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1) 저가 존경하는 분 (단군왕검) 님!

단해 2014. 4. 17. 05:47

오늘이 2014년 4월 17일인줄은 누구나 다 잘알고 있겠지만,

우리년호(年號)를 생각하며 단기(檀記)4347년 4월 17일

임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치 않을 듯하다.

사람의 정(情) 감성과 지성은 각 각 서로를 흠모하고 그리워하면서 또는 미워하기도하지만, 

다같은 사람으로서 사람들 중엔 존경해 볼 특이한 인물도 많다은데 누가 누굴 존경하던-

그 것은 각자 자기 마음이고 생각이며 자신의 자유라 하겠다.

가능하다면 늘 가까이 하는 주변의 인물이나 자신의 부모와 선조님을 존경하고 흠모하면 좋겠지만,

너무 밀착되어 서로가 잘 알기때문에 매일 가까이에서 보면 남들이 아무리 존경하는 인물이라 해도-

자연히 존경심은 없어저 가게되고 친숙함과 함께 결점까지 보며 때론 미움도 같이 함께하기가 쉽다.

그래서 누구나 자기가  태어나고 살아온 곳, (고향) 에서는 서로를 너무나 잘알기 때문에 가까운

친지나 또는 가족끼리사이에서도 이웃이나 고향사람들에게 존경받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그르므로 대개의 사람들은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역사적 인물중에서 자기나라의 사람이건,

남의 나라 사람이건 간에 자신의 생각과 맞는 분을 흠모하고 존경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만...

 

나는 그 당시 국민학교도 체 나오지 못하고 너무나 가난하게 사시다가 돌아가신 나의 엄마를

늘 그리워하며 이제서야 철들었는지 나이들어가다보니 엄마에 대한 경애심(敬愛心)을 가지게 되네! 

지금도 기억에 선 한, 주럼지고 다찌거러저 있으면서도 (뭔가를 자식을 위해 해주지못해 애태우시던)

그 모습이 늘, 한 없이 보고싶고 "엄마" 란 말만 들어도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에도 짠하는 마음은

한결 같다. (살아계실 때 효도다운 봉양한번 제대로 못한 것이 돌아가시고 난후 늘 마음에 걸린다)

 

세계에 수많이 존경할 인물들은 우선 여기서 제처 놓고 우리역사에 있는 많은 훌륭한 분 중에서,

존경하는 몇 분에 대해서 내 나름대로의 그분에 대해 ("아는 범위내에서") 느낌을 회상해가며

이글을 쓰볼까 한다.

제일먼저 단군왕검(檀君王儉)님은 우리의 시조(始祖)이시고 국조(國祖)이시니 우리뿌리이시라!

로부터 우리의 오늘날이 있었음으로 무조건 "뿌리" 에 대해선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미 다들 잘알고 있는 세종대왕님을 비롯해 충무공 이순신장군님과 가까히는 대한민국의

초대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님 그리고 산업혁명을 이끓어내고 이루어 낸 박정희대통령님

존경하는 마음은 누가 강요치 않드라도 내 스스로 울어 나니 왜 그럴까?  나만의 생각일까?

물론 다른 분들이 존경하는 분들도 같이 공감하면서 한분 한분 순서대로 추억해 볼까 한다.

저가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해서 꼭 다른분들도 존경하리라는 법은 없는 일이지만 생각은

서로 서로가 당연히 다를 수도 있는 것이 정상이 아니겠는가?

 

1) 단군왕검(檀君王儉)님!

우리가 좀 불편해도 우리의 년호사용과 함게 서기도 병행해 사용함이 민족의 자긍심도 높이며-

세계에 우리역사의 년호도 알림이 우리민족의 자존을 높임에 있었어 좋치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마 지금 우리국민들 중에서 단기가 얼마인지를 잘모르고 잊고서 사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리라!

깊이 생각해 보면 우리역사를 잊고사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민족의 시조이시며 고조선(古朝鮮) 의 첫 임금님을 단군왕검님이시라고 하시며,

천제(天帝) 환인(桓因) 의 손자이시고 환웅(桓雄)의 아들이시며 어머님은 웅녀(熊女)로서

우리나라 국조신화 (단군님)주인공이시다.

고조선이라 할때는 일반적으로 BC 2333년 단군왕검이 세웠다는 신화상의 단군조선과

BC108년 중국한(漢)나라에 의해 멸망한 위만조선(衛滿朝鮮)을 함께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단군신화는 고조선의 건국과 관련된 일련의 역사적 사건들이 신화적으로 정리된 것으로서,

그 년대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세로운 해석이 속속 계속 나오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중국 동북부와 한반도 서북부에 청동기 문화가 발전하는 과정과 고조선 발전과정을

동일 선상에서 이해 할 수 있다.

 

 원래 중국(요동지방)은 우리조선땅인데 당시 북(北) 지도부는 현재국경선에 만족한다 꼬?... 

1960년대 북(北)의 지도부가 고구려 땅 포기 발언을 했던 것이 근래와서야 밝혀지고 있다.

 

중국의 마오찌둥(모택동) 주석과 자우언라이(주은래) 총리가 1960년대 요동지방은,

원래 조선 땅이었으나 중국의 고대 왕조가 조선 민족을 압록강까지 내몰았다 고 했으나

북한 지도부는 "현재의 국경선에 만족한다" 는 입장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 중. 국경조약의 체결직후인 1964년 10월 베이징을 찾은 최용건 최고인민위원회상임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을 만나 "당신네들의 경계는 요하 동쪽(요동)인데, 봉건주의가 조선사람들을

압록강으로 내 몬 것이다. 동북지방 전체를 당신들의 후방을 삼아야 한다"

이것은 요하지역을 뛰어넘는 것이다 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서 저우(주은래)총리도 1963년 6월 조선과학원대표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당신들의

땅을 너무 좁게 내몰았던것에 대해 조상을 대신해서 당신들께 사과해야 한다" 고 말했다.

 

그러나 최용건은 "우리는 현재의 국경에 대해 만족합니다" 라고 답했고 동행한 박금철

노동당중앙위부위원장은 "양국간 국경은 1962년에 이미 해결되었습니다"

(주은래총리가 아주 분명하게 백두산과 천지문제를 모두 합리적으로 해결했습니다)

현재의 국경선에 우리는 만족합니다 우리는 국경이 "요하" 이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이는 북한지도부가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고구려의 옛 영토인 요동땅을 포기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2차대전 이후 세계가 세로운 질서가 수립되고 신생국가 탄생될 때 당시 김일성이 공산집권에만

욕심을 내지 말고 그때 우리의 영토나 좀 챙겼다면 하는 아쉬움이 절로나오는 대목이다)

 

1949년 10월 01일 마오쩌(모택동) 등이 천안문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한지도 어언 환갑을

지나 그들은 국력을 팽창하면서 동북공정으로 우리 고구려의 역사를 지우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지만,

그들도 단군이래 고구려까지에 중국(요동)쪽의 우리영토와 역사를 집권초창기엔 부인하지 않았다.

 

금 우리 국내에서 보수와 진보의 시각으로 역사교과서를 왜곡하여 후손을 잘못 가르치고 있는데, 

역사는 어디까지나 왜곡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에 기초해서만 기록되어 저 가야만 한다. 

우리모두가 니편 네편으로 갈라저 편중된 이념만을 가르치려 하지말고 우리가 아껴야 할 나라와

후손에게 중국요하 동쪽(요동)이 원래 우리땅이었음을 옳바르게 알게끔 사실대로 가르처야 한다.

지금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그들의 어린학생들에게 왜 주입식으로 가르치겠나?

언젠가 자기들 것이라고 탈환할 목적으로 백년대계를 보고 교육을 통해 쇠뇌시키고 있다할 것이다.  

 

우리땅 (우리영토) 이었던 만주유역을 우리가 반드시 언젠가는 되 찾아 와야 한다.

6. 25때 그 전쟁 와중에서 당시 (맥아더장군과 이승만대통령의 주장과 계획대로) 압록강 이북인

중국만주지방을 폭격하고 압록강 이북으로 더 깊숙히 처들어 가, 중공군을 본토로 몰아 넣었드라면,

 

우리가 당시 만주유역을 다시찾을 수 있었던 절호의 좋은 기회가 근세(近世)에 딱, 한번 있었다.

물론 그때 그랬다면 지금쯤은 우리가 그렇게 염원하고 있는 자유민주통일로 이북을 해방시켰고-

그때 맥아더장군이승만대통령의 동북아 세계를 재편하는 구상대로 했드라면 지금은 공산주의가

지구에서 사라지고 세계는 평화를 구가하며 통일된 지금의 우리나라는 크게 발전하여 세계를 압도할

만큼 도약해 저 있을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단군조선의 모든 영토를 수복해 있을 것인데)

 

당시 미국의 겁쟁이 트르만대통령이 미 쏘간 세계3차대전을 우려해 맥아더장군을 극동군사령관에

해임함으로서 (하늘이 우리에게 준 기회를 놓치게 되었음은 천추의 한으로 남아 안타깝다)

만일 그때 그랬드라면 오늘날 강국(强國)으로서의 현재 중국과 그 발전은 있을수 없고

중국의 힘과 역사는 당연히 적어도 100년이상은 퇴보되어 지금처름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우리민족은 힘을 길러 반듯히 단군왕검님이 건국하신 옛고조선 모든 땅을~

(그 후손들이 고구려때까지는 잘지켜왔던 것을) 그 말기에 중국 한족의 힘에 밀려 빼앗겼고 우리가 힘을

길러 다시 중국으로부터 우리시대에와서 꼭 수복해 찾아와야 할 권리(權利)와 의무(義務)가 우리에게 있다.

이러한 옳바른 역사교육을 일본놈들처름 우리도 우리의 어린학생들께 사실을 알게끔,

대대손손(代代孫孫) 훗 날을 위해 주입식으로 교육시켜야 한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남,북과 재외 단군의 후손들이여!

이 역사적인 사실을 우리가 잊지말고 늘 상기하자. 

단군님은 지금으로부터 4347여년 전, 고조선을 세우셔서

우리민족에게 나라와 그때부터 민족의 역사를 쓰갈수있도록

물려주셨고 그분이 우리시작의 뿌리이시니

따라서 나는 그 분을 숭상하고 존경한다.

 

그러나 남과 북의 동포 및 재외 동포들까지 포함하여

우리민족은 지금 우리가 단기(檀記)를 잊고 사는 것처름

단군님의 자랑서런 후손임을 우리가 늘, 잊고 사는 것 같아 안타깝다.

 

남북이 통일 되는 그날 제일먼저 백두산정상에 단군님동상을 세워

중국을 넌저시 바라보시며 호령할 수 있는 모습을 지켜봤으면 한다.

단기4347년 서기2014년 4월17.

 

    

-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