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걱정과 곯치 아픈 일, 많은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시시껄렁한 소리를
한번 더 들어보며 삶에 지처 차곡차곡 쌓인 스트레스를 그나마 심심풀이 땅콩
문제 (수수께기)라도 한번 풀어 보며 잠시나마 현실을 잊어 보자꼬요 ^^ㅎ,
모두가 이미 다 아는 일상적인 문제이고 답이지만~
요 얼마전엔 정가(政街)에 웃기고 재미있는 일이 많아 보는 재미 또한 솔솔했었다.
철수(撤收)정치를 한답시고 청와대 돌출 방문해 새정치, 정의기사, 나여기 있소! "어흠"
(정치적쇼멘쉽?) 하기가 바쁜 나날도 있었다.
대통령과 국민은 무공천을 위해 투쟁하는 이런 날좀보아주소 하며 엄숙하게 폼잡는 가 하면-
여의도에서 철수(撤收)정치를 하다보니 온갖 잡(넘)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때론,
철던소리도 할줄 안다 ㅎ,ㅎ,
무공천(無公遷)이 새정치의 근간(根幹)인양 그걸한답시고 온 나라를 씨끄럽게 뒤 흔들더만,
하룻밤새 헌보신짝을 뒤집어 내, 뱃째라며 태연한 모습으로 당원과 국민의 결정에 따라서
한 결단이니 이젠 어쩔것이여! 통큰소릴 할줄도 아네-
남들은 이미 다들 잘알고 있는 길을 새정치한답시고 늦게나마 어렵게 배우고 가는 길이 딱하기도 하여라!
명분인 새정치가, 이미 헌걸레가되어 새(鳥)로 변해 날아가버렸으니 그 그림자만 부여잡고 언젠가
철수(撤收)하며 곡(哭)소리 날, 날이 그리 멀지 않을 것같기도 하다.(철수(撤收)의 뜻 : 물러나다)
하지만 자당의 구태(舊態)공천 잡음 등, 정치적 신뢰상실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간다 하드라도
끝까지 살아남아 오는 새봄엔 지금까지의 만난(萬難)을 철회(徹回)하고 "새알곡"으로 재충전해서-
새정치의 꿈을 다시 한번더 시도해보길 바라고 싶다. (철회(徹回)의 뜻 : 어려움을 뚫고 다시돌아오다)
그런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알다가도 모를 것이 새정치란 말씀이야! 도데체 새정치철학이 뭐꼬???
누가 아시는 분있으시면 설명 좀 부탁드릴께요^^ㅎ,ㅎ,
이번 6. 04.지방선거에서 정권심판 등, "무상공약" 은 이제 약발이 다 떨어저 가는 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