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연말 준비로 슬슬 와인에 관심을 가저봐?

단해 2017. 11. 1. 00:12

이제 연말이 가까워오니 개인적 만남이나 모임을 위해 슬슬 와인에 관심을 가저볼까?

와인은 어떤 술인가?

그야 뻔할 뻔자지~

알콜끼가 있는 포도쥬스가 포도주(酒) 아잉가!


와인을 마시면서 처음 그 술이 어떻게 만들어 젓는지 알고나 있나?

믿거나 말거나 와인은 오랜 옛날 원숭이가 바닥에서 뭔가를 주어 먹고 비틀거리는 것을 보고 왜 그러나

살펴보니 포도가 떨어저 썩은 물을 먹어 비틀거리는 걸 보고 인간이 약싹빠르게 와인을 만들었다고 한다.

 

저야 와인에 대해 그의 무식(無識) 수준이지만 와인이란 한마디로 말해 100% 포도로 만들어지고

알콜이 함유된 알카리성포도 쥬스다. 라는 정도로 알고 있지만,...

(와인은 술중에서 유일하게 "알카리성" 음료라는 점이 다른 술과의 큰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와인을 만드는데 포도가 약1키로그람들어가 제조과정에서 찌꺼기 등이 여과되어 불순물을

제거하고 난후 한병750ml이 만들어 진다고 한다.

 

와인의 도수는 대게 13.5도 안밖이지만 도수가 높은 와인은 진한 풀 보다 질감에 풍미가 더 뚜렸하다.

반대로 도수가 낮은 와인은 흔히 라이트 보디에 신맛이 강하고 알콜 함량이 11.5도 미만이라면 달콤한

률이 높다.

 

와인을 고를때는 자신의 기호와 함께 먹을 음식의 특징 가격대 등, 참고하여 와인을 고루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물론 가격이 높을 수록 좋은 와인이지만 내 입맛에 맞아 즐길 수 있는 와인을 고루는 것이 현명하지!

 

와인은 사람과 같이 생명이 있는 술이다.

초기-전성기-쇠퇴기가 있음으로 오래 보관 할 수 있는 와인도 있는 반면 보통 포도수확한 해로부터

레드와인은 5~7년사이 화이트와인은 3~4년사이 마셔주는 것이 맛있게 먹는 좋은 방법이라 한다.

 

술이란 다 그렇치만 적당히 과음만 하지 않는 다면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

특히 와인은 혈액개선, 자양강장,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심장질환 예방 및 활성산소 제거 역할)

소화촉진, 식욕촉진, 여성경우 비푸(미용)관리에도 효능이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레스베라트성분은 폐의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 좋은 음식이고 성인병 예방과 체지방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와인을 잘알고 적당량을 마시면 안먹는 것 보다는 건강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같다)

 

잦은 연말 모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와인에 대해 까다롭게 와인은 혀를 굴리며 맛을 보아야 한다는 둥, 

와인 공부를 해가며 즐겨야 한다고 복잡한 말들이 있지만 와인이란 그저 편히 즐겁게 마시면 되는 음료이지 까다롭게 별다른 격식이나 형식적 의미에 너무 치중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또 와인을 마실 때 반드시 그에 어울리는 잔을 선택해야 한다는데 (꼭 그런 격식이 필요 할때도 있겠지만)

그냥 간단하게 레드와인은 큰 글라스에 화이트 와인은 작은 글라스를 이용해 기분내면 될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와인의 가격대는 천차만별인데 모임에 준비할 필요가 있거나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의 값은 1만원대 후반으로부터 4만원대 이하로 선택함이 경제적 별부담 없고 맛도 무난 할 것 같다.

(그런 와인을 대략 한번 살펴보자)


1) 콜럼비아 크레스트 리슬링(미국)                                                                                                   

2) 투레스 르랑 크레스트(스페인)

3) 그린 포인트 스파클링 논빈티지(코리아)

4) 엘카비오 템프라니오 로블레(스페인)

5) 케이프 멘텔 소비뇽 블랑 세미용(오스트레일라아)                                    

6) 부샤 폐레피스 피노누아(프랑스)

7) 벨라지오(이탈리아)

8) 로라 히트윅 샤도네이 리저브(칠레)

9) 로즈마운트 다이야몬드 라벨시라(오스트레리아)

10) 에스쿠토 로호(칠레) 등,


와인 값 처름 가격 차가 심한 술값은 없겠지만 와인 한병에 $31.000의 금액으로 샌프란시스코

경매에서 존 크리스티가 산 1822년  표시의 Chaflte가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와인

다양한 와인 브랜드 알아보기다양한 와인 브랜드 알아보기[와인잔의 미학] 다양한 와인 잔의 종류

2017.11.01

-남경-

 

(술에 대한 나의 개똥철학)

@ : 술이 뭐꼬? 그것 알콜끼가 있는 (妖物)요물아이가?


1) 근데 당신은 왜 술을 마시나?

왜, 마시는 지 묻지마라, 술마시는 구실(口實)이야, 만(萬)가지도 더 되지,


2) 그렇담 당신은 어떤술을 좋아 하나?

술이면 됐지, 청탁(淸濁)은 물론 술꾼에 어떤 술인지를 묻지 마라,


3) 당신도 필름이 끊어질때까지 마시나?

글세, 술자리에서의 일은  생사불고(生死不告)다.


4) 당신이 술을 바라보는 관점은?

술은 마셔도 그만 안마셔도 그만인 주성급(酒聖級)이지,


5)당신은 술을 마셨다 하면 궁뎅이가 찔겨 언제 집에가나?

술로 인해 다른 세상으로가는 열반주급(涅槃酒級)은 아니야,


술의 마력(魔力)이란? (정직하고) 습관, 중독성은 있지만,

심신(心身)을 이완(移緩)시켜 소통하고 자유로운 나를 누리는데 있.

-남경-


적당한 음주로 은근히 취한 모습은 인간만이 누릴수있는 참 매력이다

하지만... 

酒여 酒여 저를 어디로 인도해 또 酒주시려 하시나이까?^^

-남경-