망하고
책임을 뒤집어 씌워 서로 물고 늘어지는 그런 작태는 근본적인 해결문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그러다 보면 갈등으로 인한 편가르기가 점점 더 심화되어, 그건 해결책이 아니고 퇴보하는 길로 서로에게 상처만 깊이 남길 뿐이며 미래로 향한 발전에 저해요소가 될 뿐이다.
이런 행위로 골이 점점 더 깊어지면, (자칫하다 보면 그 틈새로 대한민국 우리 모두가 공멸할 수도 있다)
안철수 김한길 문재인 등등, 야권세력에서는 6. 04 지방선거를 의식해서 무조건 대통령과 정부만을
비난(공격)만 할 것이 아니라 야권의 사건수습책을 비롯해 미래의 건설적인 (대안있다면) 자신들의
청사진을 내어 놓아 옳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새로운 (안) 이라면 정부와 국민이 공감해서
자신들의 시책을 지지해준다면 정책에 접목해 관철시키면 국민으로부터 박수를 받지 않겠는가?
현명한 우리 국민은 이미 다 알고 있다.
선거란 "과거 심판이 아닌" 미래의 선택" 이다.
야권은 근원적인 문제해결책에 대해선 제시하는 바 없이 그저 인기와 주목을 받기위해 비평비난만
하는 것은 "혀" 만 놀리면 되는 일이고 그렇게 하기는 손바닥 뒤집기 보다도 쉬운일이 아닌가?
나라가 어려운때 필요한 야당의 존재감을 부각시켜야지 부채질만 하는 인상은 역풍을 맞으리!
단, 한번이라도 옳은 정부시책에 대해선 그 말이 맞소 우리 어디 한번 같이 잘해봅시다! 라고
서로가 칭찬해가며 긍정적으로 협동하는 정치의 아름다운 모습을 국민들에게 어찌하여 한번이라도
보여줄 줄 모르는가? ^^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문에 나온 대책에 대해 야당으로서 당연히 협력할 것은 "토" 달지말고 협력하라!!!
대통령 담화문 보다 더 좋은 대 (안) 이 있다면 손쉬운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야당은 국민과 정부에
그 (안)을 공개하고 토론 심의해서 동의 받아 시국수습책에 동참하고 반영해 추진함이 옳을 것이다.
야당이나 여당이나 나라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자당의 당리당략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야,
이제부터라도 우리국민 (학생 일반인 등등) 모두가 지금은 전시(戰時)와 다름없는 시국이다란
결심으로 각각 제자리에서 마음속의 군(軍)제복을 자진해서 늘 스스로 입고 자신의 자리에서 주어진
책임을 다 하는 사명감으로 우리 스스로 가 (의식)개혁혁명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한 싯점이다.
우리가 어느 시기까지는 다 같이 제복을 입은 자세로 서로를 살피고 살면서 이 어려움을 극복하자!
오늘날 이 모든 적폐가 누구 한 사람만의 책임이 아니고 우리모두의 책임이다 라고 스스로를
반성하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앞으로 서로 손잡아 화합하고 협동해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면서 지금이야
말로 "세계야 한국을 한 번 더 봐라" 하며 다시 한번 우리가 일어서서 도약해 대한민국의 저력과
자랑서런 한국인의 참 모습을 보일 때가 아닌가?
세월호의 국민적 슬픔은 하루빨리 남은 실종자를 찾아 분향하고 이제는 우리 모두가 침몰된
세월호의 물귀신에 잡혀있는 분위기에서 대한민국은 하루 빨리 빠저나와 탈피해야 할 때다.
특히 나라와 국민을 책임지고 운전하고 있는 무책임하고도
제멋대로인 우리 국회의원들께 국회의원이란 뺏지 보다는,
앞으로 금방 알아 볼수 있는 눈에 (확잘 띠는) 합당한 제복을
입혀서 나라와 국민의 (안보안전) 을 위해 의사당에서 근무케
한다면 그 "제복의 무게" 에 의해 그들도 정신차리게 되어-
잘하는 그 당쟁. 싸움. 비방질도 자연히 하지 못하게 되고
고객(국민)의 눈치를 살피는 옳 바른 정치를 하게 되어~
국민을 바르게 섬겨야 할 사명감을 더욱 알게 될 것같다.
國利民福을 위해서 일 할 수 있는 "정신차린" 국회의원들로 변신(變身)되어 혹, 새로 태어나 믿음을 주는 모습을 국민들께
보이지 않을 까???
이제부터라도 국회의원을 비롯한 행정부의 관료들까지도 근무중,
나라와 국민을 위해 반듯히 제복입기를 강권(强權)하고 싶다.
국회의원과 관료들은 호델보이들 처름 고객(국민)께 충실히 봉사할 수있는 기회를 얻고 있음을 영광으로 알아야 한다.
(2014. 04. 16. 침몰하는 세월호모습) (정신못차린 의원들만 모여있는 듯한 의사당 모습)
(우리나라에서 개혁대상의 1순위는 국회(의원)이고 2순위는(정부)관료들이며 3순위는(법원쪽)판,검사 다)
-남경-
2014.5.29.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 저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지금부터 약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게 되었습니다 그간 빈방에 찾아주신 고마운 분들께 답글을 드리지 못함을 양해 해 주시옵기를 바라고 싶군요^^ 돌아와서 답글을 드릴분들께는 기쁜 맘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간 안녕히들 계시옵기를 바랍니다" -남경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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