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갈등 [갈등葛藤] 야, - 근데 니 포항 북단쪽 참전햇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래 전장은 어떻터노? 윤오봉씨는 재학중 학도병으로 군대에 가 포항인근의 최전방에서 참전하였고 총알이 다리에 관통하여 제5육군병원에서 치료후 당시는 나라가 원체 전쟁통에 혼란서러워 행정체계가 무너지고 질서가 잡히지 .. 카테고리 없음 2010.03.31
(16) 갈등 [갈등葛藤] 상이군(경)이란 단어가 - ! "물론 민주회복도 좋고 그래야만 하지만 나라가 없으면 지킬 민주주의도 없는데" 윤오봉씨의 지혈한 다리는 이제 피가 엉고되어 더 피는 흐러지 않지만 송곳으로 콕콕찌르듯 총알이 관통한 그 자리는 쑤시고 아프며 온 몸에 한기를 느껴 오한이 나고 이빨이 덜덜 .. 카테고리 없음 2010.03.29
(15) 갈등 [갈등葛藤] 이제 마지막 보루인 낙동강 전선도 무너 진다면 나라를 잃고 온 국민은 이북 김일성 통치를 받는 공산주의의 국민이 될수 빢에 없는 절박한 순간~ ~ ~ 윤오봉씨는 중학시절엔 보편적 여러운동을 잘하여 공부보다는 운동에 더, 열중하였는데 특히 육상에 있어서는 단거리 선수로서 학교를 대.. 카테고리 없음 20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