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바야흐러 때는 물 타는 계절이다!

단해 2014. 7. 24. 06:14

이제 소서(小暑) 대서(大暑) 다 지나, 아침마다 매미소리에 잠을 깨고 물을 더 많이 찾게 되는

푹푹찌는 한 여름 철 이다. - 곧 바캉스가 손짓하는 목타는 계절이기도 한데 -

지구표면의 70%는 물이고 인체의 70%도 물로 구성되어 있어 물은 생명의 원천이라 해도

이상할 게 하나 없다.

우리들 인간 피(血)의 90%는 수분으로 이루어 저 있음이니 말해서 뭣하겠나? 

 

조금만 움직이면 온 몸에 육수(땀)가 저절로 빠저나가 곧 바로 짜증나고 피로해저 지치기 쉽다만,

이럴 때 본능적으로 손이 절로 찾는 게 시원한 물과 다양한 음료수(飮料水)이다.

그런데 특히 이 한 여름에 몸에서 갈증을 느낄 때 뭘 어떻게 마시는 게 정말로 좋을까? 

 

물은 산소와 함께 생물의 생존(生存)에 없어서는 안 될 절대적 요소(要素)임은 이미 다 아는 사실!

인체에 있어서 필요한 3.5%의 미네랄(Mlneral)을 물이 매일 공급을 그의 전담하다 싶이 하고 있으며-

미네랄이란 무기질 물질인 광물질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미네랄은 인체구성비(人體構成比)상 아주 미량을 담당하고 있지만 그 중요성은 매우 중요해 생명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물의 구조란 다들 알다 싶이 수소원자 (H) 2개와 산소원자 (O) 1개가 결합하여 생긴 물질이기 때문에

분자기호가 (H2 O)로 표시된 물질로서 분자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수소결합에 의해 단 분자가

여러개 결합해 붙어있는 거대한 복합구조로 형성된 것이 물이라 할 수 있겠죠!

 

물이 시판이 허용된 이후 생수와 음료수 등은 다양한 색갈에 가격도 천차만별인 것들이 많이 나와 있지요.

요즘은 건강을 과잉적으로 생각하다보니 신개념, 건강음료수가 웰빙바람을 타고 갖은 기능성을 선전하고

인기몰이를 하면서 고객의 눈을 현란하게 유혹하고 있지만, 과연 그 선전만큼 효과가 있을 진 미지수이다.

하도 그 종류와 그 기능성이 많아 일일이 다 열거할 수도 없겠지만 비타민이니 헛개, 딸기, 홍삼, 탄산수,

옥수수수염, 심지어 기능성 다이터라는 등등, 그 현란한 장사 속셈에 눈이 돌고 돌아 골라마시기도 힘든다.

 

또한 가격도 만만찮아 그 만한 댓가를 치루고 사먹을 만한 가치가 있을 진 고려해 볼 문제가 아닐까? 

설사 돈이 남아 돈다해도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각종 기능성 음용수를 사마시는 것보담 그냥 신선한

물한잔이 경제적이고 음료수 보다는 오히려 인체와 건강에 더 좋고 도움이 되는 것같다. 

 

정수기 시장에서 말하는 물도 물론, 기능성 물인데 육각수를 비롯해 산성수나, 전혜 알카리수, 타수기,

전자수 등등 다양한 알카리, 아온을 함유한 기능성물들이라 할 수있겠다만, 모든 걸 다 걸러내다보면

결국은 증류수와 그의 같아진 밋밋한 물이라 미네랄도 그의 다 빠저 자연수에 비해서 글세다.

(세균번식, 환경오염 등을 유발시키는 정수기와 생수보다 훨씬 좋은 자연 아리수 맛을 아는 게 좋다)

 

우리가 물을 마시는 이유는 우리의 인체가 70% 정도의 물로 구성되어 있고 물의 공급은 절대적이다.

물속에는 소량이지만 인체에 꼭 필요한 미네랄이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 미네랄워터라고

하는 것은 샘물이나 지하에서 퍼올린 물을 통칭할 때 이르는 말이지요-

물론, 물은 뭐니뭐니해도 깨끗한 자연상태에서 솟아나는 물이 최고의 생명수 일 것입니다.

 

저는 (값싼 생수 또는  물의 질 좋게하여) 수돗물을 마시는데 다양한 웰빙, 기능성 물보담

자연수가 물 맛도 훨신 더 있고 건강에도 좋은 것은, 저 자신이 일년 365일 매일매일 계속적인,

인체음용(飮用) 시험의 결과라고 할만큼 물을 마셔보아 그 경험으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ㅎ,^^ 

 

우선 서울을 두고 볼 때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는 바로 마셔도 좋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건강에 필수적인 미네랄 함유량도 높을뿐더러 엄격한 수질관리로 그 어떤물보다 깨끗하고

안전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그래도 "뭔 간가" 수돗물을 그냥 먹는 걸 많이 꺼려하고 있지요,

오랫동안 쌓여온 수돗물에 대한 불신과 낡은 수도관을 통해 오는 물을 믿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수돗물을 올바로 마시는 방법만 알면 수돗물은 그냥 먹어도 좋습니다.

과연 어떻게하면 아리수를 올바르게 마실 수 있을까? 

수돗물을 마시는 방법은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을 통털어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 중에 핵심적인 것만 간추려 보십시다.

 

1) 아침에 수도꼭지를 틀어 2 ~ 3분간 물을 흘러보내고 난후 식용물을 받는다.

이때 흘러보내는 물을 받아 두었다가 설거지를 할 때 쓰면 좋겠지요, 

물을 흘러보내는 이유는 밤새 수도관에 고여서 함유되어 있는 불순 물을 흘러 보내기 위해서 입니다.

 

2) 마실물은 유리나 사기 그릇에 물을 받아 뚜껑을 열고 20 ~ 30분정도 깨끗한 공기에 그대로 둔다.

이때 염소 등, 휘발성 물질이 날아가 염소 냄세 없는 아리수를 마실 수 있게 된다.

만약 맛과 냄세에 조금 민감한 사람이라면 밤에 잘때 수돗물을 받아 두었다가 아침에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이렇게 받아 놓은 물을 냉장고에 넣어 놓고 마시며 물이 가장 맛 있는 온도는 8 ~ 15도 씨 이다. 이 온도의 물을 마시면 서늘하고 청량감이 있어 물을 맛 있게 먹을 수 있다.

 

4) 녹차티백이나 라임즙, 레몬즙, 허브, 민트 등을 넣어 마신다. 향이 물에 베어들어

한결 부드럽고 맛있게 수돗물을 먹을 수 있게 된다 (팔고있는 기능성 웰빙음료수라는 게 별개아니지!)

 

5) 숯을 넣어 마신다. 고정도 수처리에도 쓰이는 숯은 물안의 불순물과 냄세, 유발물질을 빨아드리는

역활을 한다. 참 숯을 깨끗히 씼어 수돗물에 넣어두면 염소냄세도 없고 숯에서 나오는 미네랄 덕분에

건강에도 좋은 수돗물을 마실 수 있게 된다.

 

6) 그냥 마시는 게 못내 불안하다면 끓여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때 보리. 옥수수, 결명자 등을 티백이 아닌 알갱이 자체로 넣어서 끓여 마시는 게 좋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5분 정도 뚜껑을 열고 계속 끓이는 게 좋다.

그래야 휘발성 물질이 날아 가고 알갱이 들이 물속에서 움직이며 중금속 등을 흡수해주기 때문이다.

 

내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잔 손이 가는 것을 귀찮해 하지말고 이처름 조금만 신경을 쓰면

생각보다 쉽게 수돗물을 건강 (기능성 웰빙) 물로 바꾸어 마실 수 있다.

그러니 이제 검증되지도 않은 각종 기능성 음료수를 광고에 현혹되어 비싼 돈주고 무턱되고 만,

사먹을 게, 아니라 값도 싸고 건강에도 좋은 자연 아리수를 건강한 방법으로 만들어 마셔보자!!!

 

매일 안 먹고는 못사는 물을 어떻게 마시는 게 좋을까?

우리가 아침에 일어 났을 때 나른하고 피곤함이 느껴지는 것은 몸에 수분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수분이 줄어들면 혈액이 껄죽해저 혈압이 상승하게 되고 따라서 아침에는 꼭 물을 마시는 습관을

기르는게 좋다. 아침에 마시는 물은 입 냄세도 방지하고 장의 운동도 도와서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하루에 습관적으로 약 2리터 정도의 물을 약 8컵정도로 나누어서 물도 씹어서 음식물 먹듯이 천천히

마시는 게 인체에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마시는 물 한잔은 위와 장을 부드럽게 자극해 소화기관을 활기차게 움직이게 하고 

또 아침식전 30분전에 1컵 식간(食間)에 간단한 체조 또는 슬슬 몸을 움직이다가 1컵. 점심식사30분전에

1컵. 오후에 나른한 기분이 들때 1 ~2컵. 저녁식사 30분전 1컵. 저녁식사후 공복감이 들때 1 ~2컵. 정도

매일 마시면 인체가 필요한 수분량을 충분히 섭취하여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심부전 환자의 경우는 물을 많이 마시면 심장에 부담을 줄수있기 때문에 몸상태를 책크하고

마시는 것이 올바른 물 섭취방법이다)    

 

가) 물도 상한다? Yes. 생수에는 미량의 세균이 함유되어 있기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난 물은 상할 수 있다.

생수는 뚜껑을 따자마자 바로 마시는 게 제일 좋고 효과적이고 안전하다,

 

나) 끓인 물은 생수보다 더 좋다? No. 끓인 물은 산소와 미네랄성분이 반감되니 생수로 마시는 게 좋지만,

물에 미량으로 함유된 세균을 제거하는 잇점은 있지요.

 

다) 물은 많이 마실 수록 좋다? No. 물을 단시간에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인간의 신체적구조는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수분량은 100 ~ 200ml 정도 이니 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나누어서 천천히 조금씩 (씹어서 먹는 것처름) 마시는 게 좋다.

 

라) 차가운 물이 몸에 더 좋다? No. 평소에는 내장에 자극을 덜주도록 15 ~ 20도 정도의 물이 인체에 좋다.

 

마) 물 맛이 가장 좋은 온도는? 8 ~ 15도 이내로 서늘한 (약간 찬) 때 맛이 더 좋다.

 

바)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물은? 증류수이지요. 증류수는 맛도 밋밋하고 녹아 있어야할 미네랄도 없지요

 

사실 물만 큼 그 맛을 음미하고 평가하기 어려운 것도 드물다. 물엔 맛이 없다고들 하지요,

물은 무미(無味)하다고들 하여 니 맛도 없고 네 맛도 없는 그런 맛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

그 입 맛은 불변으로 영원하기 때문에 "맛 없는 그 맛" 우리는 거부감 없이 매일 찾아 먹음으로서

생명을 유지해 갈 수 있습니다.

산해진미로 가득찬 어떤 맛있는 음식도, 물처름 매일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은 세상에 없습니다.

 

색갈이 다양하고 맛도 가지 각색인 기능성 음료수는 우선 입에 그 맛이 착착 땡기니까 비싼 돈주고

몸을 생각해서 웰빙기능성 건강음료라 착각하고 많이들 마시지만, 아무런 맛도 없는 물 맛보다는

결국은 못한 것이니 내몸을 사랑하고 애낀다면 단 맛이 전연 없고 민 맛인 불변의 그 맛, 생명수인

자연 물을 즐겨 마십시요

특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팻션 아이템으로 눈을 끓어 당기는 각종 웰빙기능성 음료수란 것들은 대개

당분과 카페인 알콜성분이 용해되어 있어 우리 몸속에 유익한 "액체성분의 균형" 을 파괴하고

인체에 탈수를 (가속화) 촉진함을 아셔야 합니다.

 

펑소에 음료수를 많이 마시면서 물을 많이 섭취하였다라고 착각들하여 실재의 물을 안마시거나

습관적으로 적게 마시는 게 계속된다면 물부족으로 인한 인체에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커피, 콜라, 맥주, 등등의 음료수를 충분히 마셨음으로 물은 한잔도 안마셔도 내몸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였다고 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데 물과 음료수는 질적으로 다른 성격입니다. 

물은 인체에 필요한 만큼 체내세포에 저장이 되지만 음료수 등은 저장되지 않고 바로 배출되면서 몸안에

저장된 수분까지 같이 끓고 나가 인체에 유익한 수분을 고갈시켜 생체리듬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지요!

따라서 자연 물을, 인체에 매일 충분량을 공급하려는 (본인의 건강을 위해) 스스로 몸을 배려하는 자세가

생활습관적으로 늘, 몸에 배여있어야 합니다.   

 

좋은 물로는 좋은 술도 만들고 맛있는 밥도 짓지만, 웰빙기능성 음료수로는 좋은 술도 밥도 만들

수 없는 이치를 생각해 보시죠^^ 

아무리 좋은 기능성 웰빙 음료수라해도 근본적으로 물의 "가치" 를 대체할 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옛날에는 우리가 다들 못먹어서 탈이 많았지만, 요즘 사람들은 몸에 좋다는 걸 지나치게 많이 먹어

오히려 병을 만들고 키우고 있지요!

매일 적당한 때 (여러가지 기능성 음료수가 아닌) 자연 물을 충분히 규칙적으로 몸에 마셔줌으로서

그리고 병행하는 좋은 습관의 적당한 운동으로서 살아가면, 웬만한 건강은 다 지켜낼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견해가 조금은 있기도 하오니 사리판단은 각자의 경험과 입장에서,

참고 해 보아 심이 좋겠어요)^^  

 

image진로 석수 생수통 할인

     -남경-

      2014.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