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 저가 존경하는 분 (세종대왕) 님은...

단해 2014. 6. 25. 06:30

벌서 6. 25. 한국전쟁이 64주년이나 되었군요!

"우리는 영원히 이날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이날을

잊고 산다면 다시 새로운 6. 25가 우리를 침법할 것입니다" 

나라의 안보문제는 "여" "야" 가 따로있을 수 없고-

국민 모두가 일치 단결하여 국가안보제일주의로 튼튼하게

무장하여 늘 대비해야 합니다.

1950년 그날 새벽 우리가 잠든 고요한 깊은 밤에~

이북(以北) 김일성이가 기습적으로 남침함에 따라,

당시 아무런 사전 준비도 없었던 우리는 전쟁에서

밀리고 밀려, 한반도에서 우리정부가 쫓겨나 남해 바다에 

나라와 국민 모두가 다 빠저 죽게된 절대절명의 처절한

국난(國難) 일 때!

세종대왕님과 당시 대한민국 정부와는 어떤 인연(因緣)의

연결 고리가 있었섰나?

세종대왕님이 붕어하신지 수백년이 흘러간 지금에 와, 생각해보면 전연관계가 없을 일, 일것같은데 역사란 묘한 것이다.  

 

조선(朝鮮)의 세종대왕(世宗大王)님이시라면, 우리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잘아는 왠 만한

나라의 사람들도 세종대왕님과 한글 창제에 대해선 이미 잘알고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가 다 함께 이 위대하신 성군(聖君)을 기리며 늘, 추앙해도 그분의 업적엔 미흡하지 않을까?

 

그 어른께서는 1397 (태조6)년에 태어나셔서 1450 (세종32)년에 붕어하셨고 이분은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현재 우리나라에 기본이 되는 틀과  우리의 모든 문화와 과학발전의 기초를

그 옛날에 만들어 주신분이시다.

만일 그때 세종대왕님께서 한글을 창제해 주시지 않았드라면 우리는 중국 한문자나 일본 문자의

영역에서 영원히 영향을 받고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면서 그들 문화의 노예로 전락되어 민족의

"혼(魂)" 이 말살되어 결국은 오늘날까지 우리가 다른민족과 병합되어 존재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특히 바야흐러 우리에게 우리한류문화를 이끓어 내게하신 위대한 민족의 성현이 아니시겠는가?  

 

그 하나의 예로 스마트시대에 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데 있어서 우리 한글만큼 과학적으로 잘 짜임새가

되어 있고 누구나 쉽게 배우고 사용하게끔 그 구조가 편리하게 되어 있는 것은 이 아이티시대에-

어느나라의 문자 보다도 손쉽게 할 수 있게 끔, 창의적으로 잘되어 있는 "소리" 글이고 어떤 표현이라도

문자로 가능하겠끔 잘 되어 있다. 

글체 또한 건물의 부품을 하나나나 지어 완성하 듯이 조립식(組立式)의 멋진 글이 아닌가?

다른 나라 글과 비교하여 우리 글에 대해 한국인으로서의 한글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저 본다.

 

저가 외국어는 잘 모르지만 우리글 만큼 외국어로는 문자를 보내는 속도나 다양한 내용의 표현 등, 

글자를 맞추어 보내기가 우리 글에 비해 사용하기가 불편하고 그들은 우리 글만큼 편리함을 따라잡지

못하지 않을까 싶다만,

우리는 세종대왕님의 은덕으로 정말로 훌륭한 문자의 유산을 가진 민족이라 만천하에 자랑 할 수 있다.   

 

세종대왕님의 이름은 "이도" 이시며 자는 원정(元正) 이시고 태종의 셋째 아드님으로 태어나셨고 

어머님은 원경왕후(元敬王后) 민씨며 비(妃)는 청청부원군(靑川府院君) 심온(沈溫)의 딸 소헌왕후

(昭憲王后) 이시다. 

 

세종대왕님의 업적은 일일이 다 열거할 수도 없지만 몇가지만 우리가 유의해서 본다면,

 

그때 그시절 약 600여년전에 깜깜한 옛시대에 우리의 까막눈을 뛰우기 위해 한글을 창제하셨고

초기 조선시대의 국권(國權)을 안정시키며 문화융성에 이바지 하시고 그 시대를 초월한 과학기슬발전도

향상시켜셨다.

공법(貢法)을 시행하셔서 모든 불합리한 각종 제도를 정비하여 나라의 기틀을 바로잡으시고

당시 조선을 유교정치로 이끓어 가셨다.

 

국력을 배양하고 그 국력을 바탕으로 하여 김종서 최윤덕으로 하여금 여진족을 두만강 유역에서 

몰아내고 육진(六鎭) 사군(四郡)을 설치하셨고 1419년 이종무로 하여금 왜의(일본) "대마도" 를

정벌하셔서 국토를 넓혔다.

 

6. 25의 비참했던 그 당시의 전쟁은 이미 망각의 세계에 묻혀서 지금 모든 국민이 다 잊고 있겠지만,

당시 우리국가와 국민의 운명이 풍전앞 등불같이 절박한 순간에서 세종대왕님을 인용하는 기지(機知)를 발휘하셨던 건국대통령이신 초대 이승만사님당당하셨던 그때의 긴박한 일화를 64여년이 지난

지금 회고해 보아도 가슴이 뻥 뚫리고 통케한 민족적 자부심과 쾌감을 새삼서레이 느낄 수 있다.   

 

(북쪽 김일성 발발의 6. 25. 전쟁 때 낙동강 후미(後尾)까지 대한민국의 이승만정부가 떠밀려내려 가,

국토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경상도 지방의 일부 귀탱이에 약간만 남아 숨을 할딱거리고 있었을 때-

나라와 국민의 운명이 더 떠 밀려 내려간다면 우리 모두가 남해 바다에서 다빠저 죽어야 할,

이런 절대 절명의 신세로 국운(國運)이 절박했을 때!

외신 기자들이 이승만대통령을 인터뷰하고 만일 이승만정부한반도에서 공산주의로부터 쫓겨난다면

보시다 싶이 더이상 갈대가 없는데 혹 항복이라도 하실건가? 아니면 어떻게 하실건가? 란 질문에 대해)

 

당시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께서는 세계에서 민주국가인 우리가 공산주의에 굴복해 항복이란

생각해 볼 가치도 없는 말이다. 라고 주저 없이 답하며 그럴일이 절대로 없게 하겠지만,

만에 하나 혹, 나라와 국민에게 그런 불행한 일이 발생한다면, 우리민족의이 살아 남길 위해,

우선은 우리의 옛 영토이었던 일본의 "대마도" 를 점령해 그기서 임시정부를 세우고 필요에

따라서 "일본본토" 에도 상륙할 수 있다. 라고 응수하여 세상이 깜짝 놀랄만큼 폭탄발언을 하셔서

미국과 일본 및 유엔군 등, 아군과 적군을 모두다 초 긴장케하는 국제적인 "정치" 잇슈를~

이승만대통령께서는 태연하게 사건을 만드셨다. 

 

그는 부언해서 또 말하기를 일본은 역사적으로도 수많은 침략을 우리에게 해왔고 36년간 우리를

식민지화하여 우리의 생존권을 수탈해갔음으로 우리에게 그렇게 할 수 있는 당연한 명분과 그렇게

할, 권리가 우리에게 있다고 스스럼 없이 태연하게 말 해 미국과 일본정부를 당혹하게 했던 것은,

실제로 당시엔 일본은 전연 스스로 자국방위를 할 아무런 무장준비도 없는 상태이었다.

 (2차대전 패전으로 인해 일본은 무조건 항복한 후 무장해제당했음)

 

쫓겨가던 우리 군이 만일 남해 바다에 다 빠지게 될 위기에 처한다면 우리가 살아 남기 위해서

당시에 총뿌리를 일본에 겨눈다면, 일본자체로서는 우리국군을 방어할 능력이 없었음으로 일본은

너무나 겁을 집어먹고 어쩔줄 몰라하였다. 

이승만성격상 하면 한다는 단호한 인물이었음을 잘알고 있는  일본은 만일 한국이 패망한다면

이 일을 어떻하나? 자신들의 안위가 불안해서 똥줄이 타들어갔다.

 

한편 은근히 이런 속셈을 노린, 이승만대통령이 청동격서의 전법으로~

당시 미국은 동방의 조그마한 나라에 어찌하다 붙잡혀 자국의 많은 전비(戰費)와 병사들의 죽음으로

인해 국내 여론도 아주 좋치 않았고 하여 한국전 참전의 진흙탕 속에 그 디렘마에서 빠저나올 구실을

은근히 찾고있던 중 "한국국토가 전쟁으로 인해 상실당한다면 방어할 명분이 살아짐으로서"

다시 전쟁을 시작하는 것 보담 이런 것을 기화로 은밀히 미국은 미군을 본토로 철수시키려는 명분을

찾고있는 미정부의 의도를 이미 간파하고 있었던 이승만은 은근히 이를 온 몸으로 저지하고 저- 

혼자 고군분투하시며 노심초사 했다. 

 

일본을 겁박하는 고차원적인 극약처방 전술을 외신기자회견을 통해 미(美) 일(日)에 폭탄선언을 하였고  

일본이 또한 그들의 우려를 미국에 매달리게 하여 한국전에서 미군의 회군을 막으며 그들로 하여금 

전세(戰勢)를 반전 시키기 위한, 고차원적인 정치적 계산이 깔려있는 정치외교적 발언을 이승만

시침을 딱 잡아 때고 서섬없이 일본 침공을 강행할 뜻한 발언은 감히 어느 정치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육도삼략의 전술과 (지략) 지혜로 가득찬 이승만이었음으로 뺏짱있는 기지를 발휘할 수 있었다.

 

일본을 간접적으로 위협, 압박해서 즉 자동차의 뒷바뀌를 굴리면 앞 바뀌도 어쩔 수 없이 따라

돌아가야 하는 원리와 같이 간접적으로 미국을 겁박하는 (당구에 비하면 쓰리굿션을 처) 임기웅변의

똑특한 전술을 발휘한 이승만대통령은, 당시 우리국토와 국민의 생존권 및 안보를 위해서 타국의 정상들이 감히 상상도 못할 처세술("세계정세의 허(虛)를 찔러") 미국의 발목을 잡고 그들의 손으로 우리의

전쟁을 대신 계속하게 하여 (해결하게끔) 미국의 코를 꿰워 우리의 뜻되로 끓고 다니는 계기를 공고히

마련하게 한 것이 지금의 한미동맹(안보)협정으로 이행되어 오고 있는 현실이다. 

 

공산 김일성 도당에 쫓기고 쫓겨서 나라가 없어 질 절박한 순간이었음에도 우리가 손에 쥔 것은

두 주먹뿐인데 6.25 공산침략에서 이승만은 대한민국을 끝까지 사수하여 지켜내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게한 것은  그분의 혜박(慧博)한 지식과 세계를 꿰뚫어 보는 시각과 지혜로운 뺏짱을 가지신 탁월한 선견지명으로 대한민국을 위대한 정치적 외교적 승리로 이끌어 내신, "나라가 가장 어려울 때"

현명하게 대처하시고 국난(國難)을 해결하신 건국대통령이셨다.

 

혹자들은 역사를 왜곡하여 그분이 이 나라에 평생을 바친 애족 애국심은 제처두고 그저 독재자라고 만,

폄하 함은 한손으로 눈을 가리고 하늘을 보는 꼻이다.

오늘날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나라를 지키며 사는 것은 그, 근원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가?

해방이후 이 나라에서 우리가 민주주의(民主主義) 란 걸 전연 모르고 민족의 삶을 시작할 때,

처음으로 이북 (김일성)공산정부와 대결하면서 그 어려운 세계강국의 틈 바구니에서-

우리에게 민주정부를 창업하여 세워주신분이 누구이신가?...

 

 

우리가 독립하여 민주정부를 세운지 어언 66여년간 지난 지금에도 초대 건국대통령의 기념관이나 동상하나 없다는 것은,참으로 정치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현상이다. 세계 어느나라에 그 나라의 초대 건국대통령에 대한 동상이나 기념관이 없는 나라가 또 어디에 있던가?

이북에도 공산정권 창업자의 상징인  김일성을 비롯한 동상이 널려있는데 우리가 민주정부라하면서 그들에게 대항할 민주상징물 하나

없다는 것은, 다른 외국에 대해서는 그렇다 치드라도 공산정권 보기에도 참으로 대한민국의 자존심 없는 일로서 너무나 부끄럽다. 남경. 

 

 

태양이 온누리에 아무리 공평,평등하게 빛을 주어도 빛과

그림자는 있게 마련인 것이 세상의 당연한 이치 다. 

 

이 모든 근거도 역시 세종대왕님께서 약 595여년전 (1419)에 일본 대마도를 정벌하여 자리를

미리 깛아주신 일이 있었기 때문에 이승만은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여 그러한 대담하신 말씀을

할 수 있도록 하게끔 가능하게 한 것이 아니었던가?!

 

일본은 2006년 (2월 22일)부터 다케시마날을 정해 올해 9번째의 행사로 우리의 "독도"

자기네 것이라고 열을 올리고 있는데 우리도 세종대왕님께서 "대마도" 를 정벌하신 날을

기념일로 정해 일본의 "대마도" 를 우리의 것이라고 맞 불로 왜놈들의 기(氣)를 꺽고 싶다만, 

우리는 역사적으로 일본 대마도를 실질적으로 정복했지만 일본은 우리 독도를 정복한 사실이 없다.

 

사람의 일생은 다 굴곡이 있기 마련이지만 세종대왕님의 말년도 그리 행복하지 못하신 것같았다.

48세 되던 해 1444년부터 시작 된 가족들의 죽음이 그분을 슬프게하시고 힘들게 하셨는데-

다섯째 광평대군 일곱째 평원대군이 한창 때의 나이(19쯤)에 한달 간격으로 곁을 떠나갔고

2년후 세종께서 쉰 살 되던 해에 부인 소헌왕후께서도 사망하시자 ~

가족들의 잇달은 죽음 앞에 세종께서도 그 강건하셨던 심지(心志)가 무너저 내려 앉아,

당시 국법으로 금기 시 하던 불교에 귀의 한 것도 이때가 안닌가 싶다.

 

현명하시고 신념이 굳어셨던 위대한 성군(聖君)께서도 손발이 다 짤려나가는 아픔과 늘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병고(病苦)로  그분의 철학도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때, 약간 흔들리는 듯 했다.

 

당시 왕정시대에 백성의 생사여탈권(生死如奪權)과 나라를 한 손에 쥐어 잡고 그 마음대로

쥐락 펴락 할 권력과 백성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막강한 왕권을 가젔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의 사상과

어진 민본(民本) 왕심(王心)은 그분의 말 한마디에 집약되어 오늘날 까지 귀감이 되고 있다.

 

"소수의 의견도 끝까지 경청하되 한 사람의 말만 가지고

결정해서는 안된다.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튼튼해야 나라가 평안하다

나라를 다스리는 법은 "믿음" 을 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세종대왕님의 어지신 이 말씀은 현재를 살아 가고있는

우리에게 특히 위정자들인 대통령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관료들이 명심하고 또 명심해서~

("근본인 국민에게 믿음을 보이는") 정치를 옳바르게

해야 할 것이다. 

세종대왕님께서는 우리민족의 까막눈과 귀를 열리게 해주셔서

오늘 날 우리가 부강하게 발전해갈 수 있는 근본을 주셨고

지금 우리문화 (과학) 발전의 원심력이되어 우리의 한류문화가

세계만방에 서서히 빛을 내게하는 힘을 주신분이시니

어찌 저가 영원히 존경해 맞이 아니할 수 있으리오!  

 

   

-남경-

2014.6.25. 첫날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