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4) 하품하며 잠간 쉬어가는 고개

단해 2014. 3. 28. 18:39

요즘 박대통령의 말솜씨가 점점 더 독해저가는 것은 왜 일까?

잘해보자는 책임감, 잘안풀리는 답답함이 조급한 마음에서 인가..

지난 02월 국무조정실업무보고 에선-

진돗개는 한 번 물면 안 놓는다. 진돗개 정신으로 해야 한다^^

퉁퉁 불어터지고 텁텁해진 맛없는 국수를 누가먹겠느냐?^^

국토.해양.환경.업무보고 에선-

규제개혁이라고 쓰고 일자리 창출이라 읽는다^^

민생경제 분야 업무보고 에선-

금테두리 둘러 만든 달력도 새해가 되면 필요가 없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에선-

천추에 한을 남기면 안된다. 기회가 날마다 있는 게 아니다^^

3월10일 수석비서관회의 에선-

처부술 원수, 암덩어리로 생각하고 규제를 확확 들어내야^^

(그리고 안풀리는 규제는 내게 가저오라는)^^ 등등,

 

우리가 건국이래 그간 관행적으로 너무나 오래지속되어 온 "비정상의 정상화 개혁" 을 비롯해-

나라와 국민들, 삶의 향상과 통일(대박) 준비를 위한 힘을 배양하고 국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신 못차리고 있는 관료들, 공공기관, 정치권, 사회각계 등, 과의 구 악습(久 惡習) 정리전쟁으로

경제발전과 국가의 안정 도모하기를 애타 게 바라며 토해내는  혼자만의 고민과 고독한 절규같아!

(잘해보자고) 애쓰시는 모습이, 갸날픈 한 여성으로서 바라볼 때, 어쩐지 마음이 쨘 하다.

 

남편이나 자식이 있어 그들의 부귀영화를 위해 발악하는 듯, 하는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과 결혼하여

오로지 나라와 국민 모두가 잘살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울어나는 정말로 사심(私心) 없는,

진정한 충정(忠情) 이 아닌가 싶다.

이제 남은 04 여년이란 잛은 시간안에서 모든 목표의 각, 전투를 승리로 이끓어 낼 수가 있을런지?..

역대 어느 대통령인들 개혁해보자는 의지가 없었겠느냐만은 그 아버님은 어이했던 우리나라를

기본적인 "천지개벽"해내었지만 그 따님은 글세, 그 힘던갈길을 어이 해처나갈런지!........

안타까운 그 종소리는 누굴 위해서 우나? (우리가 너무 강건너 불보 듯 해서는 않될 것같다)

 

16일 그참, 어느 누구집 잔친가? 결혼식 한번 씨끌뻑쩍하다.

북치고 장고치며 타운홀미팅방식에 동성? (연애) 결혼식인가!

남남(男男)끼리 부케를 하나씩들고 두손 뻔쩍 처들었네~

성혼(成婚) 선언문은 "성찰적 진보와 합리적보수" 를 아우르는 새정치연합당이라 한다.

인생 여정이 판이한 두 집안의 삶림 차림은 앞으로 나갈 길이 첩첩산중 오리무중이지만, 

김한길 안철수가 참석한 (래빈) 에게 둘이서 다정히 손잡고 공손히 같이 절하며 결혼식 통과의례를

마치고 하단하는 모습은 뭔가, 불안해 보이기도 하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때까지 100년 회로를 바라지만 어쩐지 위태위태 조마조마한 것같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없이 수권정당(受權政黨)으로 탈없이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김한길 안철수 연합당 은 선거공학적결합을 연합이란 좋은 말로 포장해-

또 다시 "새정치민주연합" 이란 거창한 당명을 내어걸고 좋은 슬로건으로 표밭을 바라보고있지만,

내눈엔 오로지 이기고 보자는 야합으로만 보임은 왠일일까? - 판단은 유권자의 몫이다.-

새정치는 이미 헌정치가 되어 한물 갔고 앞으로 누가 (어느당이) 바른정치를 하나 지켜볼일이며

자신들만히 새정치를 하고 약속을 잘지키는 정당이라고 한다만, "이미 김빠진 맥주같다"

 

새정치의 솜씨를 한번 보여줄 일은 눈앞에 지금 산적해 있지 않은가?

국회에 일 여년 이상 산적한 민생법안과 나라의 위신이 달려있는 핵방호법(核防護法)은 대통령이

국제회의에 출국 전, 국익을 위해 통과시키는 게 구태와 다른 (발목잡지) 않은 새정치가 아니겠는가?

국익과 민생에 관련된 일은 선별해서 협력할 것은 깨끗히 협력하고 명분이 없는 일에 대해선-

납득할 이유를 국민께 제시하며 철저히 반대할 일은 (국민적 동의) 로 행사해야 할 것이 아닌가!

(새정치새기풍) 을 국민들께 많이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연합당"은 보여줘야 할 것이다.

 

공짜라면 양잿물을 그저 먹고 죽어도 좋치 좋와ㅎ,ㅎ, 

세상에 누가 공짜 싫어 하는 사람 봤나??? ㅎ,ㅎ, 

 

이 당에서 경기지사후보로 거의 확실시 되는 듯한, 김상곤전교육감 꿈같은 달콤한 공약으로

"표 미끼" 를 던지는 바,  무상급식 다음 시리즈로 경기도민에게 무상 공짜버스로 "표" 달라고

입맛 돋구어 유혹하네!^^  무상급식으로 재미좀 보드니 새 메뉴로 입맛을 또 바꿔어 준다.ㅎ,

국민소득 8만불이 넘는 스위스 같은 복지국가도 무상버스는 아직 꿈도 안 꾸는데-

경기도민들은 어쩜좋와, 형부 코가 그렇게 커서 참, 좋겠다!

공짜 버스를 타고 서울유람을 오면 어떻게 되고 서울에서 경기로 뻐스타고가면 계산은 어이하나?

글세, 그 많은 돈(예산)은 자기 주머니에서 기분좋게 자기 것 내어 공짜로 팍팍 쏘아주나?

아님 도민(국민) 세금주머니에서 슬거머니 몰래 살짝 빼어가나?ㅎ,ㅎ,ㅎ,

그야, 이상적으로 복지가 잘 된 나라를 어느 미친 (여넘) 이 마다하겠나???

누군들 입맛 푹 땡길 선심공약을 할 줄 몰라 안하나? 찬물도 급히 마시면 체한데이!!!

공약에 대한 진정성있는 진실한 청사진을 내어 놓고 한계단 한단계 밟으면서 올라가는 것이 정도다.

 

김상곤씨는 교육감자리를 박차고 또 다른 권력을 가지기 위해 경기도지사로 출마선언하는 것 까지는

본인의 자유이지만 남은 임기를 채우기 위해 또 교육감보선을 해야하는데 이로 인한 예산낭비 및 교육

행정차질 등, 그 공백을 매꾸는데 국력낭비와 손실이 너무많아  해바라기로 향하는 책임감 없는

정치적 사람으로 보여저 씁쓸하다. "명색이 지도자급의 사람들중에 이런 부류가 얼마나 많은가?"

 

달콤한 "포플리즘" 인기로 당선하기 보담 비전과 책임(감) 및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진정성으로

도민으로부터 존경을 받아가며 심판 받는 양심이 있어야 할 것같다.

또한 주권을 행사하는 주민들은 뻥,공약 (포플리즘) 에 현혹되어 어리버리 "표"를 행사하지 

않았으면 한다. (공짜 바이르스가 만연하여 국민들을 오염시킬까 두렵도다) 

 

 우리나라 처름 동네 북, (축구 공같은) 국정원이

세계 어디에 또 이런 정보기관이 있을까?

김대중 노무현정부에서 10년 집권할 때 그들 나름대로 입맛에 맞추어 당시 국정원을 개혁해서,

그의 조직이 와해되다 싶이 한, 국정원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는 것도 어찌보면 정말로

가상한 일이기도 하다만,.........

어느나라 없이 정보기관이라는 것은 그 하는 일이 은밀하고도 엄격해야 하는 것은, 다들 그 나라의

안보를 위해 잘들 알고 있으면서 유독 까발리기를 좋아하고 (한 건 했다) 는 식의 주의가 팽배한,

우리 정치권과 언론은 국정원 짓밟기에 (나라의 안보상) 지킬 비밀도 없이 너무 지나치다.

비난비평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신이 아닌 이상 누구나 약간의 잘잘못은 있기 마련인데,

"공개하지 않고 개선해야 할 것은 철저히 보안유지하며 바로잡는 슬기와 현명함이 있어야 한다"

 

세계 어느 나라가 자국의 정보기관을 정치쟁점화하여 그 힘을 약화시키는 국가를 보았는가?

또 까딱하면 그 수장(首長)을 목짜르라고 하는 걸 뉴스나 신문지상을 통해서 본적이 있는가?

다른 나라는 그들의 정보기관들을 정치쟁점이나 뉴스의 조롱감으로 만드는 일은 없다. 

 

또 그 나라의 정보수장은 정권과의 관계없이 최소 10여년 이상을 안정적인 직권을 보장받는 데,

우린 정권이 바뀔때마다 그 수장은 파리목숨이다.

이래서야 어떻게 그 어려운 일을 해낼수있으며 빛나지도 않고 숨어서만 일하는

그들의 충성심(목숨)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받이라고 할 수 있겠나! 

걸핏하면 목짜르고 특검 특검을 하자는데 누구를 위한 특검 특검이냐?  

가슴에 손을 얹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국익(國益)의 특검인가를 먼저 자신들믈 특검하고

난 후, 사태를 잘 반성해보기 바란다.

세계에 그 많은 각국의 정보기관들은 그들의 업무가 그의 공개되지 않고 철저히 보안조치를

취해가며 자국의 안보와 국익을 위해 요원들의 신분보장과 함께 엄격히 비밀유지를 해주고

업무를 재량 껏 추진할 수 있도록 국가와 국민이 합심해서 (힘을 실어) 지원해 주고 있다.

 

미국의 정보기관 (CIA. NAS)는 방대한 조직과 많은 예산을 포함해 육해공(우주) 등,-

세계 각처에서 정보활동을 함에 있어 국가가 비밀유지를 철저히 해주며 국익을 위해 목숨을

받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 끔, 배려해서 일하게 하고 있다.

물론 영국 (M1-5. M1-6)도 자국의 국익을 위해 정보업무를 세계도처에서 은밀히 진행하며-

특히 007 영화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제임스 본드" 가 소속된 기관은 M1-6 이다.

중국 (국가안전부) 러시아 (FSB)는 과거 소련 KGB의 후신(後身)이며 일본은 (내각정보조사실)

이스라엘 나라는 적지만 정보기관 (모사드) 정보력은 세계 최강이다. 

이스라엘은 적국에 포위되어 있는 환경으로 나라의 안보를 지키는 것은 그들의 군대라기보다는

정보기관 "모사드" 가 책임지고 국가와 국민을 지킨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국의 국가안보와 관련 된 일은 어느 나라 정보기관 없이 우리나라 처름

경쟁하듯 잘난체하면서 정보기관을 비하하고 까발리는 나라는 없다. 

우리나라는 우리가 스스로 타국에 우리조직의 정보를 누설하는 꼴값을 떨고,

탈도 많고 말도 많아 정말로 잘못하고 있는 짓이라 참으로 안타깝고 한심하다.

 

우리정보기관들이 어디엔가 보이지 않은 손에서 국민과 함께 놀아 나서는 안된다(경계하자!)

 표범이 밀림에서 움직일 때 비밀이 보장 되고 은밀히 행동할 때만 그 사냥 성공율은 높아 간다.

 

국가안보의 (정보기관) 은 깊이 감춰저 있는 "처녀막" 같아 함부로 누가 알고

들락날락 거리면 될일도 아니 된다 (지켜야 할 비밀은 꼭 지켜줘 "힘"좀쓰게하자)

"나라의 안보 없이 경제발전도 없고 또한 국민의 생존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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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하고 심심할 땐 객적은 소리가 제 맛이지ㅎ,ㅎ,

여성심리 변천을 살다보면 경험에 비추어 가만 생각해보니^^

그때 그녀가 말하는 기억도 생생한 것은, 처음 이성에 눈뜰 때-

첫 사랑에 버림 받은 여자가 하는 말은 그래도 "못 잊어".......

한창 사랑이 싹터 서로 속삭일 때 남자의 심각한 이야기엔,

여자가 하는 말은 그래도 "못 믿어".........

아이 한 둘쯤 키울 때 남편이 월급 봉투째 술 마시고 들어오면,

하는 말은 그래 이젠 정말  "못 살아"..........ㅎ,ㅎ,ㅎ,

 

그럼,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뭐였드라?^^

남잔 현재에 살고 여잔 과거에 살지롱ㅎ,ㅎ,ㅎ,

남잔 사랑이 없는 곳에서 울지만, 여잔 사랑 앞에서 울지!

남잔 자동차를 고를 때 성능을 보지만 여잔 스타일(모양)만 골라골라,

남잔 사랑이 없어 진 여자 앞 엔 거짓말 하고-

여잔 사랑하기 시작한 남자에게 가끔 거짓말 하지!

 

 

-남경-

2014.03.13.

여지껏 계재되어 있어던 글이 저의 실수로

삭제되어 그간의 댓글과 방명록이 모두 삭제된

혼란이 좀 있게 되어 그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